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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8에 대한 글입니다.

금천mtb2005.11.17 14:28조회 수 13052댓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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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mtb 황상준입니다.
3674번에 글이 올라온 후, 당사자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맥스휠셋을 끼었는데 xtr허브가격이 포함된 부분을 저희들이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실수가 확인되면 환불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지난것이니까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겨울에 시간이 한가하면 식사한번 하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3698번의 글이 올라온 후,
전화를 했습니다.
2005년 3월4일에 조립판매한 자전거에 20%할인한 금액에
추가 10%로 한 기억이 나는데 견적서를 좀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견적서를 줄수가 없고 만나기도 싫고 전화도 하기 싫다면서
견적서는 자료실에 올려 놓았으니 보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얼마를 준 기억이 나느냐고 했더니
그때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했습니다.
수표로 주었는지 카드로 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중고가격 285만원 남은 차액 400만원정도의 수표로 받은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월16일 그때 통화할 당시 자전거 조립할때 같이 있었던 분들이(이글을 보고)
3명이 와서 샆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계산할 때 같이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생각으로도 400만원정도 수표로 준것으로 기억난다고 했고
다른데서 받은것이라면서 뒤에 이서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05년 3월달 거래은행에 수표조회를 해놓은 상태이며
일주일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로는 친구분과 다른b분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10%만 해주었다고 말했다며 그분 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전화하고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며 당사자와 첫번째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내가 통화를 해서 그때 그런일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그런기억은 없고
그때 잘해준것이라고 하면서 조립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b분께 전화통화하기 싫으니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b분과 통화한후, 다시 당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하기 싫은데 왜 전화했냐고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이 너무 커져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악덕업주가 되어있는데 밝혀야 되지 않느냐, 견적서를 보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만 거절했습니다.

제가 당사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어떠한 조치라도 달게 받겠으며
욕을 먹어도 당연하며 또 자전거값의 100%를 환불해 주겠다고 했으나,
자전거는 부셔버리고 없다면서 통화하기 싫으니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견적서를 보고, 또 은행거래내역을 보고 해결을 해야지
이렇게 있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그랬더니
당사자가 협박하느냐고 했습니다.
협박이 아니라 밝혀야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당사자와의 거래내역입니다.
그분이 조립한 엘스워스는 그분친구가 먼저 조립했고 그분과 빅스코리아에
가서 프레임을 보고 와서 이것으로 조립해 달라고 해서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입자전거는 스캇 콤프레이싱 150만원(40%)에 구입
중고는 마침 저희샵에 신차로 구입하러 오신분께 130만원에 당사자와 직거래
그리고 04년식 스텀점퍼콤프(흰색40%로 기억됨)
04년 클라인 40%판매
05년 스텀피콤프40%(같이 타는 분이 자전거분실로 인해 당사자의 타던 자전거를
저가로 넘겨주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원가판매)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자료실에 훼손된견적서와 평소 금천mtb가 사용하는 방식을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40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격려의 전화와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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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
  • 2005.11.17 1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생각인데 왜 중고 거래가하고 하다 보면 이거를 얼마로 대신하고 또 저거 대신에 멀 어떻게 처리 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실제 낸 금액을 기억 못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가끔 그런데...제 지금 잔차의 가격이 얼만지 모른다는...아닌가...

    그리고 수표 조회한게 어떤의미가 있을지 전 이해가 잘 안가서요...그 돈에서 결국 얼마가 더해졌는질 서로가 몰르는데...영수증도 보관않고.(만약 그럼 그냥산 담에 타지도 않고 일정분가격을 책임으로 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을 요구 했으면 당연히 안된다는 말아닌가요? 이건 아닐라나 서로 얼굴을 아시니....^^)

    그리고 사실 기본적으로 소비자 입장서 암 이유도 없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셨을꺼 같진 않다는 생각 이지만...지금은 또 한편을 들기도 분위기가 애매한 지라....

