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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8에 대한 글입니다.

금천mtb2005.11.17 14:28조회 수 13058댓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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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mtb 황상준입니다.
3674번에 글이 올라온 후, 당사자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맥스휠셋을 끼었는데 xtr허브가격이 포함된 부분을 저희들이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실수가 확인되면 환불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지난것이니까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겨울에 시간이 한가하면 식사한번 하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3698번의 글이 올라온 후,
전화를 했습니다.
2005년 3월4일에 조립판매한 자전거에 20%할인한 금액에
추가 10%로 한 기억이 나는데 견적서를 좀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견적서를 줄수가 없고 만나기도 싫고 전화도 하기 싫다면서
견적서는 자료실에 올려 놓았으니 보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얼마를 준 기억이 나느냐고 했더니
그때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했습니다.
수표로 주었는지 카드로 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중고가격 285만원 남은 차액 400만원정도의 수표로 받은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월16일 그때 통화할 당시 자전거 조립할때 같이 있었던 분들이(이글을 보고)
3명이 와서 샆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계산할 때 같이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생각으로도 400만원정도 수표로 준것으로 기억난다고 했고
다른데서 받은것이라면서 뒤에 이서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05년 3월달 거래은행에 수표조회를 해놓은 상태이며
일주일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로는 친구분과 다른b분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10%만 해주었다고 말했다며 그분 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전화하고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며 당사자와 첫번째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내가 통화를 해서 그때 그런일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그런기억은 없고
그때 잘해준것이라고 하면서 조립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b분께 전화통화하기 싫으니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b분과 통화한후, 다시 당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하기 싫은데 왜 전화했냐고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이 너무 커져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악덕업주가 되어있는데 밝혀야 되지 않느냐, 견적서를 보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만 거절했습니다.

제가 당사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어떠한 조치라도 달게 받겠으며
욕을 먹어도 당연하며 또 자전거값의 100%를 환불해 주겠다고 했으나,
자전거는 부셔버리고 없다면서 통화하기 싫으니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견적서를 보고, 또 은행거래내역을 보고 해결을 해야지
이렇게 있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그랬더니
당사자가 협박하느냐고 했습니다.
협박이 아니라 밝혀야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당사자와의 거래내역입니다.
그분이 조립한 엘스워스는 그분친구가 먼저 조립했고 그분과 빅스코리아에
가서 프레임을 보고 와서 이것으로 조립해 달라고 해서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입자전거는 스캇 콤프레이싱 150만원(40%)에 구입
중고는 마침 저희샵에 신차로 구입하러 오신분께 130만원에 당사자와 직거래
그리고 04년식 스텀점퍼콤프(흰색40%로 기억됨)
04년 클라인 40%판매
05년 스텀피콤프40%(같이 타는 분이 자전거분실로 인해 당사자의 타던 자전거를
저가로 넘겨주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원가판매)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자료실에 훼손된견적서와 평소 금천mtb가 사용하는 방식을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40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격려의 전화와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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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
  • 금천mtb 홧팅!^^
  • 단골샾 없어지는줄알았네요....^^ 기억하시지요? m5 가산동입니다. 수고하세요
  • 정말 링크된 두 견적서를 비교하여 보니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원래 글을 쓰신 분이 이점을 해명하셔야 겠습니다.
  • 금천에서는 물건을 파신후 기장을 안하시는 모양입니다.
    5년이사 지난것도 아닌 금년도 판매내역이 없어서 구입자에게 문의했다는 사실 어이가 없습니다.
    물건을 팔면 당연히 기장을 해야 하는것인데, 기장을 안했다면 무자료 거래를 했다는 말과
    다름 없습니다.
    자전거가 면세품목이 아닐진데 이상합니다.....
  • 아~~
    이게 뭔일인지~~
    인젠 알수가 없네요~
  • 우리나라 샾에서 파는 잔차 가격은 고무줄 가격이네...
  • kimdh6209님의 답글이 필요하네요..
  • 역시나.. "일방"의 주장만 들어서는 안 되는 것 같군요.
    얘기가 달라지는데 앞서 글 올리신 분의 해명이 필히 있어야할 듯 싶습니다.
  • 2005.11.17 1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400만원 수표 + 중고잔차 130만원 = 실 구매가 530만원

    견적가 547만원 - 530만원 - XTR 레버 값(15만원) - 식사값 = 0원

    이런 계산 식이 아닐까여.... 한번 추축해봅니다...... XTR레버값 만 돌려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 여... 이것도 추측입니다....

