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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 참~!

x-bike2006.01.18 16:00조회 수 4421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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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비추천 바이크샾](일주일간 휠제작일지)
funkyass   | 2006·01·09 17:32 | HIT : 1,236 | VOTE : 0 |

    
일단 엑스바이크 또는 x-bike 란 검색어로 샾 리뷰를 검색 해 보십쇼.
그리고 이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BMX를 타고 있습니다.
BMX란 자전거가 워낙 던지는(?) 자전거다 보니 이래 저래 정비 할 일이 많아 집니다.
최근엔 림, 스포크, 니쁠, 허브, 타이어, 튜브 등을 새로 구입하여
프로만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휠을 조립을 집근처 어느 샾에 부탁 해 볼까?
고민하다가 야후 거기와 왈바에서 커피도 주고 약간 비싸지만 푸근한 샾인
엑스바이크라는 문구에 엑스바이크를 갔습니다.

이 외에도 몇군데 산악자전거 샾에 bmx를 들고 갔었으나 다들
반가워 하지 않으시더군요.

사실 앞뒤 48방의 구멍이 뚫린 bmx 손보기 더 힘들다는거 알고는 있습니다.
여하튼 엑스바이크에 찾아가 휠 조립을 부탁 드렸습니다.

휠조립 순수공임이 바퀴당 7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두개합쳐 14만원인데 할인하여 12만원... 약간 비싸게 느껴졌지만
소문이 좋아 군소리 없이 12만원 공임을 지불하고 부탁을 드렸죠.
커피한잔은 커녕 도리어 뒷바퀴 허브의 엑슬 너트를 반으로 쪼개셨더랍니다.
이게 왼쪽으로 조이는 방식이라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녀석이었죠.
하지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너트가 문제라는 것 처럼 깨진 너트를
조용히 보여만 주시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400불어치 앞뒤 휠 부품 주문해서 12만원 공임들여 조립하고
뒷바퀴 액슬 너트가 박살나서 자전거를 도저히 탈 수 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마음씨 좋은(?) 사장님 성수동에 한 정밀기계상을 소개 해 주고 가서 너트 만들어
쓰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정비 과실로 보이는데 그전에 온갖 기물에 그라인드
하고 드롭해도 멀쩡하던 너트가 깨졌다는건... 아마도 억지로 반대로 돌리다
부러트리신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이 너트 제작 좀 해 주십사 했더니 "저도 스케줄이 바쁜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괜히 부탁 해 봐야 또 일주일 정도 라이딩 못하고
시간 잡아 먹힐듯 하여 제가 직접 구하기로 하고 움직였습니다.

일단 금요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 회사에 일이 있어 약간 늦는다고 보고를 하고
구로공구상가를 뒤졌죠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구로에서 허탕 친 후 다시 사무실로와 미국 bmx온라인 쇼핑몰과
제작회사에 국제전화를 날리기 시작 했습니다.
너트를 구한다고요.
허브제작회사 BMX프로라이더와 통화 성공 도와주겠다고 하나
다시 받으려면 2주정도 시간이 걸릴듯 하더군요.

너무 라이딩이 하고 싶어 결국
점심시간 택시를 타고 시청에서 성수동으로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소개 해 주신 공구상엘 갔으나 점심시간이라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부재 중이시더군요. 점심시간내에 부탁 못드릴까 조마 조마 하면서 30분간
정밀사 앞에서 콧물 닦아가며 기다렸습니다.

정밀사 사장님께 엑스바이크에서 소개 받고 왔습니다 나사 제작 부탁 드립니다.
라고 말씀 드리자 바쁘다고 다른 곳을 또 소개 해주셔서
그 곳으로 땀나게 뛰어 가서 부탁 드렸습니다.

다행히 제작 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너트 한개당 2만원이라고... -.-;;
토요일 오전만 시간이 나니 토요일 오전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토요일 오전 정밀공업사사장님이 제작을 하는데 수량이 너무 작다고
세개는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개당 2만원이니 결국 6만.... -.-;;)
하지만 엑스바이크 보다는 성수동 공업사가 훨씬 낫더군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 하는데 못타서 속상했겠다면서 만원 에누리 해 주시고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주고 커피도 타 주시고...
샾방문 후기를 보면 엑스바이크에서 해 준다는 걸 엉뚱한데서 대접을 받으니...

솔직히 이건 샾에서 책임져줘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돈써 가며 시간 버리고 일 못하고 라이딩도 못하고...
무척 속상하더군요.

대충 이번에 바퀴에 든 돈이..
부품 400불 40만원 + 공임 12만원 +
너트값 5만원 + 택시비 3만원 + 국제전화비 2만원 정도
BMX계에선 가장 비싼 휠셋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엑스바이크의 칭찬을 보니 모두 로그인 하지 않고 쓴 글이더군요.
믿을 수 있는 샾후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엑스바이크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입니다.
너무 무책임하시구요.
너트 값 제가 부담해도 좋습니다.
망가뜨려 미안하단 말씀 한마디만 해 주셨어도 이렇게 기분이 안좋진 않았을 겁니다.

거기에 비해 이번에 올림픽대고 남단 바이스 스캔에 핸들을 정비하러 갔었습니다.
너무나 친절 하시고 잘 잡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BMX들고 mtb샾 다녀보다 처음으로 들은 "다음에 또 오십쇼"라는 말...
너무 감사해서 업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싼공임을 지불하고 세팅한거...
친구처럼 지내는 BMX샾주도 있고
산악자전거를 배우고 메카닉이 되기 위해 유학 준비 하는 후배도 있어
그리고 공임은 매카닉의 자존심이기도 하기에 비싼가격 다 이해 합니다.