    원만한 해결..그리고 결론..기대해 보겠습니다.
  • 6209님 할인10% 보다 실제로 얼마을 샵에 주셨는지 올리시면 많은 회원님들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실제 지불한 금액을 올려주세요,,,그럼 회원님들이 판단하실껍니다...금천쪽은 20%+10% 해줬다고 하고요,,,6209님은 10% 회원님들 바보 아닙니다,,지불하신 금액 올리시면 당근 할인율 나옵니다,,,답답하네요,,,
  • 2005.11.17 16: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샾에는 견적서가 없는 듯 하구요. 6209님에게 견적서 완전한 사본을 요구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닙니다. (가정일 뿐이지만) 불완전한 견적서를 올려서 샵을 무너뜨리는 것은 괜찮고 완전한 견적서를 올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과하다니요. 그리고 어느 쪽이든 인터넷에서 이처럼 엄청난 이슈가 될 때에는, 거기다 그 화살이 나에게 쏟아질 때, 당사자가 받는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점만큼은 모두 이해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5.11.17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kimdh 님께서 얼마를 어떻게 지불했는지 기억 못 하신다잖아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본인이 얼마를 어떻게 지불했는지 기억 못 한다고 치자구요.

    그 말은.... kimdh님께서 10% 만 할인받았다고 주장하는 것도 근거없는 소리가 됩니다.
    ( 샵에서 말한 추가10% 를 착각했을 수 있겠네요. )

    정답은.... 견적서 숨겨진 부분 올라오면 됩니다.
    ( 이미 '만' 자의 필적으로 보아 숨겨진 부분은 샵에서 작성한 것이 틀림없다고 보구요. )
  • 샥과 중복지불한 레바와 3번째잔차 사이즈를 잘못권한 일로 6209님께서 샾에게 보복심리로 왈바회원들을 이용하신게 아니면 이시점에서 명확한 해명을해주시고 샾또한 사업자명등록을 하고운영하는사업장으로서 분명 분기마다 세무서에 세무신고를하실터 이때 제출하신 분기별매출표를 보관하고계실터..이분과의 거래내역서만 올리시면될듯(사안이사안인지라 두분다 불편을 감수하시고 이렇게 해결하심될듯합니다만).이래야 왈바회원분들이 납득하시겠지요...
  • ㅋㅋ 대충짐작이 가네요... 일단 금천쪽 식구들 작업시작됐네요...
    보아하니 6209님의 글쓰신 의도는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30% 할인받는거랑 200만원짜리 30% 할인받는건 다르죠.. 대부분의 분들이 총 얼마를 냈냐는 의문을 가지는데 제 생각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100만원짜리를 200만원짜리라고 하고 30%를 할인한다는게 잘못이고 그부분에서 6209님이 화가 나신듯 하네요... 추측임!! ㅋ
  • 이같은 결과의 원인은 분명하네요 --> 우리나라 대부분 샆의 지나친 폭리, 자전거 거품.
  • 잔차 메니아로써,,,자신에 잔차을 얼마에 구매한지 모른다,,????잔차을 타시는 분들이라면 이해가 안갈껍니다,,,왜냐면 잔차는 일반 가전제품과 틀려서 당연히 타다보면 다른분들이 가격 물어보고,,뭐는 얼마에 구입했네,,,뭐는 얼마에,,,등등 잔차 가격을 당연 얘기하면 정보 교류하고요,,,더더욱 953만원 짜리라면,,,당연하겠죠,,,그리고 기억 못한다 하더라도,,,더 이해가 안가는건 어떻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글을 올리셨는지,,,샵 편드는건 아니지만 샵은 여러 고객을 상대하다보면 실제로 얼마에 팔았는지 모를수도 있습니다,,,,,물론 견적서 보관 안한 샵도 잘못이지만요,,,6209님 라이터 가려진 부분 안올리시면 독박쓰는 분위기네요,,,,
  • 2005.11.17 17:10 댓글추천 0비추천 0
    - 삼양라면 우지 파동 -
    공업용 쇠고기 기름으로 라면을 튀겼다고 발표후 삼양이 즉각
    해명발표했으나 개 묵살
    후에 인체에 나쁜영향 끼쳤다는 임상결과 없다고 쥐꼬리 만하게
    땜빵기사 실림
    삼양 라면 재기에 성공 하는데 20 년 걸림

