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바이블에 관련 있는 말이네요.

마녀 사냥...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만큼... 죄없는 자 돌 던지라...
바이블 꽤 좋아하시나보죠?

마녀 사냥이란 님이 좋아하시는 그 바이블..
그 바이블로 먹고 살던 사람이 했던 짓거리입니다.

그 자들이 왜 마녀 사냥을 했는지 아시는지요?
아니, 왜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녀 사냥을 해서 마녀를 죽인 다음 재산을 교회가 차지했습니다.
다시 말해, 남의 재산을 차지하게 위해 교회가 마녀 사냥을 한 것이죠.

여기 와일드바이크 회원들이 샵 하나 죽여서 거기서 나오는 재고품 차지하려고
악평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샵을 좋게 평하는 글도 있고, 나쁘게 평하는 글도 있습니다.
나쁘게 평하면 마녀 사냥이라고 몰아붙이는
마녀 사냥식 글 좀 삼가하시면 어떨까요?

여기 올라오는 글을 마녀 사냥'이라고 심판하는 것을 보니,
멀쩡한 사람을 마녀라고 몰아붙였던
그야말로 마녀 사냥하는 것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바이블로 먹고 살던 사람들이 재산 불리려고 했던 짓거리가 마녀 사냥입니다.

자전거 타는 이들을,
돈벌려고 멀쩡한 여자를 산채로 불에 그슬려  죽이는
망나니 마녀 사냥꾼에 견주다니...
자전거 꽤 탔노라고 거들먹거리는 게 역겹기 짝이 없네요.

친절은 하기 나름이라고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요?
다른 상황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관계에서는 쌍방에 똑 같이 적용할 수 있는 말이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