공임이 싼것도 아니고
중요 부품을 파손 하고도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도리어 바빠서 제작 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그 푸대접이 화가 납니다.

다른 다운힐 라이더분들에겐 어떻게 했을지 모르지만
전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샾으로 인상이 남게 되는 군요.

정비시간이 아까워 집근처에서 해결하고 최대한 라이딩시간을 늘여 볼까
했는데 완전 대실패 였습니다.

엑스바이크와 좋은 인연이 있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샾입니다.

만약 제 주변라이더들이 샾문의를 해 온다면 주저 하지 않고 엑스바이크는
절대!!! 가지 말라고 적극 말리겠습니다.

정비 일정을 추가로 적어 보겠습니다.

12/31 (토) : 휠제작 의뢰 사장님 라이딩하다 부상으로 월요일 작업 하겠다함
01/02 (월) : 선금 드리고 제작 의뢰(공임만 12만원 원래 14만원데 할인 한 것이라함)
01/03 (화) : 스포크부족(6개) 엑슬 너트 파손으로 내일 부품 갖고 오면 해 주신다고함
01/04 (수) : 스포크 6개 갖다 드렸으나 술드시는 중이라 작업 못한다고함
01/05 (목) : 리어허브 액슬 너트 파손된채로 자전거 인수받음
01/06 (금) : 소개받은 공업사에 너트 제작의뢰
01/07 (토) : 너트 제작 드디어 라이딩.... ㅜ.ㅜ;;

2006년 1월 4일 관련....
참고로 여기 샾 매장 문닫는시간은 10시 제가 추가 스포크를 드리고 제작완료의뢰
드린건 저녁 8시였습니다.
하지만 술을 드시고 있기때문에 작업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휠조립 정말 힘듭니다.

61.38.XXX.1
  
cello2010  바퀴당 공임이 7만원... 힘든작업이긴한데 가격이 참 대단(?)하군요
06·01·09 17:54


파란박쥐  차라리 성북구에 있는 이터널바이크를 가시지....안타깝습니다..
06·01·09 19:37


amuro  공임은 7만원인데 서비스는 전혀 가치가 없군요.
06·01·09 21:08


kuzak  바이크스캔.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시고 강추입니다.!!
06·01·09 23:39


무적민수  샾에서 수리하닥 부품이 고장나면,, 어떡해야죠 황당한 시츄 에이션이 입니다
06·01·10 00:14


자연사랑맨  ㅎㅎ 정말고생 많으셨네요 기본이 되있어야하는데///// 우리사회보는듯하지요 현실~~~~~
잘못해놓고 오히려 큰소리........ 암튼 고생하셔서 완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우리모두 자부심을가집시다 자신이 하는일에 몇푼땜에 큰 것을 놓치지말아야지요//////
06·01·10 00:35


funkyass  광진구청 옆 엑스바이크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올림픽대교 남단 바이크 스캔은 특급 강추 입니다.
핸들작업 마무리 하시면서 "제가 눈대중이 없어서 확인 해 주십쇼" 사장님 정말 겸손 하시고 멋지시더군요.
거기에 비해 난 고수니 비싼돈 내고 손님이 알아서 기어라 식의 ... 자전거에 대해 회의가 느껴지더군요. 돈은 돈대로 때려박고 이따위 대접받고 취미생활을 해야 하나?
부품망가진거 보상은 고사 하고 사과도 못받고.... -.-;;
06·01·10 09:19


callingyou  글쓴님 정말 성격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라면 원상복원되기 전에 공임 절대 못내고 샵주와 대판 싸웠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과 한 마디 없었다니..그런 자전거포는 하루 빨리 도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01·10 11:49


삐에로  저도 얼마전에 왈바 샾 리뷰에서 최고 인기(?)샾에서 대단히 실망스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만 더 누가 그 샾 칭찬하면 그 때는...
그나저나 성격 참 좋으신 분이군요..
06·01·10 12:07


bwcho39  성수동(뚝섬역 근처) 바이크웍스도 친절하고 잘합니다. 형제 미케닉 두분이 같이 하는데 믿을만 합니다.
06·01·10 12:16


funkyass  전 원래 천성이 느긋해서 다툼 잘 안하고 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익명의 샾리뷰 때문에 피해(?)보시는 분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리뷰를 올립니다.
06·01·10 13:30


nullmen  언젠가 망할겁니다 거기
06·01·10 16:46


rlawogh12321  공임에 그런값이 포함된거 아닌가 쯧쯧.. 집에서 잘 못하고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으니깐
그거믿고 샵에 돈주고 하는것일텐데..
06·01·10 19:38


fall98  왼너트면 보통 너트에 홈이 나있는게 국제적 관례(?)인데 ..너트에 홈이 안나 있었나요?..홈이 나있으면 샵사장님도 그게 왼너트인줄 알았을텐데..그걸 반대로 돌리다가 부러트렷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감......그리고 을지로 볼트집가면 엔간한 사이즈 왼너트 다있습니다..물론 강성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06·01·12 16:17


funkyass  을지로 볼트집에 다 있습니까?
다음부터 부탁 드릴테니 구해 주시죠....
전 눈이 이상한지 말을 잘못 했는지 볼트상 분들은 다 없다고 하시고 제 눈엔 안보이던데요.
무엇이든 억지로 하면 망가지는 거 아닌가요? 과연 무슨 상식을 말씀 하시는 건지?  