    - 포르말린 골뱅이 파동 -
    골뱅이캔 에서 포르말린 성분 검출
    인체에 해로운양 없다 사장 해명 - 묵살
    검사결과 흔한 자연산 표고버섯에서 검출 되는 양의 1/15 도 안되는양
    인체무해 판명
    업체 완전 부도

    - 쓰레기 만두소 파동 -
    경찰이 만두공장 방문했다가 쓰레기 단무지 제활용 촬영후 발표
    업체사장들 상한 단무지 폐기과정 찍어가 엉뚱하게 발표한다 해명
    나중에 경찰이 엉뚱한 사진 찍어갓다 판명남
    국내 만두 최대기업 '도투락'파산 사장 자살

    - 1차 조류독감 파동 -
    국내 닭취급업체 부도 위기 삼계탕집 매출 곤두박질
    헤프닝으로 끝남
    국회의원들 점심 메뉴 삼계탕

    - 말라키이트 그린 파동 -
    중국산 어류에서 말라카이트 그린검출
    식약청 '해외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더라 ' 발표
    언론 독극물로 보도함 중국산 어류 대대적 단속
    알고보니 국내대부분 양식장에서 수산청의 권유에 따라 수십년간 사용해 왔던것으로 알려져
    중국한테 개쪽팔고 국내 양식업 붕괴
    ---------------------------------------------------

    언론이란 것이 무섭죠.
    따라서, 판단에 필요한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 이런, 궁금해서 자꾸오게 되네요..ㅡ_ㅡ;
    Only 님께선 '만'자를 보시고 샾에서 쓴 글씨가 틀림없다고 하시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견 비슷해 보이나 'ㅁ' 자의 닫힘 부분이 다른 'ㅁ'자완 다르고 'ㅏㄴ'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ㅁ'과 떨어져있는 거리와 각도가 다르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동하님이 제시하신건 먹지에 눌린 사본으로 보이는데 접힌 부분은 볼펜으로 직접 쓴 색으로 보이거든요.
    이게 뭔 추린지... 지금부턴 넘겨 단정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 샆 사장님에게 질문 드립니다.

    1번 : 클라인 자전거 430-450 구입 한거 맞지요
    2번 클라인 1-2회 라이딩 한후 다시 샆에서 280-300만원에 인수한거 맞지요
    3번 클라인 샥을 신차에 장착한 거 맞지요 신품가격으로 요
    4번 신차 조립 시 브레이크 레버 추가 발생해서 제가 절반가격 지불안 사실이 맞지요
    5번 허브가격 사용 안한 물품 가격 지불한 거 사실이지요
    6번 총액 14만원 차액 잘못 계산한 거 틀림 없지요
    7번 페달사건도 제 기억이 틀림없지요
    이런일이 왜 저한데만 발생하느냐 이런 겁니다.
    저에게 고의로 실수아닌 실수가 반복하느냐 이에 분노를 느낌니다.
    잘 참았다가 1주일전 레옹 사장님이 놀러와서 견적서 계산기로 눌러보고
    총액이 틀리다고 할때 돌았어요
    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반복되는지요
    페달사건 시 그날 바로 정정하지 않고 2일후에 정정 하나요
    페달사건 시 샆옆에 순대집에서 성대씨 한테 하소연했죠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고요
    잠시후 성대씨 샆 사장님한테 말씀했고 샆사장님 실수야 할때
    제 심정은 어떠했겠어요 동료한테 실수 바빠서 착각 전 뭐가 되나요

    친구들 전화 오네요 잘 참았는데 좀 참았어면 좋을 걸 하고요
    저는 제 자존심과 바보처럼 기만 당한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올라요
    실수란 말 보단 절 이용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낌니다.
    실수가 아니라 절 잠시 이용했는데 잘못했다고 말하세요
    실수라고 하니까 화가 나는 거예요
    6개월 7개월 지나서 왜 내가 이 문제를 제시했는가는 저 자신에게
    화가 치밀어 올라서요 세상에 VIP라고 하고선 여기에 제 자신이 놀아났다는
    자죄감이 지밀어 올라 잠못이룬 날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요 샆 사장님 저한테 처음 40% 할인해 줬다고요
    처음 샆 방문 고객한테 40%라 믿기진 않지만요
    저도 기억 못하는데 작년 일은 잘 기억하시네요
    이제까지 견적서 제출해서 사실이라면 사장님의 고마움 뼈속까지 느끼고
    이번 사건및 모든일을 공식적으로 사죄 하겠습니다.