    어째든 상황이 진전이 있는 상태 입니다..... 당사자간에 좋은 결말만 있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 2005.11.17 15: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 견적서를 다시보니 제 추측이 잘못된거군여.... 죄송합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에 주고 사신건지 궁금합니다....
  • 953만원에 10% 할인해서 지불했다고 하네요..밑에 글에서..
  • 양쪽 모두 다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의혹1) 네번째 판매 잔차(그것도 여태까지 판 것중 가잔비싼)에 대해서는 할인률 (또는 판매 가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면서 첫번째~세번째 판매 잔차 판매시의 할인률 (또는 가격)은 다 외우는 것.
    의혹2) 링크시킨 견적서는 해당 제품 견적서가 아님(견적서는 보통 두번째 면에 복사본이 있어서 판매자 / 구매자가 한부씩 보관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금천에서 올린 견적서는 그런 식으로 적는 다는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파손된 견적서와 같은 것이 올라 오지 않은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그러면 문제가 명확하게 판명될텐데...
  • happynow님 제가 보기에는 금천 엠티비에서 자신들이 보관한 견적서가 아니고 이렇게 견적서를 작성한다는 예로 새로 작성하여 올린 것 같습니다.
    하여간 현재 문제의 본질은 접혀진 부분에 과연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나 입니다.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였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 김동하님이 견적서의 가려진 부분을 무조건 올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이 이 사건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동하님의 견적서 사진 우측 하단에 보면 할일해서
    최종금액이 육백몇십만원으로 보이는 글자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중고잔차 인수가격 + 수표 400만원이면 육백몇십만원에 팔린 것이 이야기가 됩니다.

    이 문제는 김동하님이 해명해야 할 부분입니다.
  • '평소 금천mtb가 사용하는 방식' 을 올려놓으셨다면, 4번째 물건 구입때 작성하신 견적서가 아닌건가요?
    글 올리신 분은 아래 접힌 부분을, 금천쪽에서는 위의 견적서가 '이런식으로 작성한다.' 는 『예』인지 정확하게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훼손된 견적서를 금천 MTB에서 현재 보관하지 않앗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훼손된 견적서 사본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제가 금천 MTB 샵주인이라면 당연히 사본을 공개하겠지요.
    하여간 처음 글 올리신 분이 진실을 알리시려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는 가린 부분을 공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다른 분들의 오해가 불식되겠지요.
    이렇게 문제를 처음부터 제기하시면서 견적서까지 인터넷으로 공개하셧다면 당연히 현재도 잘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동하님의 견적서 사진 우측 하단을 자세히 보면 괄호안에 실제 판매금액이 적혀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맨앞의 숫자가 6자가 짤린것으로 보면,
    금천 사장님이 말한대로 중고인수 285만원 + 수표 400만원 = 685만원 이
    맞을수 있다는 생각도 됩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만...

    김동하님이 가려지고, 접혀진 부분의 견적서를 무조건 다시 올려주셔야 합니다.
  • 리뷰란에 올리시는 분들께서 가끔 100%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만
    글을 올려서 회원들간에도 서로 다툼을 일으키는 것이 몇건 있었습니다.

    아무리 소비자가 왕이지만 왜곡된 사실을 올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금천 사장님
    말대로 법적으로 이끌어 간다면 문제가 될듯도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김동하님이 사실 그대로의 100% 내용을 올리시고 해명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금천사장님과 대화를 통해서 서로 감정을 풀었으면 합니다.
  • 금천은 원래 판매시 작성한 견적서를 올려야 합니다.
    (견적서는 2부 작성해서 보관하는것이 기본이죠)
    개인이야 견적서 보관을 대충하지만
    (사진에서 추측 해 보면 접현던것을 펴고 자체적으로 낙서하듯 계산한 것을 가리느라 라이터를 올려놓고 찍은 것 같습니다.)
    금천에서는 제대로 된 또다른 원본을 분명히 보관하고 있을 터인데...
    엉뚱한걸 올려놓고 소비자보고 해명하라고 하면 안되지요.
    똑같은 것을 올려놓고 비교하여 판단하게 해 주세요.
    그래야 의혹이 제대로 해명될 것입니다.
  • 라이터로 가려진 부분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 같군요....

    이 쯤에서 'kimdh6209'의 설명이 없으면 분위기는 반전(?)되어져서 님이 어려움을 당하실 것 같네요....

    하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얼레꼴레르님...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금천에서 소비자가 그 부분에 낙서하듯이 계산하여서 쓴 것을 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만약 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보같이 소비자가 올린 견적서 사진의 숨겨진 부분을 왈바인들에게 알리려고 하겠습니까?
    하여간 소비자께서 올려 주신 견적서의 펼쳐진 부분을 볼 수 있다면 소비자가 계산하면서 낙서를 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습니다.
    필적 감정을 한다면 가려진 부분의 글씨가 금천에서 작성한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가 계산 중 작성한 것인지 바로 알겠지요.
    전문가의 필적 감정 없이도 일반인도 글씨체를 본다면 동일인 작성인지 아닌지는 바로 알 것입니다.
  • 금천사장님은 정확히 계산하시고 잘알 아서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은 제가 잘알죠 외냐 거기서 04년식 엠5 를 조립하여주시고 잘서비스와 함께 일도 잘해주셧으니 잘압니다. 인간성 하나는 제가 잘 알지요! 이것은 반드시 kimdh6209님의 해명글이 올라와야 겟네요.
  • 2005.11.17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kimdh 님께서는 여태까지 얼마를 지불하셨는지 답변하신 적이 없습니다.