하~~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멍~함니다.
그가 처음 왔을때가..아마..처음에는 전화가 왔었죠.
휠셋을 조립해달라구..
몆시까지 영업하느냐구...
언제쯤 가겠다구....
다음날 인가 그가 들고온 휠셋과 프레임을 보고는 비엠엑스 인줄 알았고요.
아시겠지만. 비엠엑스는 26인치나 24인치 와는 달리 림의 사이즈가 20인치 로서
스포크의 개수도 많은 차이가 남니다.
무었보다도 작업을 힘들게 하는점은 스포크의 좁은 간격 때문에 작업하기가 24인치나.26인치 휠셋조립보다는 무척 까다롭다는 점임니다.
또한 그가 들고온 물건이 제가 판매한 물건도 아니고..해서 제가 기준한 적정 조립비용을 요구 했구요,
그렇자 그는 비싸다며 좀 깍아달라구 했고요,,그래서 그러자 했고 얼마후에 오라며 물건을 받았 씀니다.
처음 작업은 이렇게  마칠수 있었죠,,
처음작업에서 저는 넛트가 왼나사인줄 알았으며 우측으로 돌려 넛트를 분리하는걸 알고 있었씀니다,. 그와 나눈 이야기속 에서도 넛트가 왼나사 임을 말한 부분도 있구요.
여기서..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 부분인대....

몆일이 지나서 그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씀니다.
휠셋을 몆개더 조립하고 싶다고...
눼..가지고 오쉐요....(졸라 힘들었지만..솔직히 하기싫었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휠셋. 림. 프레임 2개...허브와 스포크...니쁠...
작업내용은...
이휠은 분리해서 저쪽허브로 조립하고 하고. 이쪽 허브를 써야하며 저쪽 휠은 이쪽으로 옮기는데 여기에는 금색 니쁠에다 검정색 스포크를 조립하고...
다시말해서 이렇게 곱하고. 저렇게 나누기를.또다시..더하기를 하라는 졸라 까탈스런 작업을 요구 하드란 말이죠..(제가 아는한 다른곳의 샵에서는 작업 오더를 거절했을 사항. 아님 비용을 더요구 했을...)
그래서.견적이 그렇게 나왔으며...그가 다시. 비싸니까 하나는 빼고 해달라구 해서 휠셋은 결국 2벌을 작업하게 됬씀니다.
이순간이 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시점 임니다.
다시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저는 이잔차의 바퀴를 프레임에서 2번째 분리하는 과정임니다.
왼나사라는 점을 충분이 인지하고 작업함니다.
우측으로 힘껏 돌려보지만 풀리지 않씀니다.
다시한번...어..내가 지난번에 잠글때는 일케 센힘으로 잠그지 않았는대.......
육각복서의 지렛대를 더 긴겄으로 바꾸어 힘을 줌니다...순간 휙~ 손에 힘이빠지며 쉽게 풀리는대 어쩨....이상하다....잌~~!
공구를 빼보니 복서 안에서 정확히 2등분된 넛트가 투~둑 떨어짐니다.
참~~황당 함니다.어이가 없구만...
하지만 큰문제가 아니니..하며 넘어감니다.
왼나사의 넛트라 해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까요.
뭐..시내까지 가지못한다면 성수동 선반집에서 쉽게 깍을수 있으니까요.
휠셋 작업중 그가 가지고온 스포크의 수량이 모자라 작업을 중지하고 그의 연락을 기다리던차에 그가 찾아왔 씀니다.
그에게 작업내용을 말하며 너트의 파손과정을 말하던중 그가 반대로 한겄 아니냐. 하기에 두 번째 작업이고 충분히 알고있는 부분이라는걸 말했으며 그때는 그도 별일 아니다. 자기가 구한고 하며 내일쯤 부족한 스포크와 세로운 너트를 가지고 온다고 하며 돌아갔 씀니다.

불행이도 그가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였 씀니다.
그렇다면 그는 왼나사의 넛트라는것을 모르고 있었나.?
내가 그에게 말할때는 분명 왼나사 넛트라고 말해 주었는대....
아마 이날이 그가 말한 술마시면서 작업을 하지않았다고 말하는 겄 같은대요..
아실런지요...
잔차조립과정중..휠셋팅 부분의  민감 하고 정교한 부분의 과정이라는걸..
그날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음주를 하였기에 내일부터 작업을 한다고 말씀 드렸고.
굳이 따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가 말한 작업기한도 내실수가 아닌 그가 준비했던 모자란 스포크의 수량 때문에 늦어젖다..는 안일한 짧은 생각에 이런 불편을 격나 봄니다.
한가지 말하고싶은 겄은 취중에 손님차를 만진다는게 싫었을 뿐임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다시 그가 왔을때 앞서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며.
성수동이나 시내 볼트가개에서 구할 수 있고.
제가 자주찾는 성수동 선반가공집을 알려 주었으며.
처음에는 내가 간다고 하자 그가 ..사장님 바쁘시면 제가 가겠 씀니다.
하여 그럼 저두 스케쥴이 이렇게 저렇게 바쁘고 하니 그렇게 하시라 한겄이 또한 저의 불찰임니다.
이렇게하여 그는 120.000 원의 금액을 카드 결재를 하며..
그는 고맙씀니다.
감사 함니다.
다음에 또 신세지겠 씀니다.
담에는 좀더 싸게 부탁함니다..
하며 몹시도 고마워 하며 웃으며 바이바이 를 하며 돌아갔 씀니다.