    본 건과 관련 없는 견적서로 호도 하지마시고요
    이에 열거 한 사실을 인정하고 실수라고 하지 말고 절 이용했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저도 공개 사과하고 더 이상 확전은 피하겠지만
    절 우롱하고 기만하시면 끝까지 싸울 수 밖에 없네요
    친구들 좋게 해결하라고 전화받고 저도 괴롭고 힘들어요

    진실로 제게 미안한 마음이 있고 실수란 말 하지말고 잘못했다고 사죄의 글
    띄우거나 전화 주시면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화가나고 저 자신에게 지금 한풀이 하네요
    내가 바보인가 아님 착한가 미련한가 ......



  • 2005.11.17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클라인 잔차를 150정도 내려서 중고로 팔고 다시 거기에 있던 샥은 새제품 가격으로 사셨다는 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 지금이야 잘 알지만 저 역시 작년 중순에 조립한 넘(8500+시드팀+휴기+풀XT...등등..) 가격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던데....대충 얼마들었다는것만 알뿐....
    그 당시 왈바보다는 자전거 타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부품들 가격 잘 몰랐었죠..
    그래서 잔차 잘아는 동생과 같이 같었는데 잔차 가격 정확히 기억 안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차이야 몇십만원 정도겠지만.....
  • 위 사실만으만으로도 금천 mtb 그리 좋은 샾은 아니었군요..
  • 냉정하게 보아도 윗글쓴 6209님 말씀이 맞습니다.
    20%+10%냐 10%냐는 #이 잘못한 정도를 가늠하는 것일 뿐,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며 issue가 되었던 것은 10%라는 엄청난 눈탱이 + 실수를 가장한 지나친 금액 부풀리기였기 때문이며, 그것이 만약..만약 소비자가의 10%할인이 아닌 20%+10%라고 하더라도 #의 잘못이 있는 점은 명확합니다.
    따라서 #에서 먼저 사과를 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 입문하는 사람에게 40% 할인율을 적용할정도라면
    클라인 자전거 는 원래 얼마짜리라는 말입니까....
    그리고 6209님도 글을 올리고 사진 올리고 하셨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잘못없다고 생각하셨다면 견적서에 나온 내용그대로
    올려주시면 끝나는 일을 가지고 ............. ...
    그리고 죄송하다는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견적서에 나온 그대로 사진을
    찍어 올려 주시면 금천에서 100%환불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물론 죄송하다는 이야기 쉽게 들을수 있는데 굿이 빙빙 돌리는건....
    왈바 회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밀어붙이셨으면 끝까지 밀어붙이십시요...
    많은 회원들이 지켜 보고있습니다....
  • 이번 사건에서는 사업자로서 견적서 원본 또는 매출대장을 제시해서 사실관계를 해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업자가 설령 탈세를 목적으로 무자료거래 또는 이중장부를 작성 했다고 하더라도 금전출납의 시재를 맞추기 위해서 본래 매출장부는 반드시 보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매자로서 영수증을 받았으면 확실한 자료가 있겠지만, 금전여유가 있는 사람이 단골샵에서 물건살 때 영수증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보통 사업자는 영수증 떼어주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지요.

