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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8번 해결

금천mtb2005.11.18 13:03조회 수 6294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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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MTB 황상준입니다.

당사자님과 중재해준 분과 저와 셋이서 아침에 만나고 왔습니다.
당사자님은 금천MTB를 통해서 입문했습니다.
처음에 저희샵에서 년식 지난 제품을 40% 구입했고 몇번 자전거를 바꾸는
과정에서도 같이 자전거를 타는 분의 추천으로 년식지난 제품을 40%에
구입했습니다.
저희 샵을 믿고 구입했고 신뢰했기에 또한 서운함이 컸던것 같습니다.

엘스워스 가격인하,포크의 가격인하,맥스휠의 가격파괴등 지금의 시장상황과
3월의 시장상황은 큰 변화가 있습니다.

그런차에  L아저씨등, 몇몇분들이 지금가격에 비하면 너무 비싸게 구입했다는 말에
모든것을 믿고 거래했는데 서운함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사자도 이렇게 일이 커질줄 미쳐 생각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봐도 이런글을 의도적으로 올릴 분으로  보진 않습니다.
그때 같이 타던 분중 자전거를 분실했을 때 당사자의 자전거를 분실했던
분에게 저렴한 가격에 넘겨주고 그래서 저희가 신제품을 40%에 드린일도
있습니다.
그때 같이 왔었던 분들의 말을 듣고 또 저희가 400만원 받은 것의 상황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저의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날은 먹지고 못하고 잠도 이루지 못한 힘든 하루였습니다.
저희 사이트에 보시면 알겠지만, 금수MTB등,여러 모욕적인 글을
감수해야 했고, 왈바일부 회원들의 비난에도 아무 할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 일부 글은 저희집사람이 제가 보면 속상할까봐 지은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운영하는 샵들은 이렇게 폭리를 취하는 샵들은 없다고 봅니다.
이런 폭리를 취한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들 자신들의 생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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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 고생많이하셨습니다......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마음고생이 다들 심하셨겠어요..
    다들 좋게 끝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음~~~ 나도 엘스워스 트루스 유저인데 9백이 넘는가격에 놀라 자빠질번했슴다.
  •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일이 해결된 게 다행입니다.
    그간의 사정이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해결이 되었다니 이쯤에서 저의 궁금증도
    닫아두겠습니다.
    더욱 번성하는 좋은 샾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일이 더 안 커지고 서로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완벽한 소비자, 완벽한 샵이 없지만,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서로 잘못된 점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씁씁하네요.. 이번글도 믿었던 고객한테 등쳐 먹은것은 정확히 사과 안하네요...
  • 윗글 보니 등쳐먹은거 확실한데 진짜사과말은 없네요..계속치고 계속당하고...계속왈바에 오라오고...또 종교타령하고...으이@#$%^**~~
  • 들키니 슬그머니 뭐가 담넘어가네요
  • 왜 자꾸 저 글 읽으면서 서영은 노래 "내안의 그대" 가 생각이 나는지...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
  • 종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 것이 같은 종교를 가진 다른 분들에게 폐 끼치지 않는 일인 것 같군요. 이번 글을 통해서 교회에 제대로 먹칠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그 믿음이란 것이 있으시긴 한지 궁금하군요. 실수면 이해하겠지만 아래 열거된 사실들이 전부 실수일까요.. 합산 가격 틀린 것만 해도 웃긴데 프레임만 10% 계산이라니.. 에효.. 앞으로도 교회는 언급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창피합니다.
  • 2005.11.18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기독교신자 이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어설프게 꺼내 이야기 하다간 욕만 보이게 됩니다..
    쩝.. 망가지는데 10초지만 고치는데 10년입니다.
    이미지 복구하느라 바쁘시겠군요. 저도 별로 가기 귀찮았는데, 이젠 가기 싫은 샵이 되었습니다..
  • 소비자는 끝까지 착하고..#은 끝끝내 변명으로 일관...
  • 사과와 반성 보다는 변명성이 쪼끔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당사자간에 원만히 해결되었으니 다행입니다만... 음. 샾의 신뢰 회복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윗 글엔 이번건의 핵심은 정작 빠져있거든요. 아쉽네요.
  • 저도 이번 글을 보고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핵심은 어디가고 화해만 부각되어 있는듯...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시길..
  • 종교까지 들먹이며 그럴필요까지야......
    금천사장님도 충분히 생각해서 이야기 하신거 같은데 좋게 생각합시다
    싫타싫타 하믄 한도 끝도 없이 미워지고 좋다좋다 하믄 한없이 좋아지는게
    사람마음 아닙니꺼 지는 그리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보다 두분다 넘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이젠 그만하고 응원해주자구요....
    샾은 저희에게 고마워 하고 우린 샾에게 고마워하고 서로 모든이에게 감사하며 삽시다.
    전 불교신자입니다.
    모두들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 당사자끼리 잘 해결했다고 하니... 가장 큰 문제는 풀린거겠죠.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크건 작건 실수나 잘못을 하기 마련입니다.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금천을 방문할 일이 있으면, 사장님께서 웃는 얼굴로 손님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맞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 참나.....두분이 원만히 해결한건좋지만, 왈바회원들에게도 제대로 설명을 해줘야하는건아닌지?
    성장과정 두번했다간 9시뉴스에 나오겠네요...
    #안갑니다,,,다시는...............
  • 폭리를 취하진 않은것 같다......