추신
그가 말한 커피 한잔...임니다.
저의 손은 대체로 더럽 씀니다.
손톱밑에 까만 기름때가 낀손으로 손님에게 커피를 타준다는 겄은 어쩌면 밥맛없는 행위가 아닐까요.(갠적인 생각임니다만....)
여기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알아서 타드심니다.
물론 제가 먼저.. 제손이 이렇니 저쪽에서 스스로 커피 한잔 타서 드세요..하고 말씀드려야 했으나.그렇지 못한겄이 또한번 죄송할 따름임니다.

또한 어떠한 과정이였는지를 모르며 한사람의 소리에 취해 그상대를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씀니다.
당신의 한마디의 말에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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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글쓴이가 해명을 하셔야 할 부분이 있지 말입니다.
  • 그럼 휠셋2벌에 12만원이였단 말이네요.. 별루 비싼것도 아니군요..어찌보면 참 싸게한것이네요.
  • funkyasss님. 저는 엑스바이크 회원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도 funkyass님을 수리하러 오시는거 몇번 뵈었구요. 얼굴도 기억하지요. 한번 샵으로 찾아가셔서 사장님과 불편했던점을 이야기 해보세요. 서로의 견해 차이긴 하겠지만 제생각엔 funkyass님의 글이 너무 일방적인 게시물 같아 다른 wildbike회원님들도 동요를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사장님은 장사꾼이 아닌 자전거 동호인의 성향이 강하신분입니다. 그렇다고 미케닉 실력이 없으신분도 아니며 우리나라 MTB 1세대이신 분입니다. 사장님의 그런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에 여러회원들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엑스바이크 회원인 입장에서 이런글을 여기서 본다는게 안타깝네요. 사장님께서 많이 속상해 하시더군요. 그리고 와일드 바이크란 곳이 이런곳이군요....쩝.
  • 근데요.. 가끔 리뷰에 보면 커피나 음료수 예기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지 모르겠네요.
  • 크하하~ 엑스바이크는 오는 사람을 손님으로 안본다는게 문제라니깐요~
    물론 장사치라면 오는이 가는이 정성스레 손님으로 대접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샾옆에 구청직원으로 수년간 가까이서 지켜본 바로
    사장님은 저희들에게 커피보다는 두루치기를, 비싼 부품보다는 잔차타는 기술을 주시는 분입니다.
    열받은 일이 있으면 앞에서 먼저 말씀해 주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저도 현재 엑스바이크에서 다운힐을 구입하고 잘 타고 다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어느 한쪽을 편드는 글이 아니라..글 한마디에 사람들이 동요하고 마치 자신이 당한것 처럼
    비유하는 리플들 참 보기 안 좋습니다. 글은 자신을 나타나는 또 다른 인격입니다...
    funkyasss님 어느 사유에서 그런글을 올린지 모르나 일방적으로 자기입장에서만
    글을 남기셨군요...그 아래 리플 또한 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평가를 내리시는데
    요기 글을 볼때 실망이 크네요...아타깝습니다...
  • 제가 심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작업하기(졸라) 싫으셨으면 거절을 하시죠? 거절 또한 미덕입니다.
    사장님이 제 자전거를 작업 하기 싫어 하시는 것을 눈치 챘기때문에
    - 어딜 가나 찬밥 신세인 귀찮은 자전거였기에 -
    죄송해서 나름대로 눈치 보기 바빴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바로 선결재 부터 하며 부탁 드린겁니다.

    두개에 12만원이 싼거라면
    네 이제 그렇게 알겠습니다..

    상처를 드리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제 인격이 바닥을 쓸고 닦는 놈이라면 반성 하겠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일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사장님 기분 알고 눈치 보여 맞추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샾에 의뢰를 할 일이 생긴다면
    꼭 샾주님들 기분 잘 파악해서 불만 갖지 않고 행동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의 생리를 잘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잘 모르고 글써서 죄송합니다.

    일방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경험 해 보신다면 그 다지 유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어디서든 금방 구하는 좌너트 저는 발품 팔고 돌아다녀도 결국 못구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눈치란 눈치 다 봐가며
    아무소리 못하고 작업의뢰 하고
    남들 쉽게 척척 구하는 좌너트 발품 팔아가며
    없는 곳만 골라 다녀 못구한 제가 문제겠죠.

    제가 모두 잘못했습니다.

    엑스바이크 많이 이용 부탁 드립니다.
    무지한 제가 잘못입니다.

