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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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더 안 커지고 서로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완벽한 소비자, 완벽한 샵이 없지만,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서로 잘못된 점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김동하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큰 상처를 주지 않고 이 정도에서 마무리 된 게
다행입니다. -
역시나 결론은 뻔~~~하군요.
왈바에 올리면 무조건 #의 패배..
어쩧거나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
샵의 대응이 더 빨랐다면 좋을 뻔했습니다.
이렇게 늦은 대응과 해결은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되니 말이지요.
어쨌든 늦게라도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
결국, 여태까지 서로 맞지도 않는 주장을 하고 계셨군요.
앞으론, 샵리뷰란에서 이런 논쟁에 절대 껴들지 말아야겠네요.^^;;
솔직히, 양쪽 다 완벽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정말 황당합니다.
잘 됐다니, 빨리 잊으시고... 샵도 대충대충 하지 말고, 고칠 건 고쳤으면 좋겠네요. -
kimdh6209님이 사람이 좋으셔서 한발 물러서신것 같군요.. 암튼 금천mtb는 이미지 많이 안좋아졌으니 좋은샾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노력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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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원만하지만 글쎄요....지금껏 지켜본 저는...쯪쯪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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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님이니까 이렇게 끝난 거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일 당했으면 절대 원만하게 안 끝냈을 겁니다.
일 저질러 놓고 들키면 사과하면 끝? 흠냐..
안 들켰으면 어떻게 했을지 의문입니다.
이것 저것 보면 고의적으로 잔머리 굴린 게 보이는 데 말이죠..
금천 절대로 이용 안 할 듯 -
아참.. 정작 중요한 말을 안 했네요..
kimdh6209님 정말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kimdh6209님 같은 마음 가지신 분들이 상처 입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 한 번 겪으면 인간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크게 흔들릴지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금천이 금전적인 손해만 끼친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이제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라이딩 하면서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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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kimdh6209님. 심성이 너무 좋으신 분 같은데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좋은 샵과 동호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고 얼른 잊어버리세요.. -
마루치님 말씀이 더 신기하네요 누가 내 다리 거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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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은 악수들 하시고, 그동안 관심가졌던 분들은 박수치시고 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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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엘스워스 투르스 탐니다.비슷한곳 사시는군요.
이제 라이딩이나 같이 하시죠.
욕심은 화를 낳는다.........경험했읍니다
잔차맨들 모두가 순수 하기에 잘된것 같읍니다....... -
그래도 지키고 싶으셨던 것?을 지키신듯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양자간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
제가 보기엔 잘된게 아니라 kimdh님께서 일방적으로 양보 하신거 같네요.
미안하다는 사과 말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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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탄생하셔네여
그리고 쉬게 끝네일 가지고 벌써 8개월이나 지나가지고 왈가불가하는 이유가 궁금.
그리고 796만원이 지불돤 것 같습니다 라고하셔는대 현찰로 796만원입니까
아니면 자전거를주시고 현찰로 얼마나주셔는지 그걸알면 바로끝날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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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게임 오버 했습니다. 더 이상 문제 거론 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그렇잖아도 맘 고생 하신 6209님에게 상처 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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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웅 하신 선생님
넘어진 사람 손잡아주는 좋은 일 하시면 좋잖아요 그냥 지나가며 왜 넘어지나 하는 말보단 -
그냥 무시하셔요. 동자승이라잖아요.. 아직 어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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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할때도 메뉴얼을 잘 읽어보고.. 소설을 볼때도 처음부터 차근히 기승전결을 보세요. 동자승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말씀을 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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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하고 원만한 합의를 보셔서 감사합니다.
금천 또한 본의 아니게 실수로 했지만...
이번 실수를 통해서. 사장님 또한 많은 고심을 했을 것입니다.
좀더 나은 서비스 정신 기대합니다.
전 참고로 금천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인데.