    이해 할수가 없읍니다....
  • 예수타령 그만하고 진정 믿는다면 부끄럽지 않게 살면 되겠네요...ㅋ
    그건 굳이 나는 회계하고 착하게 산다고 말안해도 다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이번 일에 결론은 끝내 금천mtb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입니까?....ㅋㅋ 잼있네..
  • 이번 일은 소비자측에서도 부품할인율을 잘못 파악한 점도 있지만 가격합산 오류, 중복계산, 실제 할인율을 잘못 파악한 샾 측의 책임이 크다고 보입니다. 소비자야 아마추어니까 계산에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쳐도 직업적으로 장사를 하는 샾 입장에서 금전적 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허술하게 일처리를 하는 것은 더욱 용납하기가 힘든 일이지요.

    지금도 위에 소비자분께서 쓰신 글에는 796 만원을 지불한 것 같다고 하고 샾에서 쓴 이 글에는 중고자전거 대금 285 만원에 추가 400만원을 받아서 총 685 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들리는 걸로 보아 아직도 소비자분과 샾 측간에 실제 할인율에 의한 실제 대금 지불액에 있어서 이견이 남아있지 않은가 생각도 들지만 아뭏든간에 가격합산 오류라든가 중복계산, 전반적 계약 및 사후분쟁 처리과정에 있어서의 자료관리, 일처리 미숙 등에 대한 명시적인 사과가 이 글에 나타나 있지 않군요.

    소비자분께서는 부품할인율을 잘못 파악한 것 등에 대해 명시적으로 사과를 하셨는데 샾 측에서 쓴 이 글에는 잘못한 부분에 대한 명시적인 사과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래서는 소비자분이나 이번 일에 참여하신 많은 왈바회원분들께 대한 만족스러운 해명이나 사과라고 생각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 2005.11.18 1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400 예기는 끝까지 안 맞는데, 어떻게 해결하신 건가요?

    끝까지 너무 대충대충.... 구렁이 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 2005.11.18 1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차액 돌려주셨다는 예기도 없는데, 정확히 계산해서 돌려주신 겁니까?
  • 핵심적인일은 사과한마디없고 ,지금시세와 6209분이 샀을때 시세차이로인해 걍6209님이 서운해서 일이 이렇게됐다는건가요?
    저분한테 실수(?)를 가장한 덤테기를 씌웠다면 다른 소비자한테도 그럴수도 있었었겠네 라는생각이 드는건 뭘까요...샾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장사하는덴 아무지장이 없겠지만,혹 나한사람 안간다해서 영업엔 지장이 없겠지만 ,저혼자 결심합니다, 평생 그#은 안간다.
  • 2005.11.18 14: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글로는 무엇이 어떻게 해결된 것 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 도데체 뭐하는 짓입니까? 이게 정답인것 같소다..금천 엠티비..김동하님!
  • 누명을 벗게되서 홀가분하다는 글처럼 보이는건 저 만인가요?
  • PS:윗글중 ...왈바 일부회원들의 비난--->왈바 대다수회원들의비난...
    으로 수정하셔야될듯.
  • *지금 인터넷을 운영하는 샵들은 이렇게 폭리를 취하는 샵들은 없다고 봅니다.
    이런 폭리를 취한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금천 엠티비ㅡㅡ
    정상적인 거래와 견적이라고 받아드리는 고객이 또 있다는 얘기이군요,,참나~~~
    두분이 화해했다면 두분은 끝이 났다고 할수 있겠지만,사상 최대의 조회수로 관심있게 지켜 보았던 많은분들이 석연찮은 금천 엠티비의 답변에 헛웃음 짓게 하는군요..씁~~쓸
    거듭나라는 기독교 말씀을 심히 깊게 되세기시길~~~~
  • 당사자 간에 해결을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 실망...허탈.
    우려했던 일이 끝내 현실로...