    손대기 싫으신 자전거 싸게 작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리플이 새벽에 올라온걸 봤는데...시간을 보니 그새 수정된 리플이 달려있군요..하하
    불만있어서 샵주한테 가서 이야길 해본적은 있나요?
    그리고 림조립에 불만은 첨에 갔을때는 안하고...나중에 두대가져와서
    이리저리 조립하고서 가격까지 깍으셨던데...왜 그때 불만없이 가셨다가
    몇일이 지나서야 이런글을 올렸는지...그때는 만족하셨던거 아닌가여?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억울하다는 생각에 글 올린거죠?
    리플내용이 너무 장난스럽기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
    ps:
    그리고 아래 님이 쓰신 글 보니 어디 샵이 좋다고 하는데
    왜 첨부터 그 샵가서 조립하지 안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어느 실력있는 MTB바이크 샵도 자기네에서 산 자전거가 아닌데
    두대 BMX를 이리저리 옵기는 작업을 림값만 받고 해주는데 못 봤습니다...
  • 저도 그 샵 가서 빵꾸수리 받고나서... 얼마 후 또다시 빵구가 나서... 빵꾸 때우기 졸롸 비싸서... 이번엔 직접 빵구수리 할려고... 타이어를 재껴봐뜨니... 이런 젠장... 타이어 안쪽에
    흰 밀가루 같은게 잔뜩 들어있어 이거? 분필가루인가? 냄새한번 마타봐씁니다.
    이런 쒯 이건 애기들 볼기짝에 바르는 베비파우더였듭니다. 젠장 이래도 뒈는겁니까?
    검정옷 입고있어 흰가루가 옷에잔뜩 범벅이되가꼬서는 이런 쒸~ 세탁비 달래볼까요?
    아이씨~ 이거 기분 드릅네... 근데 그걸 웨넣었찌... 다신가나봐라....
  • 원래 베이비파우더 뿌려주는건데요.. 파우더가 없으면 튜브가 안에서 꼬일수가 있죠. 대부분 귀챤아서 안뿌려주는건데요......
  • 그래도 그러치 검은색가루는 없었나? 아이씨... 이추운날 세탁기도 없이 옷빠느라 힘들어꾸만...
  • 저도 어째꺼나 비추입니다. 정말로...
  • 베이비 파우더 뿌려주면 잘해주는 샵인데...
  • endof21c님은 좀 억지스럽네요... 베이비파우더바른게 왜 기분이 나쁠정도까지되는지...
    발라준사람의 성의(?)는 생각지않고 검은색가루는 없냐는둥... 그럼 검은색가루 발라줬는데...
    흰색옷입었으면 또 머라하시겠네요?ㅎㅎㅎ 이런분들도있구나.....
  • 어짜피 초보라 잘모르지만 파우더뿌리는게 조립완성도를위한행위라면 욕먹을꺼까지야...
    endof21c 말씀처럼 까만 숯가루나 분필보단 파우더가 옷에 묻은경우 털기는 거기서 거길듯
    쓰신글속에 느낌이 넣어놓은것이 금가루 아님 어떤것두 인정안하실분 같네요...어떤식으로라두 말꼬리 잡고 늘어질듯.......................................
  • 나어째든 나도 커피 못 마셨음...
  • 항상 느끼는건데......좀 이상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자전거 주인이 무리한 요구를 하였고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줄만큼 잘 해줬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오히려 열받는다는 샵 또는 지인들의 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고객이 1000명이면 그 1000명중에 한명이라도 기분이 상했다면 999명이 좋은 샵이라고 하니까 그 1명도 좋은 샵이라고 하던지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싫었다면 그당시 싫다고 말하고 작업을 안하시면 되는거고,
    술먹어서 안되겠으면 '죄송하지만 오늘 술 마셔서 정밀 작업하긴 힘드니 좀 기다려주세요' 라고 한것과 '술먹어서 못하니까 나중에 오세요' 하는것과는 듣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듯 한데 어찌 말씀 하셨는지는 말한사람과 들은 사람뿐일텐데 모두들 보고 들은듯 하시는군요.
    저도 첨에 샵에 갔을때 커피를 타주길래 먹긴 했는데,
    이곳에서 자주 보는글중에 '커피' 얘기는 빠지질 않는군요.
  •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어째꺼나 커피 좀 주지...
  • 근데 샵에서 공식적인 해명을 할시 왈바 운영자를 거쳐야 글이 등록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전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네요
  • 아이구.. 커피대접 못받으셔가지고 한이 맺혔겠습니다. ㅋㅋㅋ 왜 자전거샾에가면 커피를 대접받아야 하나요? 다방인가요? 다른곳에 물건사러 갔을때도 커피대접 받으실건가요? 그놈의 커피는 마실것 이상의 뭔가가 있나봅니다..
  • 내용에 대한 반박을 소비자께서는 하셔야 겟네요..
    샾주가 말한 정비에 대해 아니다라고 할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단지 기분이 나빳다라고 말씀하셔서는...
    그리고 어차피 이곳은 리뷰란입니다..
    한사람이 나빳다라고 한대서 좋앗던분들은 모두 잠수해야하나요?
    좋앗다는 사람 나빳다라는 사람 정보들으며 여기 회원들은 나름대로 마음으로 평가하는것 아닌가요?
  • 온라인에선 상대 얼굴이 안보인다는게 너무 좋군요.. 아무런 가책없이 마녀사냥해도 되구요... 아무런 책임도 안져도 되지요? 자신이 쓴 글이 어디까지 퍼지고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봤나요? 소심하신 키보드 워리어님들~~~
  • 조립중 너트를 부러뜨린건 사실이네요... 조립을 맏겼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 x-bike글쓴이
    2006.1.20 1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cdma50님.조립중 이였는지 분해중 이였는지는 여기서 참으로 중요한 과정 인거 같은대요.너트 파손 순간은 분해중 이였구요.작업과정과 결과를 그분깨 말씀드리며 파손된 너트를 제가 깍아 올수있다고 손님에게 말하니 그가 바쁘시면 제가 가겠씀니다..하여 그손님은 넛트를 깍으러 가서 격는 과정이 심히 불편하여 이런글을 올린줄 암니다.어쩻든 저의 손에서 일어난 일을 제손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했으나 저의 짧은 생각에 그일을 손님이 하도록 미루어 둔게 잘못인걸 반성함니다.
    그분과의 통화는 아직 못했구요.그분 후배분을 통하여서 그분에게 좋은 이미지 변화를 노력 하겠씀니다.
  • 아훔..funkyass 님하 지금 엇갈리는 부분 해명하시라구요. ㅡㅡ 해결이 안되잖아요.
  • 아 씨..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기분만 나쁘다...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