    또 구매자는 자기가 산 물건의 가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6209님은 보관중인 견적서를 완전하게 펼쳐서 올려주시고, 금천측은 이에 대응되는 견적서 및 매출장부(전표포함)를 찍어서 올려주시면 이번 사건은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 1: 상당히 바쁠때 자전거를 구입했고
    2: 제가 샆을 믿었고
    3: 제가 자전거에 잘알았다면 레버 가격 2중 산정된거 왜 몰랐을까요
    4: 제가 잘 알았다면 허브가격을 왜 최근에 알았을 까요
    5: 계산착오 부분도 몇일자전에 우연히 친구가 계산해보고 알고
    제가 바쁘고 정말 믿었는데 이 문제를 같고 이야기 하다보면 답이 없네요
  • 이번일로..말도안돼는 뻥튀기된 가격에서 몇% DC해줍네하며 소비자를 기망하시는 샾주들 또 몇% DC해준다는 샾주의 호탕함(?)에 너무도 감사해서 몸둘바를모르고 쩔쩔매는 소비자분들(저역시 그랬네요) 모두 각성합시다,지금이 어느땐데 작게는 몇십만원에서 크게는 몇백만원짜리 잔차를 사면서 언제까지 재래시장에서 콩나물값흥정하듯 흥정해서 사야하는지....이모든게 정찰제(제돼로된)였다면 이번일이 일어났나싶네요..
  • 문제는 방법의 문제죠..

    라이터 가리기와 종이접기를 이용한 방법은

    왈바인을 금천 죽이기의 도구로 썼다고밖에 생각되지 않군요..

  • 제가 보기엔 동호인들의 촛점이 가려진 부분의 공개 요구로 봐선 할인율의 진실이 샾의 양심의 척도가 될것 같은데요...ㅎㅎ
  • 제가 하루동안 왈바의 이 많은 리플을 다 읽어보며 느낀것은
    현재 많은분들이 분노하는것은,,,,,
    견적서 때문입니다......
    현재 샾과 kimdh6209님의 금액차이가 너무커서
    kimdh6209님의 처음글을 읽으면 정말 너무도 많이 붙였다는데,,, 분노하였지만
    샾에서 보여주신 견적을 보면,,,,
    아 ,,,,,, 중간에 300만원이 어디로 갔는지
    빨리 견적부분이 사실인지 밝혀 주시고,,, 끝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제 직업상,,,
    kimdh6209이 올리신 견적서를 포토샾으로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라이터 밑 부분에 가격이 적혀 있는듯 합니다.
    라이터 빨간 플라스틱안으로 '만' 이라는
    글짜가 보입니다. 아마도 샾에서 판매가를 적어 놓은듯합니다.
    가장 밑부분에 접혀진 부분은 괄호하고 '6' 아니면 '1'자 인것 같습니다.
    kimdh6209 님이 올리신 라이터 밑부분의 견적 숫자와 접혀진 종이부분을
    밝히셔야 객관적으로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댓글은 개인적으로 전화나 만남을 통하여 하셔야 할
    지극히 개인 감정적인 글이지 않나 싶습니다.

    견적부분을 빨리 밝히셔서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빨리 풀어주시길......
    자전거 타는 재미있는 말들이 이처럼 10000회의 조회수와 댓글300이상...
    그럼 왈바 포인트가 얼마야,,,,,,,,, 나도 이런 대박글 하나 올려야 되는데,,,,,
    아~~~~~ 말발 딸린다.
  • kimdh6209님 답이 없다고 하셨는데 일단 견적서 펼쳐진 사진을 올려 주세요..그럼 답이 보일것 같기도 하는데 ... 왜 망설이시는지 ...
  • happynow , kdblaw 님 의견에 저극 동감합니다. 이런식의 대응글은 물타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실질적인 장부,견적서 원본 등을 제시해주면 될것을...
  •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닷수 왈바분들은 '초대형 눈탱이(부품 소비자가 계산 10%인하)'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6209님은 여러차례 구입한 #에서 행한 이런 저런 가격 장난(장난이란 표현이 맞습니다. 자세히 안보면 모르는 실수를 빙자한 고의들)에 대노한 분위기고...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 잘못이 확실한 것 같은데 소비자 잡는 분위기로의 반전이라니...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사족을 덧붙인다면, 믿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으면 참을 수 있는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 금천은 견적서를 보이자니 값을 좀 과하게 적어서 보이기 민망하고. 6209님은 20%+10%는
    받았으나 님의 불만족한 사항으로 좀 부풀렸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근데 샥을 클라인 중고를 30% DC 가격에 사서 그곳에 있는것을 새 가격으로 계산한거는 좀 그렇네요.
  • 이틀을 실시간 지켜본 저의생각..
    @샾----자전거 몇대팔아보니...돈 계산어리버리하네..이사람은 봉이군! 오늘부터VIP손님으로 밥사주고 커피대접 잘해야지......(그래서 견적서는 사람마다 소비자가격이 틀리다.)
    @소비자-----난 그샾에서 VIP야~~나만가면 잘해주네...................근데 왜 부품이나 악세사리를 사는데 남보다 비쌀까?? 계속 왜나만...우씨!억울해@$#^%.....왈바에 올려봐야지...(니네한번 *먹어봐라!)
    @나------이 샾이 이랬어 나쁜#이네...어! 아니네..소비자가 잘못했네~@#$%^&..이런!!!에이!!!이것도아니네...(결국은 결론안날상황! 셋다 바보되는 분위기......)
  • 저도 윗분들 얘기에 동의합니다.
    일단 양측 모두 제대로 된 "견적서"부터 다시 올리고 나서 얘기하시지요.
  • 아마도 950만원에 10%DC 해 주었다면
    정말 금천MTB 불매운동의 앞잡이로 주동 할 것입니다.
    kimdh6209님
    빨리 왈바를 뒤집어놓은
    그 가려진 부분의 견적서를 공개하세요~
    만약 kimdh6209님도 견적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kimdh6209님은 본인의 증명사진을 게시판에 공개하시고
    왈바MTB에서 앞으로 영원히 퇴출해 주십시요.....