    수표를 몇 장을 냈는지 얼마를 계산했는지 모른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견적서의 가려진 부분을 공개해야 할 것이고...
    만약 찢어서 버렸다던가 하는식으로 발뺌을 하시려고 한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샵에서는 견적 잘못낸 부분에 대해서 30%의 할인율로 다시 계산해서 차액은 돌려주어야 하구요. ( 샵에서도 견적을 엉터리로 낸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할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

    샵에서도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 # 측에서 6209님이 올린 것과 다른 견적서를 올린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며 심하게 표현하면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당연히 해당 견적서에도 30%는 할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 여겨집니다. 소비자가 해당 견적서를 사진으로 보인 이상, # 측에서 같은 견적서를 가지고 반박을 하는 것이 사리에 맞다고 여깁니다.
  • tom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일리있는 얘기이오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 싯점에서 의혹을 해명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금천이 보관하고 있는 견적서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접힌부분의 내용도 알수 있고, 모든 의혹이 깨끗이 해소 될 것입니다.
    어차피 이지경까지 온 것인데 뭘 망설이는지 모르겠군요. 음~~
  •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장사해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아무리 장부를 적지 않는 구멍가게도 매일매일 매출이 얼마이고 매입이 얼마인지 노트에다 적어 놓습니다.
    금천에서는 그런 것도 없이 소비자의 기억을 되묻는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군요.
  • 얼레르꼴레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Truth=진실 ........ 진실게임이 되어 버렸군요. 두분다 진실을 밝히기 꺼려 하시나요.?
    정말로 진실된 답변이 오가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커진 상황에서 진실을 외곡하는 쪽은 왈바인들에 외면을 감수 하셔야 할듯..
  •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윗분이 다 하셨네요. 맞읍니다. 구멍가게도 매출은 기록 하죠. 그리고 마찌꼬바라고 하죠(조그만 가공 업체) 거기도 견적은 보관합니다.
  • 아직도 해결 안 났군요...양쪽모두.,,걍 시원하게 공개할 거 해주시고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1: 할인 10 % 받았다고 했고 할인 받았다고 분명하 했고요
    밑에 제가 계산기 누를서 게산한 금액이고요
    2: 브레이크 레버가격 추가 지불한거 분명합니다.
    3: 허브 가격 사용안한 품목 지불했습니다.
    4: 계산가격 14만원 추가 지불한거 분명하고요
    5: 450-430만원 구입자잔거 1-2호 라이딩 후 280-300만원 받고 샆에서 인수하고
    그 자전거 샥을 신차에 장착했고요 신품 샥 견적으로 가격 지불했고요

    뭐가 불분명한게 없잖아요



  • 사용하던 자전거와 수표를 받으셨다고 했고, 조회중이라고 하니 판매금액이 나오겠습니다.
    허나, 고가의 자전거를 정확히 얼마에 샀는지 기억을 못한다는 소비자의 말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전거에 관한 한 전 2년전에 얼마에 샀는지 기억이 납니다. 금천이 견적서 사본
    이 있었다면 벌써 올렸을텐데, 아마도 없는듯 합니다.

    이 상황에서 소비자,판매자를 떠나서 가장 빠른 해결 실마리인 견적서를 소비자가 보관
    하고 있으니 라이터를 치우고, 밑에 접혀진 부분을 반듯하게 펴서 다시 사진을 올려 주셔
    야 합니다.

    펼쳐진 견적서를 올리고,안 올리고의 선택이 이제는 김동하님의 손에서 벗어난듯 합니다.
    이 글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의아해하고, 시간을 뺏기고 있습니다. 왈바 역사상 최대 이슈
    인 듯 합니다. 무조건 다시 찍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2005.11.17 16:13 댓글추천 0비추천 0
    kindh6209 님... 견적서의 숨겨진 부분을 찍어서 올려주셔야 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 6209님께서 견적 얼마에 받아서 얼마에 샀다고 올린만큼....샾주도 거기에 맞게 얼마에 견적 내주고 얼마 할인해서 팔았다라고 말씀하시고 장부등 증거 자료 올려주시면 판가름 날거 같네요.
  • 그사이에 김동하님께서 글을 올리셨습니다. 허나 아직 파악을 못하신게 있으십니다.
    김동하님은 최초 글에 구백몇십만원짜리를 사면서 10% 할인받았고, 그 손해가 얼마나
    심하지라고 글에 올라와 있습니다.