    사람은 표현에 의해 본심과 다르게 서로 오해하는 일이 많다

    원글쓴이는 불만을 말했고 사장님은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해명글이라지만 상대비판적 논조와 사과아닌 사과가 보인다

    원글쓴이는 다시 졸라..라는 등의 말꼬리를 잡고
    (듣는 사람 기분나쁠 수도 있지만 서로 이해하는 입장에서 그당시 사장님의 심정으로 들어줄 수 없는지..)

    사과를 들이대듯이 한다 결국 공격성의 리플만 매달리고...

    사실은 사실만 얘기하고 서로 입장을 한번씩 생각해보고
    오해점을 찾아보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잘못한것은 고치면 되는 것이다

    그걸 서로 한발작씩만 물러서서 하면 된다

    같이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모두 웃는 얼굴이었으면 좋겠다

    낮잠자고 잠안와서 돌아다니다 안타까워 어줍잖게 써봅니다..
  • x-bike 사장님 장사를 하셔야 던벌죠....?
    회원들하고 잔차끌고산에나다니고 손님을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하시니
    요런 황당한일이 생기자나요.....
    모르는사람들어오면 깍듯이 인사하고 커피는 꼭......?..타서드리시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
    감언이설이라도 손님들의 맴을 꽉 잡으세요~~~~~
    글구요.......조위에 글 비싼 베이비파우더 왜 ??뿌려주는지 도모르면서 .....ㅡ_ㅡ;;
  • 드디어 왈바에 속칭 초딩 이란 악플러 가 나타나는군요..원가 30원도 안돼는 것에 왜이리 목숨거는지 되도안는 억지쓰고 그리고 엑스사장님 커피 자판기 하나 놓으세요 말씀데로 손지저분해 커피 못타드리니 초딩들이 설치지요 그리고 글스신분도 엑스 바이크 샾에가서 잘 해결하시고 웃으며 마무리 지으면 좋겠습니다~~
  • funkyass(최익재) 이사람 탈퇴해버렸네요? 무책임해보이네 정말.
  • 내가 보기엔 면전에선 암말않고 돌아가 지 혼자 해결하려고 날뛰다 시간적, 물질적 손해가 커지는것 같으니까 괜히 부아가 나서 키보드에 화풀이 하는 투정쟁이.
    추운날 콧물 닦아가며(☜본문에서 인용) 어디가서 커피도 못얻어 먹었다는 사실이 자신을 더 초라하게 보이게 했는지도...쯧쯧...
    리뷰를 쓰려거든 담부턴 자기 사진 하나씩 걸어놓고 씁시다.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질수 있도록 말이죠.
    이런 무책임한 글을 함부로 찌질거리게 할수있게해주는 왈바 옛날부터 싫었소. 나이만 먹은 정신적 찌질이들의 리뷰라는 이름의 쓰레기같은 게시물의 향연, 졸라 웃겨요.
  • 휠셋하나 조립하는데 12만원이면 -_- 비싼것같습니다.
    funkyass님이 너트가 우리나라에없어서 제작하셨다고 하더군요-_-
    가기싫은샾중 하나같습니다-_-
  • 위에 리플 단 님은 글을 하나도 안 잃고서 일방적로 가기 싫은 샵이라고 한거 보면
    funkyass님 친구나 지인인가 보네요....휠셋2개에 12만원이라고 윗글에도 나와있고
    또한 우리나라 볼트가게에서 왼너트 제작 가능하다고 했는데 마치 없는거 힘들게 구한듯 말하고...편을 들라면 제대로 좀 드세요...
    그리고 funkyass님은 자신이 익명의 리뷰 믿지 말라고 하면서...자신이 글 올리고
    상황이 아니다 싶으니깐 샵주가 올린글에도 반박 안하고 탈퇴를 하셨던데...
    고로 그 사람이 올린글도 익명의 악성리뷰가 된건데...거참 책임지지 못할 말 왜 하는지..
    말에 책임질수 있는 성숙한 잔차인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 ..과 머저리 님께서는 위의 본문을 다 해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본문에는 휠셋이 하나가 아니고 두개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이휠은 분리해서 저쪽허브로 조립하고 하고.
    이쪽 허브를 써야하며 저쪽 휠은 이쪽으로 옮기는데
    여기에는 금색 니쁠에다 검정색 스포크를 조립하고.....
    휠셋은 결국 2벌을 작업하게 됬씀니다. ☜본문에서 인용)

