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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8에 대한 글입니다.

금천mtb2005.11.17 14:28조회 수 13052댓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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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mtb 황상준입니다.
3674번에 글이 올라온 후, 당사자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맥스휠셋을 끼었는데 xtr허브가격이 포함된 부분을 저희들이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실수가 확인되면 환불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지난것이니까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겨울에 시간이 한가하면 식사한번 하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3698번의 글이 올라온 후,
전화를 했습니다.
2005년 3월4일에 조립판매한 자전거에 20%할인한 금액에
추가 10%로 한 기억이 나는데 견적서를 좀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견적서를 줄수가 없고 만나기도 싫고 전화도 하기 싫다면서
견적서는 자료실에 올려 놓았으니 보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얼마를 준 기억이 나느냐고 했더니
그때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했습니다.
수표로 주었는지 카드로 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중고가격 285만원 남은 차액 400만원정도의 수표로 받은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월16일 그때 통화할 당시 자전거 조립할때 같이 있었던 분들이(이글을 보고)
3명이 와서 샆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계산할 때 같이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생각으로도 400만원정도 수표로 준것으로 기억난다고 했고
다른데서 받은것이라면서 뒤에 이서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05년 3월달 거래은행에 수표조회를 해놓은 상태이며
일주일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로는 친구분과 다른b분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10%만 해주었다고 말했다며 그분 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전화하고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며 당사자와 첫번째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b분께 내가 통화를 해서 그때 그런일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그런기억은 없고
그때 잘해준것이라고 하면서 조립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b분께 전화통화하기 싫으니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b분과 통화한후, 다시 당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하기 싫은데 왜 전화했냐고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이 너무 커져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악덕업주가 되어있는데 밝혀야 되지 않느냐, 견적서를 보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만 거절했습니다.

제가 당사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어떠한 조치라도 달게 받겠으며
욕을 먹어도 당연하며 또 자전거값의 100%를 환불해 주겠다고 했으나,
자전거는 부셔버리고 없다면서 통화하기 싫으니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견적서를 보고, 또 은행거래내역을 보고 해결을 해야지
이렇게 있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그랬더니
당사자가 협박하느냐고 했습니다.
협박이 아니라 밝혀야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당사자와의 거래내역입니다.
그분이 조립한 엘스워스는 그분친구가 먼저 조립했고 그분과 빅스코리아에
가서 프레임을 보고 와서 이것으로 조립해 달라고 해서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입자전거는 스캇 콤프레이싱 150만원(40%)에 구입
중고는 마침 저희샵에 신차로 구입하러 오신분께 130만원에 당사자와 직거래
그리고 04년식 스텀점퍼콤프(흰색40%로 기억됨)
04년 클라인 40%판매
05년 스텀피콤프40%(같이 타는 분이 자전거분실로 인해 당사자의 타던 자전거를
저가로 넘겨주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원가판매)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자료실에 훼손된견적서와 평소 금천mtb가 사용하는 방식을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40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격려의 전화와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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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
  • 저도 대응 중입니다 . 견적서도요 변호사 ... 이상
  • 로운님 말씀대로 금천측이 먼저 진짜 견적서와 장부등을 올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라온 것에 따라서 kimdh6209님이 추가로 견적서를 올리든 어떠한 방법으로 마무리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지금과 같이 kimdh6209님이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kimdh6209님이 전체 견적서를 먼저 올린다면 금천측에서는 속된말로 견적서를 조작할 가능선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원인제공자가 금천측이고, 견적서는 금천측 손에 의해 쓰여진 것이고 또한 새롭게 쓰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kimdh6209님은 견적서를 조작하기가 쉽지 않지만 금천측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가정입니다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이 많은 댓글은 현재 금천 MTB가 잘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6209님이 억울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다만 왈바의 샵리뷰에 문제를 제기한 견적서에서 현재 진실에 대하여 큰 의혹이 있음로 인하여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처음 견적서를 올리신 분이 진실을 알리시고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이야기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skywalker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까지 오로지 양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두쪽 모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내놓은 소위 "증거(?)"는
    더 큰 의구심만 불러일으키고 있을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왈바회원분들이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고 억측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모두 왈바를 자기 입맛대로 "이용"하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해결지으세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지금 뭐하십니까?
  • 문제의 본질이 좀 흐려지는것 같군요....
    본질이 20%가 있느냐 없느냐로 갑자기 선회하는데.....텔레비젼에서 많이 보던 액션....
    처음만 해도 샵의 단골고객에 대한 기만행위에 울분을 토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20%가 있느냐 없느냐로 급선회 하시는군요...
    만약 애초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분이 20%를 누락했다고 치죠...
    샵의 문제가 없어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 가격을 적절하게 줬느냐 안줬느냐가 아니라 더하기도 잘못했고 받지 않아야 했을 물건값 까지 받아냈다는게 촛점이어야 하지 않나요?? 바가지 100% 넘게 씌워놓고 90% dc해주면
    해결이 되는건가요? -