    허나, 금천측은 보통의 할인금액 20% 에 10%를 추가할인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같습니까? 이 부분때문에 저도 사실 금천욕을 했습니다만,, 왜 가려진
    부분을 안 올리십니까? 그럴수록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겠습니까?
  • 예 얼레꼴레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쪽 다 무언가를 숨기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견적서를 먼저 이 곳에 풀어 놓으신 분이 먼저 확실한 진실을 알려야 겠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왜곡된사실로 한 샵의 명예를 왈바에서 추락 시킨 것이 될 터이까요.
  • 2005.11.17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견적서도 견적서지만.....

    은행 수표거래내역이 실거래금액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액을 수표와 함께 현금으로 지급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더군다나 kimdh 님께서는 몇개월전에 있었던 일인데도, 얼마를 어떻게 지불하셨는지 모른다고 하셨다니...^^;; ( 좀 의아하긴 하지만, 실제로 기억못할수도 있는 거지요. )


    약쪽 다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
    한쪽이 우기면, 반대쪽에서 증명하지 못하는 한 억울한 경우가 생기겠네요.
  • ㅠㅠ 너무 성급했던것 같기도 한데요...분명 소비자가에서10퍼센트만 할인된 가격을 지불하셨다고....
  • 왈바의 많은 회원들이 샵을 공개하라고 해서 김동하님께서는 공개하셨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제대로 펼쳐진 견적서를 공개하라고 하시니 무조건 올리셔야 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우왕좌왕 헛갈리고 있는게 재미있으십니까?
  • 두 분 각자의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겁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본다면 진실은 밝혀 지기 마련이지요...
    이왕이면 서로 서로 원만하게 둥글게 해결 되었음 좋겠습니다.
  • 이 사건으로 왈바서는 눈팅만하다가 키보드도 두들깁니다.
    만약...#의 입장과 같이 20%+10% 할인하여 판매가 되었는데, 6209님이 지적한 바 처럼 사용안한 품목 + 계산 오류부분의 추가 결제(약 몇십만원)가 문제되는 부분이라면... #과 소비자 모두 조금씩 commuication 실수가 있음을 인정하고 대화로 잘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왈바의 관심가진 모든 사람들은 그냥 실소하고 마는 거죠..쩝..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소비자가 전적으로 옳은 것일테고요..
  • topgun님 말씀대로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이쯤에서 뭔가 "우롱"당하고 있는 기분이 슬슬 들기 시작합니다.
    대체 진상이 뭡니까?
  • 그래도 전 약자인 소비자편을 들고싶네요
  • 그렇습니다. 소비자의 잘못도 있을것이고 중복해서 계산한 금천도 잘못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금천측에서 전화를 걸어 풀려고 시도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김동하님
    의 언급이 없으니 확인은 못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뺏기
    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아까우니 해결을 위해 김동하님께 펼쳐진 견적서 사본을
    올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김동하님!
  • 소비자가 왜 약자입니까? 요새는 소비자가 왕입니다. 소비자의 인터넷 게시글 하나로
    샵을 문닫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잘못된 사실로 그런 문제가 생기면 안된다는
    것이기에 사실을 알고 싶은 겁니다. 약자인 소비자편을 드신다고 하기 보다는 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편을 드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
  • 2005.11.17 16: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분 다 잘했다는 얘기만 한다''는 얘기는 불필요한 매도 같습니다.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저쪽의 잘못으로 된통 터졌는데, 서로 잘못했다고 빌라는 선생님, 얼마나 야속합니까.
  • 견적서 사본을 6209님께 요구하는 것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에서 해야 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만약 20%+10% 할인해서 샀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 과실이 '절대 시장에서 용인해서는 안된다' 수준에서 '그정도면 서로 협의할 만하다' 정도로 경감되는 것이지 #이 잘한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건만 봐서는 소비자 잘못은 없는듯...

    문제가 있다면 왈바에서 #의 과실보다 더 큰 issue가 되었다는 것일뿐...
  • 일단 어느쪽이라도 견적서를 완전히 공개하면 되겠네요. 현재로선 양쪽 다 주장밖엔 없는 셈이군요. 더이상 추측은 하지 않으렵니다.
    kimdh 님은 나름대로 계산해 본 낙서때문에 오해될까 그러신다면 필적을 보면 알 수 있으니 걱정말고 공개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덜 가려진 접힌 부분의 필체와 글자색을 보면 견적 내용과는 좀 다르게도 보이는군요.

    샾에서도 견적서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셔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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