    결국은,
    무슨 대단히 흥미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이없는 기억력과 환상적인 문장력이 빚은 해프닝인 거 같군요.

    처음에 14만원이 계산착오라 했는데, 아무리 계산해도 26만원이고,
    XTR 브레이크 레버 값 절반을 공제해야지, 왜 추가로 지불했다는 건지???.
    (견적서 자세히 보고, 끝까지 읽어 보니 좀 알겠네요.)

    금천의 견적서는 그저 하나의 계산 기준으로만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샥을 신품으로 계산하고, XTR을 일괄 계산한 것이 그렇게 문제없을 수도
    있는 정황이었던 것 같군요. (금천의 방식이 문제없다는 건 아니지만..)

    아뭏든,
    kimdh6209님, 앞으로 여기에 글 좀 올리지 못하게 해야 하지 않나요?
    (내가 쫓겨 날려나?)
  • 둘이 잘 해결 되었으니 악플 다시는 분들 그만 하시죠..-_-
    kimdh6209님이 문제를 제기 했고(왈바분들 동원으로 사건을 확대시킴..)
    자기 스스로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하는데....
    제 3자 입장에서 너무 뭐라 하시는군요..
    사건이 커서 그런건 알겠는데..(어느 정도껏 하셔야죠..)
    개x녀에게 그러듯 마녀사냥 분위기 조성되는듯 하네요..
    고마 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ps.문제 제기 하신분은 위조된 견적서 하나로
    두 가지의 목표를 달성하신듯 하네요...(샾에 대한 복수 & 사과..)
  • 흥미라...tigame님은 지금까지 싸움구경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계셨나보네요...
    일단락은 되었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없지 않네요..금천mtb 앞으로 지켜 볼랍니다.
    또한 금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샾이 이번일로 고객을 대함에 있어 좀더 긴장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ong10park님 위조라뇨.... 가짜를 만드는게 위조 아닌가요?
  • 제대로 장사하면 힘들일도 없을것을...
  • 조작을 잘못 적었군요^^
  • 어쩐지 그러시리라 생각은 햇습니다만^^.
  • 또 열심히 하시면 되죠 "새옹지마"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장님 하시기에 따라 얼마던지 좋은 샵으로 거듭날 수 있읍니다
    이렇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 꼭 한번 뵙도록 하겠읍니다^^
  • 샵사장님 또 이상한 글을올리시구는 금방삭제를하시내요.....이근또 무슨장난입니까....고객분한태 견적서를 완전히 오픈하시라고하드만.......감작이 글이삭제대내요...난도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시작하는줄알았는대....해결이 아직 안 끝난는걸로 봤는대...ㅋㅋㅋㅋ
  • 금천MTB 측에서 썼다가 지운 글을 보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금천 MTB 측에서 주장하는 4백여만원 대금 수수론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전체 할인율에 관한 문제일 뿐입니다. 전체 할인율이 전체 가격을 통해 소비자가 가격합산의 오류나 중복계산에 의해 부당하게 지불하게 될 금액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가격합산 오류나 중복계산의 문제가 할인율의 문제에 종속적인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할인율 문제에 있어서 금천 MTB 측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고 해도 가격합산의 오류나 중복계산의 문제에 있어서는 할인율 문제와는 별개의 해명이나 사과가 필요하게 됩니다.

    금천측에서 가격합산 오류나 중복계산문제에 있어서도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시려면 별도의 해명을 하시고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할인율 문제와는 관계없이 이에 대한 사과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런데 금천mtb 는 홀릭님의 허락을 받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방금전에도 금천mtb에서 본인들하고 아직 해결 안됐다고 글 올리시더니
    금방 지워 버리셨네요....많이 억울 하신가 봅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리 억울하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이제 판단은 회원님들께서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5.11.18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사자 분에게 수표로 400정도를 받은 것으로 합의를 하신 것 같은데....

