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좋은샾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저도 바이크 수령하러 가야하는데 이런 글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_^

그 정도의 에프터서비스는 기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근!!

그 정도의 기본적인 A/S 도 안해주는 곳 의외로 많습니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해주는 곳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서비스?

저는 그냥 동네잔차포(생활자전거) 다닙니다.
물론 제 잔차를 그곳에서 사지도 않았고요.

걍 지나다니다 커피도 마시고,
이곳저곳 손도 보고,
공임 주겠다면 안받고,
그래서 제가 가끔(아주 가끔) 일회용커피 1봉지씩 사다주는데,
물론 필요한 부품이나 악세사리는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공임 받았으면 할 때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기술로 밥벌어 먹던 사람이라
기술료는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잔차를 샵에서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무상 A/S 서비스란 게 있는 거죠.

자전거를 구입한 곳에서 그런것이 유상이라면 웃긴 겁니다.

그럼, 메일오더 하지 뭐하러 샵에서 사나요?

그리고, 샵주분 중에...
자기집에서 잔차를 산 사람에게 저 정도의 서비스로 공임을 받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서라도... 목동메일바이크 샵주분 같은 마인드를 가진 샵을 이용해야 합니다.

산지 6개월만에 피팅서비스를 받으셨군요. ㅎㅎ

그 집에서 캔다튜브 8,000원 주고 산 적 있습니다.
물론 교체를 한게 아니고 달랑 튜브만 사서 들고온거죠.

혹시 목동1번출구쪽에 있는 샵 말하는 건가요?? 그분 제가 예전에 동생 자전거 사려고 갔었는데 일부러 잔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척을 하고 물어봤었습니다. 엄청 가격 올려서 부르더군요 . . .그래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완전 암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굴었거든요 .. 그래서 그 가격 부르는거 보고 이제 안가는데 . . .

전 처음 가는 샵에서 일부러 전혀 모르는 척을 합니다. 그럼 본성들이 나오더라구요 완전 초짜처럼 굴어도 잘 해주고 정직하게 해주는 샵에 가거든요 . .일종에 떠보는 것인데 . .의외로 좋은 샵 찾기에 좋은 방법 같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 ^ 아무튼 그 샵은 아니길 바랍니다.

기분이 그렇게 썩좋지는 않네요.... --; 왠지 위아래를 훌터본다는 느낌이 무척이나 들더군요...

그리고 켄다튜브 5천원이면 사는 데 역시 . .비싸게 부르네 . . .그러다가 그 샵은 생활잔차나 팔게 될 겁니다.

원래 샾이란곳이 어느정도 마진을 붙혀서 파는게 정당하죠.. 그런데... 아주좋은 샾이라는 느낌은 없어요.. 차라리 우리동네 샾이 처음온사람에게 무지 친절하더라구요..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말도 않했는데... 세팅도 손봐주더군요.. 처음가봤는데.. 게다가 음료수까지.. 주는데.. 허허...이런것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사람 응대할때의 시선은 별로 않좋았던....

목동역 1번출구가 아니라 남부법원옆에 잇는 샾입니다

친절이라는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 느끼는 것이기에 좀 주관적인 면이 있겠죠
괜찮다고 그 양반 진국이라고 하는 샵주를 어떤 사람은 무뚝뚝하거나 싹싹하지
않아서 싫다고 하고 ... 샵이든 샵주든 그런거라고 봅니다
자신과 뭔가 맞는 샵이 있고 안그런 샵도 있더군요 아무리 ㅎ모 샵이 안좋다고
해도 여전히 장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뜨네기 손님들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샵리뷰라는게 주관적인 것이라 물론 객관적으로 바가지라거나 속임수 등등은
분명한 것이지만 '친절' 이건 참 애매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목동 메일바이크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그 정도면 괜찮은 샵이라고 느꼈습니다

먼가 오해를 하시는듯 하군요 그런 친절을 바라는것은 아니라고 위에... 답글을 달았습니다만
응대의 시선.... 떨떠름했던 기억을 말하는겁니다... 왠지... 가시방석 같았었다는.. 느낌을 말하는겁니다.. 나이도 30대라.. 눈치는 어느정도 있다보니.. 느낄수는 있다는것..... 그것이 의미없는 응대인지... 왠지 괜시리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오는 응대인지는.... 알수 있을듯 합니다...

목동메일바이크 사장님 뱃살 빼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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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장좀 바꿔 볼까 하고 갔었는데...좀 세심하지 못한 면은 있는듯하였으나..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았습니다...나름대로 친절하게 하실려고 하셨습니다...ㅋ
가격을 높이 부르는 줄은 잘 모르겠지만요.. 보통정도는 되는듯합니다..ㅋ

후덕하게 생기셨죠. 함께 계신 미케닉 분도 후덕(?)하시죠.

그 샵 사장님 ... 사람이 들어가면 아래 위로 훑어 보는것 확실히 맞습니다.
매번 그러시길래 이유를 여쭸더니
손님의 신장 및 팔다리 길이를 가늠하시느라 ...이런 뜻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도 손님이 들어서자 마자 위아래로 훑어 보시는 것은 그다지 ... ㅎㅎ
가급적 손님이 뒷모습을 보일 때 가늠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