좋은 기억으로 남아 몇자 적습니다.
서울서 출발해 전국일주 하던중이었는데 삼척을 거치게 됐어여~
샾이름은 잘 모르는데 삼척 고속터미널에서 롯데리아 쪽으로 내려오다 사거리가 나오
는데 건너편 모퉁이에 있는 작은 샾이었습니다. 건너편에는 삼천리 레스포???가 있었
던거 같구여~
제가 누구를 기다리느라 1시간 가까이를 거기서 사장님과 노가리..아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타야 바람넣을데를 찾다가 간곳입니다. ㅋ> 초보라 자전거도 입문용이었고
, 그래서 주된 저의 질문은 저거는 얼마에여? 우와 이거 디따 가볍다. 몇키로 나가여?
등이었는데 답변을 해주시면서도 여행할때 도움될만한 이야기등을 섞어가며 하시더라
구여~ 누군가를 마냥 기다리기엔 긴시간이었는데 금방 지나갔죠~
그샾에 잘은 모르기에 개인적인 느낌으로..좋았습니다. ㅋ
(그쪽 동네분들에겐 어떤 평이 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사람도 아니고 먼타지에서 왔는데 그렇게 대해주시니 고맙더라구여~
좋은 기억이기에.....그냥....그냥 적습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차타기직전에 표끊어주시분...저를 보더니
"멀리서 왔나보네~"
"네..ㅎㅎ"
"저기 보이지 내꺼?"
"좋아보이는데요~"
"700만원짜린데 좋아보여야지~ㅋㅋ"
"아~ 네~ ㅎㅎ;;"
"강원도도 mtb타는사람들 많어 서울 많큼 있을껄...열시미 타라구~"
이렇게 대화를 쭈욱 했는데...
정말 자전거 타시는분들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이전까지는 대부분 생활 자전거이고 ...비싼 자전거<표현력 부족 : 입문부터 고수까지
모두~>는 극히 소수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다라는것을...
서울서 출발해 전국일주 하던중이었는데 삼척을 거치게 됐어여~
샾이름은 잘 모르는데 삼척 고속터미널에서 롯데리아 쪽으로 내려오다 사거리가 나오
는데 건너편 모퉁이에 있는 작은 샾이었습니다. 건너편에는 삼천리 레스포???가 있었
던거 같구여~
제가 누구를 기다리느라 1시간 가까이를 거기서 사장님과 노가리..아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타야 바람넣을데를 찾다가 간곳입니다. ㅋ> 초보라 자전거도 입문용이었고
, 그래서 주된 저의 질문은 저거는 얼마에여? 우와 이거 디따 가볍다. 몇키로 나가여?
등이었는데 답변을 해주시면서도 여행할때 도움될만한 이야기등을 섞어가며 하시더라
구여~ 누군가를 마냥 기다리기엔 긴시간이었는데 금방 지나갔죠~
그샾에 잘은 모르기에 개인적인 느낌으로..좋았습니다. ㅋ
(그쪽 동네분들에겐 어떤 평이 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사람도 아니고 먼타지에서 왔는데 그렇게 대해주시니 고맙더라구여~
좋은 기억이기에.....그냥....그냥 적습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차타기직전에 표끊어주시분...저를 보더니
"멀리서 왔나보네~"
"네..ㅎㅎ"
"저기 보이지 내꺼?"
"좋아보이는데요~"
"700만원짜린데 좋아보여야지~ㅋㅋ"
"아~ 네~ ㅎㅎ;;"
"강원도도 mtb타는사람들 많어 서울 많큼 있을껄...열시미 타라구~"
이렇게 대화를 쭈욱 했는데...
정말 자전거 타시는분들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이전까지는 대부분 생활 자전거이고 ...비싼 자전거<표현력 부족 : 입문부터 고수까지
모두~>는 극히 소수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다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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