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논이라는 수입업체에 고마움을 느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이글 쓰기 바로전에 제논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안좋은 말들이 더 많더군요...

약간 망설였지만...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니깐.....몇자 적습니다...


별다른일은 아니구요...

저의 부주의로 리어샥이 터졌는데...

온라인으로 등록해놓고 다음날 야간 라이딩때문에 바로 전화로 문의햇습니다...

친절한 A/S 담당자분...


"내일 야간 라이딩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하면서 저의 기대를 사라지게 하시더군요...

좀 무리한 요구인줄은 알았지만...그래도...^^


암턴 그래서 제가 직접 가겠다고 했져...

다음날 바로 찾아갔습니다...

바로 리어샥 새걸로 교체해주시고...

제 자전거 가지고 나가셔서 시승하면서...세심히 살펴주시네요~~


또한 그 바쁜 와중에도 30여분간 초보인 제게 자전거에 대한 관리 및 요령, 사용법, 등등.....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또, 제가 이것 저것 정비해달라고 귀찮게 굴었고...정비중에 쇄도하는 A/S문의 전화에도 짜증낼법도 한데...

변함없는 친절함에 감동했습니다...


암턴 제가 어제 느낀 제논이라는 회사는...

A/S 담당하시는 분 하나만으로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좋은 제품 많이 수입해서 좋은 가격으로 공급해주시구요....

항상 좋은 이미지로 남아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