    더구나....사업을 하면서 장부가 없다구요???
    금천 사장님 국세청에 제보해드릴까요? 탈세인건 아시죠?
    동네 구멍가게도 공책에 적어 놓습니다. 자기가 얼마 번지도 모른단게 말이 된다고보세요?
    세금신고 안하면 자기가 얼마 벌었는지도 모릅니까?
    여기 다 월급쟁이만 있다고 보십니까?
    장부를 까기엔 너무 바가지를 씌우셨나? 아니면 그 장부가 국세청으로 갈까봐 두려우세요?
  • 2005.11.17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천에서 똑같은 견적서가 없다면 그것을 어떻게 똑같이 위조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죠.

    설령, 금천에서 다른식으로 된 장부를 조작해서 만들더라도....

    kimdh 님께서 가지고 있는 견적서가... 샵주가 친필로 작성한 것이므로, 그걸 뒤집을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kimdh님이 견적서를 다 공개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나요?
  • 밑 부분 기억 나죠 제 글씨니까요 780만 기재 780만 위에 332만 아주줄 그어면서
    680처럼 보였죠 저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 959- 프레임가격 332 해봐도 안맞고
    하여튼 좀 문제가 있죠
  • 이런 식의 샵리뷰는 필요 없습니다.
    홀릭님 관련 글 다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 mbc 100분토론에서 진실을 규명해요^^그러면 아마 mtb 모르시는분들이 난리날걸요
    잔차가 차값이라고하면서 그거사는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다 욕먹을거 같습니다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2005.11.17 1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본질이 왜 흐려질까요?

    kimdh 님께서 견적서 나머지 다 공개하면 됩니다.

    그럼 샵의 잘못이 어디까지인지 확실히 판가름 나는 겁니다.
  • 허허... 저도 견적서 처음 봤을 때 밑에 접은 부분하고 라이터로 가린 부분이 미심쩍긴 했는데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군요.

    금천측에서 잘못한 점으로

    가격 합산에 있어서의 명백한 오류,
    풀 XTR 가격에 허브 및 레버 가격이 포함된 점,

    위 두가지는 아직도 유효한 듯 하군요.

    허브 가격은 실수가 확인이 되면 환불해준다고 하셨지만 레버 문제나 가격 합산에 있어서의 오류 문제는 아직 샾 측의 추가 해명이나 사과가 필요한 듯 합니다.

    제 삼자분께서 지적하신 빅스의 프레임 가격인하 문제는 제품 구입 시점이 가격 인하 시점보다 훨씬 이전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겠군요.

    한가지 분쟁사항으로 남아있는 것이 할인율이 소비자측에서 주장하는 10% 냐 샾 측에서 주장하는 20% + 10% 냐인데 샾 측에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는 것도 샾 관리측면에서 그리 잘 한 일이라고는 보이지 않는군요. 수표조회를 하셨다니 조만간 간접증거가 나오긴 하겠지만.

    한편 소비자측에서도 애초에 민감한 증거부분을 가리고 제출했다는 것도 미심쩍을 뿐 아니라 유일한 증거자료를 찢어버렸다고 주장하는 것도 고의적으로 거짓정보를 유포하기 위한 의도였던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더욱 크게 할 뿐입니다.

    아직 증거자료를 가지고 계시다면 애초에 가려졌던 부분을 다시 찍어서 올리실 것을 바랍니다. 이런 증거자료가 없다면 본인도 기억을 못하는 일로 소비자측에서 할인율에 대해 불평을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가지 샾 측에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였는데 소극적으로 거부하시다가 견적서 문제가 불거지자 그제서야 샾 측에서 사과를 하면 멈추겠다고 하시는 것도 그리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커졌으면 이미 소비자와 샾 간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왈바회원들이 엮인 문제가 되었지요. 분쟁이 생겼으면 기분이 좋건 안 좋건 간에 상호간에 객관적 증거로써 잘잘못을 가리고 잘하고 못한 것에 따라 분쟁을 해결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만 쏟아내고 분쟁해결에는 소극적에다가 막상 증거라고 제출한 자료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면 많은 왈바회원들을 우롱한 것 밖에 안됩니다.