이제 과거는 잊어 버립시다. (그리고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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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님께서는 정말 착한 심성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측의 사과 한마디로 #의 잘못을 덮어 주셨네요.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헌데 전 왠지 #의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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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사장님!
그러게,흐릿한(또는, 흐릿한 척하는) 사람 상대하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쉽게 편하게만 생각해서,
절차 소홀하면, 이렇게 어이없는 일 벌어져요.
또, 종교를 내세우고 사업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아셔야.. -
흐릿한 척하는.. 절차 소홀..
사실 막말하긴 그렇지만..그게 #측의 실수를 빙자한 덤테기지 절차 소홀인가요? 어이없는 일은 여기서도 벌어지네요..쩝.. -
덤테기는 조금의 실수를 이용해서 이득을 얻는 행위 입니다.
이건과 관련하여 금전적으로 한푼도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으로 위 글은 적당하지 않네요 -
덤테기 아닐 겁니다.
"XTR레버 이중계산 후 절반만 공제"..이것도 잘못된 거 아닐 수 있고,
아뭏든, 문제는 kimdh6209님 머리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금천 사장님 좋은 공부 하셨을 겁니다. -
6209님 제말에 오해가 있었으면 죄송..#에서 덤테기를 씌웠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정확하게 풀어쓴다면..
"#측에서 실수인 척 하면서 부품 이중으로 기입하고, 덧셈할때 또 더하는 등의 덤테기를 씌운 것이지 절차를 소홀히 한 것인가요?" 하는 뜻이었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글코 tigame님.. 저정도 수준이면 여전히 덤테기 씌운거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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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끼리 해결된거면 일단락 된거고 나머지도 차차 해결해가면 되지
순식간에 왜 샾측, 6209측 갈라져서 리플러들끼리 분위기 이상해 집니까..;;
진정들 하세요 ^^; -
지는게 이기는 것이라 했읍니다
여하튼 잘 하셨읍니다 그리고 금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동하님께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
흠... tigame님은 전에도 함 봤는데 그냥 게시판에서 시비 걸고 싶은 겁니까?
무슨 말도 안 되는 막말을 막 하시는지..
어디서 받은 스트레스 여서 함 풀어보려 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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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측에서 사과하고 끝난건데.... 6209님이 잘못햇다는 분위기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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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저의 표현이 막말로 들려진다면.
전, 단지 금천이 좀 더 정황을 분명히 정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
리플을 달다 보니 금천mtb에서 글을 삭제해 버렸군요...
끊임 없는 변명만 늘어 놓더니......계속 가격만 붙잡고....
전 적어오 이문제를 처음 제기하신 분이 돈때문에 이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000만원에 가까운 자전거를 산 분입니다...
한마디로 수입이 그런 비싼 자전거 살만큼 여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기존에도 바꾸신것도 있고 그런 이력으로 보아 저같은 월급쟁이는 아닌듯 합니다만...)
즉, 돈 몇십만원 더낸게 억울하고 아까워서가 아니라
샵에대한 배신감 때문에 화가 나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린 완존히 판매가격이 싸냐 비싸냐에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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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장난 하는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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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그말입니다....샵사장님이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견적서를 오픈하라고하드만 감작이 글이 삭제.....뭐하자는건지.....해결을 아직 안끝났는거처럼보이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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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님도 사과할 일 만드셨던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부정확한 정보(손해가 부풀려진 것 같죠)였는지 조작된 정보였는지는 아무도 자세히 얘기 안하고 그냥 덮기로 한 모양이지만, 그로 인해 이 모든 흥분과 난리와 분노가 일어났던 것 아닙니까. 6209님도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고 충분히 사과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냥 당사자들이 마무리하기로 했으니까 그냥 넘어가는 것은 이해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히 따지다 보면 누군가는 심하게 다칠 수 있으니까요... 두분 모두 맘고생 엄청 하셨을텐데 좋은 공부 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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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또 다시 이렇게 끝나나....
