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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때리는 유진 MTB ////////////////

grtms2005.12.14 20:06조회 수 460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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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지도 않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 요사이 2005년 캐넌데일 스카펠을 찾고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해서 2005 모델을 찾고 있었는데..
방금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유진 MTB> 에서는 2004년 모델도 가지고 있더군요..
신기하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2004년 모델이 416만원 이라더군요(스카펠 900 이)..
그래서..
요즘 다른 샾에선 2005년 모델이 기본 40% 할인해서 336만원 인데
(2006년 모델도 기본 30% 해서 392만원에 져지등 기본 용품을 받는건 다들 아시죠..?)
가격차가 너무 나는것 아닌가요? 했더니만..
"그럼 거기가서 사쇼 .."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 한소리 해줄려다가.. 인생이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마라면 할말은 없지만..
그분이 무슨 깊은 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불쌍한 인생이 많음을 새삼 느껴 봅니다...

참고로 2004 캐넌데일 스카펠 416만원에 구입하실분은 아래 주소에 가시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구입하면 416만원에서  5% DC 해주신 답니다..^^
http://www.3000les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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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케리피셔(요렇게 표기 돼있네요ㅋㅋ) 타사자라 그거 몇년식인지? 아직도90만원
  • 유진 원래 그래요......................
  • grtms글쓴이
    2005.12.15 0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울 동대문구 장안 1동 이랍니다..
  • 보유 제품에 대해 어느만큼의 할인율을 적용할지는 샵 개개의 판매 전략입니다. 이월상품에 대한 할인율이 업계의 룰로 정해져 있는것도 아닙니다. 소비자가 그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일은 없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상당히 불필요한 간섭이라고도 생각되네요.

    비싸면 사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거기가서 사쇼' 라는 불친절한 말투에 대한 불만이라면 납득이 갑니다만, 단지 가격에 대한 불만이시라면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eisin77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기본 할인율에서 더 하고 말고는 샾주의 판단입니다..폭리를 취한다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종의 내정간섭(?)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판매자라면, 딴 데는 얼마에 하던데요..라는 말을 들으면 별로 기분은 좋지 않을거 같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샾, 다른데보다 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샾에 갑니다..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가깝고 편하기 때문에 가는거죠..A/S도 그렇고..
    꼭 사고 싶은거 있으면 가격비교해서 싼 데서 구입하기도 하고요..
  • 가격정책은 샾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것이니 소비자가 기준에 대한 할인률에 대해서는 모라고 하기 힘들죠. 그런데 정말 "그럼 거기가서 사쇼 .." 라고 말했다면 문제일듯합니다. 아니면 소비자분이 그렇게 느낌상 들은 말을 적은 것인지도. 상거래상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상도덕과 예의가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딴 샵보다 많이 비싸게 가격책정하는 샵 정말 거래하고싶지 않군요! 현재 시중에서 매매되는 물품의 가격결정 문제라? (제가 경제학과 출신이라서 가격결정에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상기 샵이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아니라치라면 2004년 구입한 가격에 적정 마진만 붙인 가격인데 2005년에 가격이 급락한 경우, 이런 상황을 샵이 인지했는데 그샵이 손해 볼 수 없으니 적정 마진을 유지하고 팔겠다! 그럼 손님의 경우 딴곳에서 싸게 살 수 있는데 이곳에서 비싸게 삿다!결국 샵의 손실을 가격정보에 어두운 고객에게 이전하겠다는 건데!이런 샵이 많아 지지않겠지만 이런 샵이 많아 지지않는 나라에서 살려면 ....(상식적인 면에서 한마디로 써도될걸 길게썼네요)
  • 가격이 샵마다 조금은 상이 합니다. 여기서는 이것에 대해서 말하는 것같진않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큰 차이를 나타내서 말씀하시는 거겠죠!
    이유가 어떠튼 이렇게 시장과 큰 차이의 가격으로 고객에서 파는 것도 상도의 어긋나지 않나합니다!
  • 2005.12.15 1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떤분이 유진 게시판에 왈바에 악평이 사실이냐고 묻자..
    유진 왈
    왈바는 광고를 내는 업체는 좋은쪽으로 애기하고
    안애는 업체는 좀 그렇게 애기합니다.