    사족으로 첨언하자면, 아직도 추측과 가정만으로 누구는 이랬겠거니 누구는 저랬겠거니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이제는 객관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린 후 판단을 내리도록 해야겠습니다.
  • 이젠 양쪽 다 뭔가 숨기고 아전인수격으로
    여기 왈바인들을 물타기에 이용하는거처럼 밖에 안 보이는군요
    두 분 다 중요한건 숨긴 채, 동정표 받으려고 여기서 이렇게 싸우고 계신다면 다 지우시고
    두 분이서 직접 같은 견적서 갖고, 같이 얼굴을 맞대고 처리 하십시오
    여기서 이런건 다 치우십시오
  • 실질적인 매상장부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아들도 보여주지 않는다... 는 철칙이 있죠..
    특히나 정가가 정해지지 않은 업종에는요...
  • 금천에서 장부를 공개해야합니다... 떳떳하다면 사진한방 찍어 올리고 앞으로 좋은 샾의 이미지 계속 이어나가면 되는건데....

    왜 엉뚱한 견적서만 보여주는지....
  • 아... 장부에는 각종 입고 단가 등이 기록되 있겠죠..
  • 매출장부와 견적서에 입고단가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6209님은 무슨사유인지 몰라도 견적서가 없다고 하니, 금천측이 떳떳하게 6209님을 반박하려면 견적서와 매출장부를 보여주면 끝납니다. 견적서 견본을 보여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뭐... 일의 결말이 궁금하긴 하지만 이젠 관심 끊어야 겠습니다. 양쪽 다 떳떳하지 못한 점이 틀림없이 있군요. 양측이 증거?라고 제시한게 모두 술수가 개입된 것으로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처음엔 샾에 대해 분노했지만 이젠 내용보다 양측의 공방 방법에 짜증이 나는군요. 이런 식으로 뭘 밝힐 것이며 무슨 결론이 나겠습니까...
    아무튼 잘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은 얻은 것 같네요. 쩝!
  • 안그래도 세상 속 시끄러운데..그나마 안전한곳이 왈바인줄알았는데....이젠 쉴곳이 없네요....답은 나왔는데 1+2=3인데 누군가가 1을..누구는 =을 숨기고 있으니 공식이 성립 안될수밖에 더있겠습니까?--;;
  • only 님 공개 요청의 방향이 틀린듯 합니다.
    일단 샾에서 공개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생각합니다.
    비슷한 예의 견적서로 물을 흐리지 말고
    매출 장부를 공개하시면 됩니다.