    일반적인 자전거의 휠셋팅 비용이라면 당연히 비싼값이라 할 수 있지만
    bmx의 20인치 휠에 48개의 스포크를 조립하는 과정이라면...
    (이 외에도 몇군데 산악자전거 샾에 bmx를 들고 갔었으나 다들 반가워 하지 않으시더군요.
    사실 앞뒤 48방의 구멍이 뚫린 bmx 손보기 더 힘들다는거 알고는 있습니다.
    ☜funkyass님 본문에서 인용)

    제가 본 바로 엑스바이크에서는 휠셋조립은 한번에 마치는게 아니고
    2~3번의 블리딩 과정을 더 마처야 조립이 완성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왼나사 넛트 역시 우리나라에 없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이해하기 힘들군요.
    엑스바이크 사장님이 먼저 성수동으로 가서 해결하겠다 말씀하시자
    funkyass님이 "사장님 바쁘시면 제가 가겠 씀니다. ☜ 본문에서 인용"라며
    사장님이 소개 시켜주신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큰 공구상가인 청계천이나
    아니면 가까운 성수동 선반가게에서 얼마든지 해결할수있는 문제를
    엉뚱한 구로동에서 헤매시다가 결국은 소개받은 성수동으로 뒤늦게 가셔서야
    해결하신 결과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funkyass님.. 제가 사장님한테 부탁드려놓을테니 남아있는 2~3번의 블리딩 과정을
    엑스바이크에 오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받으시고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자주 놀러오세요.
    커피는 제가 꼬~옥 타드릴께요.. ^^

    즐건 마음으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2006.1.23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심해 보이는 작성자와 매도하는 사람들.. 둘 다 그리 좋아보이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리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 샵에서 미리 구하셨다면,-- 그런거 있죠. 내가 직접 구하겠다는 말이 그저 튕기는 심리일 수 도 있는것.. ^^-- 작성자님이 좀 더 적극적이었다면 그냥 쌍방간에 헐헐 웃고 끝나는 일인데.. (블리딩이 아니라..밸런스 조정...)

    누구에겐 따뜻한 안식처 일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그저 물건 파는 곳이 샵입니다.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쓰신다면 좀 더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겠죠. 그래서 리뷰란이 있는 것이니까요.
  • x-bike글쓴이
    2006.1.24 1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조.bleed.ing 출혈 등..를 흘리다. 라는 뜻이며.build .....건립하다.다각도로 머리를 짜네어 건조하다.라는 뜻으로 wheel bleed.ing 이라는 말 보다는 wheel build 로 말하는 겄이 바른 표현임니다.
    위 글에서는 pavarotti 님이 말씀하신 밸런스 조정의 표현이 올바르다 하겠씀니다.
    funkyass님.가시면서 다시 오신다고 하여 말씀드리지 못했으나 남은과정의 작업은 불편없이 마처 드리겠으니 부담없이 들려주십시요.
  • 커피가 있으면 그냥 "한잔 마셔도 되겠습니까~"묻고 마시면 되지요...ㅎ
    제가 보기엔 고객님의 받아들이는 이해도가 조금 낮아 보였습니다..
    저같으면 사기가 아니면 그냥 에잇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 난 엑빠에서 커피 마니 마셨는뎅... ㅋㅋ
  • 글 조회수와 리플수가 정말 많아졌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죠..
    웃으면서 돌아갔지만 이렇게나 큰 어택을 가할 정도면 가공할 만한 파괴력이죠..
    저는 누구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불만인 것은 노력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으면 되는거죠...

    저도 엑스바이크를 잘 압니다..
    한때는 같이 라이딩도 했었죠...
    라이딩 테크닉도 알려주시고 잘못된 자세는 지적해주셨습니다.
    요즘은 제가 발길이 뜸했었죠..(시간의 압박으로...ㅡㅜ)

    그렇지만 지나가면서 보니 사장님은 늘 한결같은 모습이셨습니다.
    샵안에서 손님의 자전거를 세팅하시는 그 모습..
    미캐닉의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물건팔고 바쁘다보니 파우더 발라주는 샵은 별로 없죠...
    왜 바르는지 모르는 샵도 있을 테구요.

    이 문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저로써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웃으면서 해피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엑스바이크 사장님 힘내세요..

    조만간 샵에 놀러가겠습니다~!

  • mum
    2006.1.25 0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저도 한 때 엑스바이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최근 2~3년간은 거의 들르지도 못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엑스바이크 사장님은 깐깐하기는 하지만 절대 악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깐깐하다는 것도 미캐닉으로서의 자존심과 연관되어 있는 분야에서만 그렇습니다. 글 쓰신 분도 무언가 서운하고 억울한 점이 있으셔서 감정이 상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로 간의 진심을 알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노력했다면 이런 글은 인터넷에 실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서로 오해를 푸세요.