    그리고 분실하는 자전거가 그쪽에서 판매가 되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믿지마시고,
    직접 방문해서 판단해보세요.

    저희도 할애기는 많은데, 인테넷에 항변하고 대응하는게 쫀쫀헤보여서
    유진자전거는 OFF-LINE에 더 취중합니다.

    고객에게 더욱더 잘 하는 유진자전거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분이네요.ㅎㅎ
  • 근데 저가 잔차 7대구입하면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일부 유명 샵의 경우도 가격에 어두운 분들은 여전히 소비자가에 구입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뭐 메니아 분들이야 그렇치 않겠지만요 ㅎㅎ
  • 예전에 어떤분이 그곳 좋다고 추천까지 해주었는데~~~~ㅋㅋ
  • 사장님왈[유진]
    우리나라에서 잔차 제일 많은곳[자랑]
    마음이 고와야지
    [그래도 나는 바이크*드가 더싫다.네 나이트 프로를 처먹은 돼지같은놈[170.000]원짜리
    그댓가를 치룰것이니라[써비스를 모르는놈]
  • 유통업계 종사자로써 한마디드립니다.
    가격 정책은 파는사람 마음이겠지만 2004년 식이면 2년전 모델이고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할인율은 적용되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판매가가 대략100만원 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이상품을 2년후에도 100만원 받는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파는사람마음이겠지만 어차피 상품은 시간이 지나가버리면 재고 랍니다.
  • 샵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는 영~ 부실하네요...
  • 여긴 올때마다 제대로된 샾리뷰보단 감정을 컨트롤 못하는 사람들의 말이 많군요... "그럼, 거기가서 사죠?" 저 또한 이런 말투가 거북하군요. 하지만 다른 곳에서 30%할인에 져지 등 여러가지 용품을 준다는 곳이 어딘지 말씀드리죠. OMKmtb입니다. 펑크패치세트에 디렉터체어, 거기에 캔델져지까지 한동안 팝업창으로 유혹을 하더니 언젠가부턴 져지를 준다는 배너가 빠졌더군요. 짐작컨데 지나친 사은품공세에 어떠한 제재를 받은 듯한 냄새가 나더군요. 판매자의 기본소양이 필요하듯이 우리같은 소비자들도 기본소양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화나 인터넷게시판을 통한 이러한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말이죠... 다른 샾에선 이것저것 다 주던데 여기선 뭐 없나요? 그럼 다른샾과 같은 가격에 똑같이 사은품을 달라는 겁니까? 그것도 사겠다는 보장도 없이 그러한 질문을 하는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가격이나 사은품 조사를 하려면 기본적인 예의를 차리셔야죠...이러한 물건을 사고 싶은데 가격은 얼마며 용품은 주는 것이 뭐가 있으며 혹시 현금으로 계산할 경우 추가할인이 있는지... 바로 살것이 아니라면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말하면 그만일것을 괜시리 말한번 잘못해서 기분않좋은 얘길 들을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거기가서 사쇼~" 당연합니다. 여기가 맘에 안들면 거기가서 사면 그만입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사람과 사람의 교류입니다. 면전에선 암소리 못하고 이런 익명이 보장되는 곳에서 XX하는 거친 얘기들을 올리면 분이 풀리는 것인지... 이 게시판 제일 상단에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처벌 법령안내' 글이 있습니다. 몇줄 안되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곳에서의 지나친 비속어사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군요. 자신의 행동이 자신을 만드는겁니다. 솔개바람님이 아는분의 추천으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대우를 받는 스스로가 뭐가 잘못됐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 누구나 잘 알겁니다. 