    저두 스포츠 용품샾을 하지만 당일 매출을 정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카드를 사용했다면 거래명세서를 출력하면되고, 만일 현금 매출에 대한
    자료가 없다면 추후 세금 신고는 기억으로 하는지요?
  • 이제는 금천이 더 적극적인 자료제시가 필요할듯~~~ 어차피 개인과 샾의 마찰이었지만 현제로선 샾의 반박 근거자료가 부족하다면,왈바 동호인 뇌리속엔 언제나 비 양심적인 폭리를 취한다는 그런 샾의 이미지라면, 샾으로선 큰 치명타를 입게 될듯 하네요..
  • 금천mtb글쓴이
    2005.11.17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저희 샵쪽에는 견적서가 없습니다. 견적서는 완성차가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을 산정후, 거기에 몇% 제시하면 가격절충이 되면 조립이 됩니다.
    견적서는 본인과 회원들 있는 가운데 1부만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저희샵의 입장은 당사자의 말대로 10%만 할인되었다면,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당사자가 지적하는 모든부분을 변상조치 해드리겠습니다.
    김동하님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견적서를 보여주세요...
  • 통박을 재는 중이신가? 어느 시점에 공개하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하고?
  • 참나,,,,,견적서보다, 금천쪽에선 그날 매출장부보시고 얼마에 파셨는지 알려주심되고,
    6209님은 그날 얼마를 어떻게 지불하셨는지 말하심 됩니다, 짜증나네요 서로 보여줄수없는(왜?) 견적서 타령들만하시니....
  • 결국 이런 식으로 물타기가 되는군요..쩝..
    #의 잘못은 중복 견적 및 필요없는 금액 산정이기에(만약 30%할인하였다고 하더라도), 변상해야 할 부분은 중복 견적된 부분이 핵심이며 그것에 대한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에서 댓글 달린 것을 보면 다른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으며 20% 부분만 당당하게 강조하고 있는데...만일 30% 할인하였다면 #은 잘못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어쨌거나 견적서 내용을 가리면서 왜곡 시켰다면 아래 모든 글들은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 답한 왈바인들의 헛된 메아리입니다.
  • 2005.11.17 2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또한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버는 한 사람으로서
    손님 그것도 단골이라는분을 상대로 그런 말도 안돼는 실수를 하고서
    그분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를 해도 시원찬을텐데
    고객의 잘못을 입증할 자료도 준비하지도 못하고서 반박글을 올린신 사장님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사장님 "잘못된 점주는 있어도 잘못된 고객은 없다" 제가 처음 장사를 시작할때 선배업주에게 들은 충고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 제가 사장님께 드리고픈 충고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이번일 좋게 끝맺을수 있도록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happynow님 의견에 동의하며 할인금액을 묻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필요없는 금액 산정" 이게 문제점이지...
    여기서 10%를 DC하든 50%를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리플들 보면 결론적으로 얼마에 샀냐?... 가려진 부분 펴라 얘기들 많이 하는데...
    문제의 견적은 다 나왔잖아요
    왠지 금천쪽에 말려들고 있는 느낌이군요...
  • supa님과 gary76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왈바 참 짜증나구먼 실컷 글 썼더니 권한없다나(정말 왈바운영진 뭐하는지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욕 나온다)
    동하님이 만약 제 동생이었다면 크게 야단치고 싶은 심정이지만 일관된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착한 분인 것 같습니다 유복한 가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천성적으로 그런 성품을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동하님의 마음처럼 그런 세상이면 더 바랄게 있겠읍니까
    상황의 추이를 보면 동하님께서도 근거자료를 훼손하신 것 같고 샵에서도 분명 명확한 자료가 있음직함에도 불구하고 묘한 샘플 견적서를 올렸고요 그 이유에 대해서까지 파고드는건 실례일 것 같고 설령 그 이유를 안다고하더라도 원만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래서인데 이 일은 여튼 동하님에 의해 비롯된 것이므로 일단은 샵 사장님과 만나세요 친구분들을 대동하셔도 좋겠고요 샵 사장님도 앞,뒤가 막힌 분도 아닌 것 같고요 보기 싫다고 피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세상살다보면 이 보다 훨씬 더한 경우도 겪게 될 수 있읍니다 그때도 피하기만 하시진 않겠지요
    법이라고요!
    이게 얼마나 피곤하고 기분 더러운 일인줄 아십니까 쌍방에서도 그렇게 하고 싶진 않으리라 생각되고요 또 그래서 어떻게된들 뭔 마음이 편하겠읍니까
    여하튼 만나셔서 원만히 해결하시고 좋은 결말을 왈바에 가져오세요 내 박수쳐드리리다
    또한 이렇게하는것이 동지애적 심정으로 속 태우고,분노하고,걱정해준 왈바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생각됩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판이하게 달라지지요
    암튼 꼭 만나셔서 현명한 결말을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읍니다

  • 할인율 몇% 보다 금천쪽이 실수인양 사기를 미리 친거 아닌가요?
    원래가격이 800만원인데 실수인척 1000만원 써놓고 1000만원에 대해서2~30% 할인 해줬다해도 그건 엄연한게 사기죠..몇%할인 보다 한사람에게 그렇게 반복해서 실수를 할수 있을까요..
  • 미필적 고의 !!!
  • 더이상 금천mtb 농간에 놀아나면 안될것 같습니다
    봉이다 싶으면 눈탱이 씌운다는건 뻔하네요...
  • 쳇...ㅋ 역시 금천~!
    금천패밀리들 노고가 많네요 어떻게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 2005.11.17 2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의 가려진 아래부분은 색깔이 틀린것으로 보아 나중에 새로적은거같습니다
  • 많은 부분의 격려전화와 방문~~~ ㅎㅎㅎㅎㅎ

    기가 다 차네요.... 수고들하세요 사장님 이하 패밀리 여러분~
  • 금천패밀리들은 좀 듣기 거북하네여...^^;
    그렇게 다 매도하시면 안되죠... ㅡ,.ㅡ
  • 이번 금천mtb건으로 국내 mtb샾주들에 대한 안좋은 편견(불신감)이 생겼네요.또 mtb의 가격 폭리와 거품들 언제쯤 없어질지..
  • 2005.11.17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
    계산은 953만원에 10% 할인해서 지불했고요
    --------------------------------------------------------------------
    kimdh~ 님께서는 윗부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그렇다고 대충 믿으라고 하시려는 건 아니겠죠?

    혹시, 견적서 가려진 부분에 그렇게 나와 있나요?


    샵에서 근거를 제시하면 20% 를 돌려드린다는데.... 견적서를 보여주세요.
  • 2005.11.17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금천 MTB는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 전에....

    추가견적을 잘못낸 점과 중고샥을 신품가격으로 매기는 등의 비양심과 과실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가 빠진 것 같군요.