  • 소비자 잡는 분위기 일색은 아닌듯한데요.
    금천 MTB가 잘했다는 얘기는 없잖습니까?
    6209님께서의 말은 편하게 설명하자면..
    가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적당히 우려 먹고 적당히 할인 시키면 모르겠지라고 하는
    금천이 괴씸하다는 거죠..
    하지만 6209님의 방법이 문제라는 거죠..
    처음부터 그렇게 밟히시던가 하셔야 하는데..
    중요부분을 가리니 조작사진을 올림으로써 자신의 발언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셨죠.
    제가 볼땐 금천이 6209님에게 한 행위나(6209님의 말이 맞다고 볼때..)
    6209님이 왈바인들에게 한 행위나 매 한가지라고 봅니다~
  • 금천에 견적서나 장부에 계산한 노트라도 공개를 부탁합니다. 제건 사정이 있어서요
  • 건강과 행복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mtb라이딩이 비싼 잔차에 대한 눈먼 욕심과 이를 악용하는 샾주의 하모니로 불행을 낳았다는 교훈을 주네요.. 비싼 잔차 살돈도 없지만 돈이 있더라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교훈을 주신 6209님 감사합니다. ㅉㅉ
  • 그리고 제 견적서 운운 하시는데 함께 보고 계산도 한 친구가 있어요
    저도알고 지내는 분이고요 금천 샆 사장님도 알고 지내는 분이고요
    그리고 최초 구입 시 레버 가격 지적 한분도 견적서 알고 있는분도
    금천 샆에서 아는 분이고요
  • 2005.11.17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금천의 잘못을 덮어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금천이 잘못한 것은 kimdh6209 님께서 일목요연하게 다 말씀하셔서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천이 억울한 것까지 뒤집어 써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kimdh 님께서는 애초에 견적서를 제기해서 문제를 시작하셨으니, 이제 견적서의 숨겨진 나머지 부분도 공개해야 합니다.

    kimdh 님은 지금도 견적서 공개에 대해서 아무런 답변도 없으시니....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감추려고 하시는 건 아닌가요?
  • kimdh6209님이 접힌부분을 공개해 주세요.많은이들이 바라고 있는 점입니다.여기 왈바인 수천명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점에서 ....
  • 할인율, 판매가, 이게 뭐가 그리 중요 합니까?
    있지도 않은거 집어넣은게 문제인거고, 게시된 금액보다 비싸게 파는게 문제인 거죠.
  • 2005.11.17 1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견적서에 슴겨진 부분에 분명히 동그라미 쳐져있고, 확정금액이 있는 거 아닙니까?

