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의 경제력수준 한도에서 나름대로 질렀던 자전거가 라레이 M4.5
를 샀습니다  이제 보호장구 하나씩 장만하려고 일단 마스크 하나를 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헬멧을 사려고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없던 자전거 수리하시는분,,,(미케닉?) 이 계시더군요
어머니도 잔차를 사신다기에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그러던 중 제 잔차가 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전 라레이 탄다고 하니까
라레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거 중국산이라 오래못탄다고...품질 자체가 저급으로 만든거라  안좋다고
그거 살바에야 같은 사양에 국산 알톤 사는게 났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약간 기분 상하더라구요  라레이가 에전엔 영국에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중국제품이 되어버렸다는군요 그분은 일단 저급인 잔차들은 무조건 무시해버리는것 같습니다 탈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해버립니다 .
  제는  그렇게 당하고 있다고만 있을수없기에  한마디 던졌죠
자전거의 좋고나쁨 을 떠나서 잔차 타는 사람의 마음가짐 아니겠습니까?
그러시더니    하시는말이  " 일단 나가는게 틀린데 뭘..." 전 할 말이 없더군요   그러고  일단 사기로 한 헬멧을 사긴 샀습니다  맘같아선 구매할 마음이 없었지만  제가 머리가 좀 커서 일단 샀습니다  딴데가서 살수도 있는 문제지만 일단  급한 마음에 샀습니다  기분나빠서 깎아달란 소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고 씁쓸한 기분으로 가려고 하는데 제 잔차 핸들에 약간 유격이 있는거 같아서
그 분께 봐달라고 하니 수리 안한다 합니다...꿀꺽....기분 정말 안좋더군요  왜안해주는지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둘중하나라 봅니다 .잔차가 저급이라....잔차를 그 매장에서 안사서...아님...새제품이라...그렇게 자전거 가려가면서 수리하시는분  비싼잔차만 수리하고 저급잔차는 쳐다도 안보고 무시해버리는 그분...정말싫습니다  
신림동에 사시는 헝그리 바이크님들  그 샾 절대 비추입니다
제가 뭐 그렇다고 고급잔차 타시는분들을 뭐라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경제적 능력되면 자기 취향에 맞춰타는겁니다 저도 언젠가 고급사양갈 생각도 물론있고요 .제가 기분상한건  그건 그분의 마인드...자전거에대한 마인드,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많이 부족하십니다  제가 나중에 고급잔차를 타게 된다면 다시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그떄는 어떻게 나오시는지....아마 그분이 그때까지 게실지는 모르겠습니다...암튼 어제하루 분하고 쩌증나는 하루였습니다
자전거가 저급이면 어떻고 고급이면 어떻습니다 자신의 잔차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