    억울한 건 나중에 풀더라도, 일단 잘못한 건 먼저 밝히고 인정해야죠.
  • 매우 답답합니다.

    양쪽 다 자기 주장만 하고,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장하는 바도, 읽어봐도 뭔가 이야기가 앞뒤가 안맞거나, 불리한 내용인 듯 싶은 것은 슬쩍 넘어가면서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신경쓰이게 한 이 사건이 명확하게 결론이 나서 결과가 공개 되었으면 합니다.

    금천엠티비 측의 정확한 자료가 공개되기를 바랍니다. 판매 관련 자료가 없다는 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수표 조회 결과가 빠른 시간내에 공개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kimdh6209께서는 견적서를 공개하시거나 구매금액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800만원, 600만원, 400만원... 서로의 주장간에 이정도의 금액 차이가 있는 데 기억이 안난다는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 금천측은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은 책임을 고객에게 미룬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견적서는 견적을 낸 표시일 뿐 영수증은 아닙니다.

    매출내역은 매출장부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므로 금천측에서 견적서상 할인전 합계액과 매출장부상의 매출액을 비교하면 할인액이 즉시 나오고 이를 근거로 차액을 돌려줄 것인지 아님 현상태로 갈 것인지를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김동하씨는 금천측이 부당하게 자전거가격을 과다산정해서 바가지를 씌운 것을 항의하고자 글을 올린 것이지 왈바를 이용해서 할인이 덜된 부분을 돌려받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 전다른건 놓아두더라도 중고샥을 새것가격으로 받았다는 부분은 이해가되질않습니다 만약사실이라면 이부분은 실수가인정되지않습니다 용서할수도없습니다
  • 매출장부만 공개하세요. 그럼 90%는 해결될듯...
  • 2005.11.17 2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애초에 kimdh 님께서 잘못된 견적서라고 사진으로 내세운 것은, 그 견적서대로 지불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견적서의 숨겨진 부분에는 10% 할인액으로 적혀있어야 합니다.
    그것만 보여주시면 논란은 100% 해결됩니다.

    그 이후에는 금천MTB가 정식으로 다 사과하고, 차액 다 돌려주면 되는 겁니다.

    만약 30%의 할인액이 적혀있다면....
    kimdh 님께서도 샵과 마찬가지로 큰 실수를 하신 겁니다.

    하지만, 샵의 실수가 더 크고 원인제공의 측면이 크므로, 아무래도 샵이 더 욕을 먹겠지요.^^
  • 제가 위에서 kimdh6209님의 견적서의 복사본을 샵 측에 보여주십사 말씀드린 이유는 샵 주인되시는 분이 모두 쓰신 견적서이고 모두 주인되시는 분의 필적이므로 임의로 견적서를 한 개 더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물론 샵주님께서 견적서를 이 일 때문에 새로 만드셨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봐 주십시오) 동일한 복사본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샵 측에 복사본이 없다고 하시니 샵 측의 말씀은 듣되 자료에 의한 신빙성은 추후에 논의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샵 측에서 제시한 위에서 보여지는 견적서는(물론 샵주님께서 견적서를 이 일 때문에 새로 만드셨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봐 주십시오) 전혀 신빙성도 없고 어떠한 자료적인 근거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즉, kimdh6209님께서 쓰신 덧글중에, 완전히 전체가 보이는 견적서가 지금은 변호사측에 있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kimdh6209님께서 가지고 계신 견적서의 전체를 봐야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샵주님께서도 자신이 하신 말씀에 대한 자료적인 근거를 마련하심이 좋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 번개를 한판 뛰고 왔는데도 아직 문제의 실마리가 잡히질 않았군요.

    정말 왈바의 최대의 사건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일어났는지,

    왜 이렇게 시작되었는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잖습니까?

    3698번
    제목 : 견적서좀 봐주세요 이해가 ... 안되네요 의 제목을 봐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왜 모든답은 kimdh 님이 올리신 "견적서의 가려진부분"에 있는데,,,, 왜 밝힐 수 없는겁니까?

    정말 이상하군요..




  • 2005.11.18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무신고는 정확하게 하시나요?
  • kimdh님이 다 안보여주는 이유는.. 마지막 Hidden Card가 될수도 있을.. 뭔가 그런 ^^;
  • 세무신고 정확하게 다하고 장사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ㅡ,.ㅡ
  • 아무튼... 금천MTB측은... 이번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위의 여러 정황을 미루어 볼때, 소비자를 기만한 행동은 분명 있어 보이며, 레버나, 허브문제도 장사 하루 이틀 하시는 분들도 아닌데. 모르고 합산을 잘 못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분명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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