내돈들여 뭔가를 줘도 기분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돈을 받고 줘도 주기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할지는 잘 아실겁니다. 별뜻없이 물어봤겠지만, 회사원이 회사일이 생존이듯 샾사장들은 본인의 물건을 파는것이 생존입니다. 생존의 경쟁에서 누군가와 비교를 받는다면 한푼이라도 더 깍아서 그사람들의 이익에 합하지 않는다면 화내는것 또한 당연하고 이해가 갑니다. grtms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유진 사장님은 조금 더 유연하게 대답했어야했고 grtms님은 질문의 방식을 바꿨어야 합니다. 서로가 인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진사장님도 grtms님도 저의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대한 비평을 하시겠다면 정중히 읽어드리겠습니다. 다만 감정섞인 거친 말씀은 사양합니다. 그러한 글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인상을 찌푸리게 하거든요...
  • 글쓰신분.. 정말... 뭐라해야할지.. 불친절하게 말한건 뭐라 할수있어도..
    가격에대해서는 .. 소비자가 뭐라할수 없지않을까요..
    비싸면 않사면 그만인데.. 이마트에서 새우깡 4백원에 파니까
    동내 슈퍼에서도 4백원에 달라는 경우인가..
  • ㅋㅋ 비단 가격뿐이 아니다..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오죽하면 샾을 코앞에 두고 다른 샾을 찾는 사람이 허다하다. 나를 포함해서.
    위에 off-line에 치중한다고 하시는데, 오죽 그쪽에 치중하시면 온라인 가격보다 맨날 높게 부른답니다. 그래서 "아니, 사이트 보고 왔는데요?"그러면 사장이라는 작자가 옆에 와서
    넌스레 "손님이 맞으시겠지!!"하며 미케닉한테 말하는 거 몇번 보고, 당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직접 당한거 많습니다. 디스크 로터가 휘어서 '어쩔수 없이'가까운
    유진으로 갔는데, "사장님 이거 로터 좀 봐주시겠어요?"하자 바퀴한번 돌려보더니
    묻지도 않고 바로 바퀴 분리.....당황했습니다. 보통 상태가 어떻고, 고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견적 등을 얘기 해 줘야 하는데, 그냥 바로 바퀴 분리;; 하지만 바로 체념 했습니다.
    아쉬운 놈이 참아야지..... 소비자로금 이런 맘을 갖게 만드는 샾입니다.
  • ㅎㅎ 이런 얘기 또 나오는군요.. 저도 자전거 생활을 유진에서 시작했는데.. 첨부터 당했습니다.
    사기전엔 매우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 등등.. 몇년 지난걸 새거 가격에 팔고 사고나면 거의 나몰라라 하더군요. 산지 한달도 안되 바퀴가 휘어도 돈 다 받고. 업글 할려고 가격 물어보면 중고를 신차 가격대에 팔려고 하고..^^ 저도 집이 바로 옆이지만 똥 밟은샘 치고 거기 안 갑니다. 휘경여중쪽에 코랙스가 사장님과 사모님이 친절이라든지 정비라던지..서비스 정신 등등 백배는 낫거든요..전 그리로 간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코랙스나 다른곳으로 가세요..
  • 작년에 초보로 자전거를 시작하려고 가격도 알아보고 나름데로 생각해둔 자전거의 가격과
    금액을 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유진에 없는 자전거를 이야기 했더니 그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다른 자전거 이야기만 실컷하더군요
    더 웃겼던 것은 몇일후 입니다
    워낙 초보인지라 여러가지 경로를 이용하여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본후 유진에 다시
    간 결과, 자전거를 팔고자 하는 의지는 상당하였으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안전과
    고객이 원하는 바를 바보 취급하며 완전무시하는 태도에 진저리를 치며 나왔고
    처음이라 가격도 입문용으로 말씀드렸더니 300만원도 넘고, 중고자전거만 실컷 봤습니다
    돈 많은 분들은 가겨서 대접받으며 사시면되고 모르는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도움을 받으며
    사면 될듯 합니다
    저희 동네지만 창피합니다,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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