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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금천mtb에 대한 글입니다

vm46522005.09.10 16:25조회 수 207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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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당사자들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걸 밝힘니다

측근에 법률관련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어 이번일에 대한 문의를 했더니
재밌는 대답을 주시길레 몇자 적어봅니다

cdma님은 정확한 명칭은 기억안나나 이미 전자상거래 환불기간초과로 교환이나 환불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안될꺼 같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cdma님은 환불교환에 대한 요구나 강요는 할수 없고 들어줄 이유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금천mtb는 법적으론 별 문제없어도 재고를 세일 할꺼란걸 어느정도 예상했을 텐데 그걸 하나 밖에 안남았다고 하고 파는건 나쁘다...

결론적으로 두분다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이글로 두분다 화푸세요~  


vm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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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ckw250
    2005.9.10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명쾌한?? 답변이네요...ㅋ
    금천에서도 약간에 과실도 인정하고 교환해줬더라면 더 보기 좋았을 텐데...
  • natureis
    2005.9.10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명확한 근거없는 양비론은 삼가해 주십시요.

    첫째, 환불기간은 제품 수령일과 최초 이의를 제기한 시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cdma50 님께서 제품을 수령한 시기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환불기간이 초과되었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둘째, 금천mtb 쪽에서 "재고를 세일할꺼란 걸 어느정도 예상했을" 것에 대한 근거가 없습니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양비론을 쓰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 일입니다.
    또한 이런 글은 기존의 리뷰와 샾 측의 답변들에 댓글로 달아도 충분한데 리뷰도 아닌 글을 이렇게 따로 글을 쓰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 blowtorch
    2005.9.10 1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요지는 잘 알겠지만 이 글은 "샵리뷰"가 아니잖습니까? 해당 글의 리플에 달아주세요. 그리고 또다른 논쟁을 불붙일 수 있는 의견글은 이제 삼가하도록 합시다. 충분히 나올만한 의견들은 다 개진된 것 같고 또 양쪽 당사자분 모두 다 이번 일로 충분히 느끼신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경천애토애인
    2005.9.10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맨 위를 보세요..<MTB샾 소비자 평가> 라고 쓰여있습니다..이런글은 댓글로 쓰시던가
    자제하셔야 합니다...여기 카테고리는 샾에대한 소비자 평가 입니다.
  • vm4652글쓴이
    2005.9.10 18: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여? 제가 얼핏 2~3주후라는 얘길 본거 같은데... 잘못봤나?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게 일주일이라고 합니다... 회사나 업체마다 임의로 정해 놓은 환불 교환 규정은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 가게 하면서 재고를 언제부터 할인해서 팔아야겠다는 정도의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세일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natureis님은 보아하니 완전 끝을 볼려고 하시는 심산 같은데... 그런 행동이 더 알바티납니다...

    저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이상 이러는게 보기좋을게 없을거 같아 쓴겁니다
  • natureis
    2005.9.10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법적인 기한이 일주일이든 아니든 간에 금천쪽에서 반품기한을 20일 이내로 정한 이상 제품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제기를 했다면 cdma50 님께서 반품할 권리가 있고 금천쪽에선 환불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2~3 주후라면 20일 이내일 가능성이 더 많으니까 vm4652 님께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계실 가능성이 더 많다는 얘기이지요. 아뭏든 이런 얘기는 제품 수령일이 명확해 진 후에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자기 가게 하면서 재고를 언제부터 할인해서 팔아야겠다는 정도의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세일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

    -> 그건 vm4652 님의 추측일 뿐이고 2~3 주후의 일인데 금천쪽에서 정말 2~3 주후의 일을 예측하고 있었는지는 아무 근거도 없으니 알 수가 없지요.

    "그리고 natureis님은 보아하니 완전 끝을 볼려고 하시는 심산 같은데... 그런 행동이 더 알바티납니다... 저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이상 이러는게 보기좋을게 없을거 같아 쓴겁니다 "

    ->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무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양비론을 쓰시는 본인의 잘못부터 인정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저는 cdma50 님께서 제품 수령을 언제 했느냐에 따라 아직 누구 편을 들지 결정을 안했는데 과연 제가 어느 측 알바일까요? ^^
    제가 완전 끝을 볼려고 한다면 과연 어느 편을 위해서 끝을 볼려고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아직 모르는 일을 vm4652 께서 안다고 하시니 과연 제가 어느 측 알바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
  • madoka76
    2005.9.10 1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 vm4652님, natureis님은 꽤 오래 샵리뷰에서 활동중이신 회원님이십니다.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확실한 근거 없이 다른 회원분을 알바로 몰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natureis님 댓글을 읽어 보면 '환불 기간이 초과되지 않았으면 환불해 주어야 하고, 반대의 경우는 환불할 수 없을 듯 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셨네요. 이걸 대체 어느 쪽 알바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금천MTB측? 경쟁사측?

    - 재고를 세일할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부분도 현 상황에서는 추측에 지나지 않으므로 근거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natureis님은 어느 쪽 편도 들고 계시지 않은데, vm4652님께선 님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알바라고 몰아가시네요.

    - 회사나 업체마다 임의로 정해놓은 환불 교환 규정의 법적인 효력 부분은, 정확히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소비자분이 해당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신 상태라면, 대부분의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경우는 효력이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회원 가입시에 약관을 제시하고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회원 가입이 되기 때문이죠. 그걸 읽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법적인 문제를 이야기하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그리고, 다른 회원분들이 지적하셨다시피 이 글은 아랫 글에 댓글로 달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샵 리뷰 게시판에 자리를 차지할 글은 아닌 듯 하군요.

    -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는 논쟁들이 때로는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보기 민망한 것은, 회원들끼리 알바니 안티 알바니 해 가며 비방하는 모습입니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자신과 견해를 달리 한다고 해서 알바로 매도하시는 덧글들이 이 게시판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들끼리 싸우는 곳이 아닌, 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으로 샵리뷰가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madoka76
    2005.9.10 1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글 쓰는 동안 natureis님께서 저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글을 쓰셨군요. 이러다 이번에는 같은 사람이라고 몰리는 건 아닌지...^^;;;; 님의 글밖에 본 적이 없지만, 나중에 개인적으로 한 번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 blowtorch
    2005.9.10 2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위에서 또 "알바" 운운하는 얘기가 나오는군요. 언제부터 <샵리뷰란>이 알바對알바의 "각축장(?)"이 되어버렸는지요?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인 "알바"라는 단어,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 vm4652글쓴이
    2005.9.10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제가 알바얘기 한것에 대해서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봤군요
    모니터수명이 다되다 보니 양비론을 알바론으로 잘 못봤네요....ㅋ
  • 왕따라이더
    2005.9.11 0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바알바하시는데 시급은 얼마인가요 요즘 알바를 구하고있어서...
    (쉬면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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