    사장님... 부품 견적 제대로 다시 내 보셨나요? 거기에 20% 추가 10% 하면 600 여만원 될 겁니다.

    그렇다면, 수표 400 만원과 중고차값 280 정도 합해서 680 받으신 걸로 아는데....

    나머지 80만원 정도를 구매자분께 돌려주셔야죠.

    수표금액이 정확히 확인이 되면, 차액을 돌려주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합의를 하신건가요?
  • 2005.11.18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지만 이 문제가 단지 가격합산 오류나 중복계산 문제였다면 이렇게 엄청난 분노와 반응이 있었을까요?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샾 사장님한테 확인해보고 환불받으세요." 정도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된 원인중 가장 큰 것이 할인율이었는데 그부분에서 오류가 있었다면 그 원인제공에 대한 책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제생각엔 그게 맞아 보입니다. 전 샾도 안하고 금천이 어디 붙은 동네인지도 잘 모르지만...(금천분들 죄송합니다.. - -;;)
  • 샵이 가격근거도 하나 남겨놓지 않고, 잘한 게 하나도 없는걸로 아는데...

    해결을 어째 좀 이상하게 한 것 같습니다.

    중재를 했다는 제3자가 샵동호인이라면....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 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드는군요.

    문제가 된 증고샥이나 추가견적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나 언급은 피하시면서....
    예전에 40% 에 줬다니 그런 예기를 자꾸 하시는 건 .... 정말 구차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 holler 님... 갑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 하시네요.

    금천이 신뢰할 만한 샵이라거나, 경험해 보면 좋다거나... 그런 예기가 아니지 않나요?

    그럼, 9명한테 잘하고 1명한테 실수해서 피해를 준 것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험한 발언....
    라이터로 가려진 부분에 진실이 숨어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실제로 견적서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왈바에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라이터로 가려진 부분에 진실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듣고 싶군요.
  • 샆은 생업이고 전 그냥 라이더 입니다 이 이상확전은 누구에게도 좋지않아요
    불완전에서 발생한 일 더 이상은 .....
  • 거래요,,,그곳서 잔차두 사봤고 용품,부품 사며 몇개월 거래 했더랬죠,,,,,
    결론은............... 난 다신 안간다 입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이 일이 양측 사이에 원만히 해결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의 의견중 "마녀사냥"이라는 말씀이 제 사견과 안 맞아서 한마디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은 처음은 kimdh6209님께서 금천mtb에 문제 제기하셨고 엄청난 논쟁(왈바분들 사이에 조회수와 덧글을 수를 보면 이 일에 대한 왈바분에게 얼마나 초미의 관심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고로, 이 일에 왈바의 여러분들은 매무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금천mtb와 kimdh6209님 사이에 일이 해결되었다고 하여 왈바분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아무런 설명없이 지나간다는 것은 일의 처리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측에서는 조용히 지나가기를 원하시겠지만, 지금 왈바분들의 초미의 관심을 벌써 받은 이상 왈바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이 일에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왈바분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아무런 설명도 없어서 생긴 궁금증 및 의혹에 의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마녀사냥으로 규정짓는 것도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원인인 의혹만 풀린다면 왈바의 여러분들이 그런 의혹을 제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윗분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금천에서 올렸다가 지운 애매모호한 글 때문에, 일처리가 깔끔하게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군요.
  • natureis님,

    제가 보기엔 금천 사장님은
    단지, "가격 산정의 기준" 또는 "가치 평가" 목적으로만 견적서를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또, 계산의 정확성이나 과정, 이런 것은 그리 신경쓰지 않고,
    중요한 건 실제 청구액이라고 생각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6209님의 스타일에 가장 부합하고 또 용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죠.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건 6209님의 계산이나 기억,문장들에서....)

    즉, 금천사장님은 그저, 부담없이 그리 한 것 뿐인데,
    갑자기, 계산 정확성, 절차 이런 걸 들고 나오니까 황당한 거죠.

    제가 말하는 게 무슨 뜻인지,아시지요?( 차마, 쓰지는 못하겠슴)

    금천 사장님의 확실한 입장 표명을 듣고 싶습니다.
  •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일의 매듭이라고 생각하여 한 말씀 적어봤습니다.

    부디 이번 일이 양측만의 일이라고 작게 생각치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수 많은 왈바분들의 시선이 아직도 양측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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