    하지만 사전에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없는 악플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글쓴사람만 바보 됐군요.... 모할려고 여기다가 글을 썼는지..... 기분나쁘셨다면 그샾 안가시면되고 아시는분들에게 그샾안좋다라고 애기하면 돼는거 아닌가?
    이러게 악플이 난무하면 누가 여기다가 글을 올리려고 하겠습니까?
    자기가 당한 일을 쓴것 뿐인데...
    샆동호회분들이 이러게 공격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추천샾만 쓰는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다는것도 1000원이 든다면 이러게 돈을 내면서 리플을 쓸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오랬만에 왈바 들어왔는데 여전하네 여기
    하여튼 기분 드러워져서 나갑니다...
    그샾을 가든 안가든 다 개인생각이니 더이상 리플 달지 맙시다
    다가치 잔차타시는분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원참 열받는군 우~~~~~~~~~~~띠
  • 이쯤해서 결론을 내려야 겠다. 증오심은 없어져야 한다. 화만 내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나도 짧다. 그럴 필요가 없다. 누군가 이미 자신보다 훌륭한 멋진말을 해놨으니 자신 없으면 배끼라고 했다 "우린 적이 아닌 친구다 적이되어선 안된다 뒤틀린 열정으로 인해서 사랑의 끈이 끊겨서는 안된다. 기억이란 신비한 감정은 다시금 부활해 인간의 선함을 지켜 줄 것이다." (영화 대사에서 인용한 글) 다음부턴 하얀옷 입고 빵꾸 때어야지...
  • 샾 두둔하는 분들은 모두다~~~ 지인들이겠죠...........??
    졸라 다리품 팔아서 볼트 구해오구 대접두 못밭구 열밭은 사람은 어쩌구요..?
    손님이 왕입니다요~~~~ 친절하게 맞으세요~
  • 빵꾸 때워준다고 파우너 분칠해놓구....ㅋㅋ
  • 커피랑 파우더가 뭔 죄라고...훗
  • 객관적으로 보니 면대면으로 말 못하고 이런데다 글을 쓰는 손님도 문제가 있고..
    손님이 왔는데 하기싫다는 뜻을 보인 샵도 문제가 있고 ...
    답글 쓰신 분들도 수준이 의심스러울 정도도 있고 ... 참ㅋㅋ
    커피와 파우더 ㅋㅋㅋ 웃고 갑니다..


  • 거참 말들 많습니다...
    제가보기엔 아무 문제없는 글 같습니다만...
    샾주인한테 직접 얘기를 하고 안하고가 뭐가중요합니까?
    꼭 따져야 해주는것도 문제가 있는거죠.
    저같아도 따지지않았을겁니다. 싸울수도 있는문제니까요.
    말이건 액션이건 싸우고 다투기 정말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왜 그걸깨뜨렸느냐...그쪽이 해줘야하는거 아니냐...이렇게 따지는거 쉽지않습니다.
    당연히 주인이 "이러이러 하다보니까 볼트가 깨지더라, 볼트가 약해서 그런것 같지만,
    아무튼 죄송하다...." 라는말정돈 해주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기본이 안된 사람한테 이것저것따져봐야 싸움만 나겠다...라고생각 했겠지요.

    어느분은 "왈바가 이런곳이군요" 라는말도 하시던데...
    "글쓴님같이 이상한사람이 자기생각만하고 글올리는곳이군요"..라는말로 해석이됩니다만..
    말을 그렇게 비꽈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말이 아니라고 하셔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샾리뷰라는게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낀상황을 적는게 맞는거아닙니까
    여러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샾에대한생각들을 적는곳이 샾리뷰입니까?
    샾주인과 친하다고 샾리뷰의 글들 반박하는거 참 이해안됩니다.
    샾주인과 친하다면 그 볼트가 왜깨졌는지 얘기를 들었을텐데
    "그냥 건드리기만했는데 깨졌다더라.." 라는식의 해명이나 해주시는게 어떨는지....
    제발 ~ 긴장좀 합시다~ -0-



  • 단 두가지중 하나만 택일하십시요.
    친절하면 가서 쭉 줄창나게 인연 만들어가면 돼는거고요.
    불만이 있으시면 거래을 하면돼는거고. 당사자가 서운해한걸 글로올렸는대요.
    횐님들은 뭐가그리 샾에 대한애착이있어서 그러는줄모르지만 .
    사이버공간는 본인이 격은일을 애기하고있는대여 그걸이래라 저래라 할권리는 없습니다.
    두가지일만 택일하시면 될겄을 변호인도아니면서 머그리들 시끄러운지 쩝....
    라이딩이나가야겠읍니다.ㅣ
    분명히 이글을 보신님중에 리풀달겠네여^^;;
  • 커피 그거뭐 숨겨놓은것도 아닌데 ... 그냥 한잔 마셔두되요? 물어보면 - -어떤 샾이든 드세용
    하시는데 ... 그냥 셀프로 생각하고 모든샾 댕기면 편하겠네요 ㅎㅎ
  • 다` 시끌어 `~ 커피는 타먹어` 씨 ` 다방이냐 ~
  • ↑ 저 위에님. 왈바는 이런곳 맞습니다.
    작년엔가 리뷰글중 "여기 참 이상하군요" 뭐 이런제목의 싸면 좋은샵 비싸면 나쁜샵이냐는 글에 다구리치는 모습보고 어이없음.
    왈바의 자기편이라함은 순수히 샵과 수입상을 적이나 사기꾼으로 경계시하는 사람들 위주의 멤버쉽이죠.
    와일드바이크의 존재이유도 샵이나 수입상과의 트러블을 해소할수있게끔 소비자의 편에서 네티즌의 여론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입니다.
    2년여전의 자이언트 AC프레임 사건을 보면서 확연히 보이더군요.
    그당시의 운영자의 관리방식을 지켜보면서...
    이후에 오장터 사건, 현재 M&M 으로 활동하시는 기존의 왈바 터줏대감격 사람들의 집단 탈퇴..
    가입한지 1, 2년 된분들은 아직 모르실겁니다.
    그리고 샵주의 해명에 대한부분은 원문 다시 정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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