    왜 공개를 꺼리시는 겁니까? 법적으로 문제될까봐.... 그래서 공개하지 못하시는 겁니까?

    참 답답하네요.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 왈바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견적서의 "가려져 있는 부분"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계시는데 끝까지 공개 못하시겠다는 이유가 뭔지요?

    제대로 공개를 못하시겠다면 왜 애초에 일부 내용이 가려져있는 견적서를
    공개된 자리에 올리셨습니까?

    금천측도 "샘플"말고 제대로 된 "견적서"부터 올리시고 나서 해명하는
    흉내라도 내십시오.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솔직히 양측 모두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 이 일은 금천측이나 김동하님이 견적서나 장부를, 하루 빨리 올려야 결말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이곳에 리플을 달거나 글을 읽은 왈바 회원들을 우롱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간 금천이나 김동하님께 성원을 보낸 왈바회원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kimdh6209님 빨리 견적서를 밝히시고,,,,,

    왈바역사상 최대의 사건의 종지부를 찍으시죠,,,,

    아니면,,,,, 금천에서 받은 수표조회로 이일이 일단락 되겠네요.

    정말,,,,, 형사 수사대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사건이군요....

    거짓은,,,, 진실에 이길 수 없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오늘 번개 나갈 준비해야쥐~~

  • 정말 구리당~ 꽤 나이도 드신 분 같은뎅~
  • 2005.11.17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번씩 자전거를 바꾸시고도 엄청난 금액차이의 견적을 이해하시고 지불하셨단것에대하여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자꾸 중심적인 얘기가 빗겨나가는것같구여~~ 숨겨진곳을 공개하시면
    모든 오해들이 사라질텐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요즘 10% 할인 해주는 자전거 살사람이 누가있어요! 속에 다른 내용이 있을듯 합니다 10% 20% 얼마의 할인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처음내용그대로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얼마 지불했다) 허브 등 중복이 되었다치더라도 매우싸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 견적서가 설령 30%라 할지라도 저 금천샾 주인 문제 많아 보입니다. 자전거에 잘 모르고 순진한 아저씨들 VIP로 모신다며 등*먹는 수법이 뭐 그냥 보입니다그려. 앞으론 정말 VIP답게 좀더 저렴하고 훌륭한 AS로 모시겠다고 정식 사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공~~~~~~~~~~~~개.. 못하는 이유? 그것도 한번 털어놔 보십시요..참~~~~나
  • 샵 측에서 제시한 견적서는 단지 샘플로써 kimdh6209님의 견적서와는 비슷하기는 하겠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kimdh6209님의 견적서의 복사본(보통 견적서는 두장이지요)을 샵 측에서 제시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사본과 kimdh6209님의 견적서가 일치 하지 않는다면, 그 후에 kimdh6209님의 견적서의 전체 사진을 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 지금은 견적서가 제가 갖고 있지 않아요 이유있음
    샆의 견적서 공개하면될테고 아님 샆 매출장부나 매출일지 라도 공개하면 되잖아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요
    샆 사장님 매출일지 기록하고 있는걸 봤거든요
  • 샵측에서는 이 일에 필요한 아무런 증빙자료를 아직까지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견본은 단지 견본일 뿐이고 이 일과 관련있는 증빙서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 보안법에 걸리는 1급 기밀사항ㅇ인가~~~~
  • 김동하님... 지금 견적서를 갖고있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라도 밝혀주셔야죠...ㅡ_ㅡ;
    이런 식이면 진전도 없을 뿐더러 이곳에서 공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의 증명과 의견이 필요한 사안이 아닌게 되지 않습니까? 여기 회원들의 관심이 의미 없이 소모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005.11.17 1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누락된 아랫부분....
    못봤다거나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말도 안 되겠죠.
    kimdh 님, 그럼 사진은 나중에 올리시고, 일단 말씀 해 보세요. 뭐라고 써 있는지....

    견적서 빨리 올리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위조라도 하려고 시간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 제 추측입니다만.... 샵에서는 객관적으로 제시할 아무런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요. 견적서 대충대충 작성하고 계산 제 멋대로 한 건 분명히 직무유기? 업무상과실? 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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