안 돼!!! -
이월상품 안팔리고있는것을 구입해주게 어디입니까....샵에서야 현금이돌아야지...이월상품이 그대로있으면 뭐합니까...그래도 40%싸게....그래도 샵에서는 어느정도 마진이있을겁니다..샵사장님말대로...라이터에 숨은 내용을 샵사장님이 오픈하라고 글을올렸는대...그런멘트는 아직 해결이확실이 안끝난거맞죠...샵사장님이 억울하시니간 그글을다시올렸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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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라운드까지 진행 되는겨?? 한방에 KO 승부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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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 분들.... 이제 노골적으로 샵의 대변인을 자청하시는군요.
사장님과 먼 친척인가 보죠?
말씀해 보십시요. 숨겨진 부분의 진실이 무엇인지....
견적서 숨겨진 부분 직접 봤습니까? 샵에서는 없다는데....
무슨 근거로 거기에 진실이 있다는 건지, 애매모호한 말씀만 하지 마시고 말씀해 보십시요.
위험한 발언...
kimdh 님께서 샵을 배신했다구요?
할인율이 얼마였던간에 견적서가 제대로 작성된 것이었다면 이번일이 없었을 겁니다.
처음에 견적서를 대충대충 잘못 작성한 샵이 문제를 일으킨 겁니다.
이월상품 예기도 쓸데없는 말씀이시라는 거 아시죠? 다른데도 이월상품 다 그렇게 팝니다. -
지워지기 전의 금천의 주장을 봤는데요, 거기에 써있길;
견적서는 대강의 초기 견적에만 사용하고 실제 할인율을 포함한 금액은 다른 메모지, 또는 영수증에 따로 기록한다고 했습니다. 즉 금천의 견적서엔 할인율, 또는 실제 거래가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얘기인데 기존 금천의 일반적 견적서 형식이라고 보여준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이건 또 무슨 이야긴가요? ㅡ_ㅡa -
와~ 금천샾 측근님들의 대반격인가요? 넘 심하다...동?승이란 양반 6209님 하구 잘알던 후배쯤 되는거 같은데...막말하다 6209님 뭐라고 하니까 글 지우네...참나..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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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인 제가 봐도 치졸하게 구네요...몇몇 샾 측근님들 어차피 안 볼사람이라구 생각해서 씹으시는건지 묻고 싶네요...중재는 못할 망정 인신공격까지 서슴없네요...그러시믄 안됩니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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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 끝났으니....샾 친한사람과 측근들의 복수아닌 그무엇이 시작됐군요,,자기들 불리한말이라면 삭제시키며..차츰차츰 곰팡이처럼,,그래도 힘내세요..6209님!!그 사람들이 이용한만큼 나중에 벌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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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느정도 끝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젠 #주변분들이 일을 더 크게 만들려고하네요.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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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어린이의 차이점은 '자신의 감정을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어떤 일을 논리적으로 처리 및 판단한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논리나 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따른 비아냥거리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작은 사회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금까지 논쟁이 극에 치달을 때까지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지난 논쟁을 다시 꺼내드는 것도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고 남자라면 술자리라도 마련하여 자신이 감정을 솔직히 말하여 풀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초면에 실례되는 말씀을 적은 점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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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판매자와 구매자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8개월 전 이야기를 가지고,
멀 그리 해결하려고 하는지..
전체 내용 제대로 알 수 없는 이상한 견적서 가지고 다들 흥분하고 난리인지..
그거 해결하려는 판매자님의 노력도 이상하고..
정확한 내용도 모르면서 흥분하고 있는 구매자도 이상하고..
역시 거기에 따라서 정확한 내용도 모르면서 덩달아 흥분해 있는 구경꾼들도 이상하고..
이상하게 보이는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제가 구매자라면 다시는 그 가게 이용안하고 말 것이고..
제가 판매자라면 그냥 무시하고 말 텐데..
다들 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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