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다혼 비테세를 사주려고..
아무 고민 없이 원당 한양에 문의를 했는데
제품이 없다고 하더군요.. 전 좀 급했던터라 찾다 찾다 송파삼천리에
제품이 있다는걸 알고 미리 선금까지 걸고.. 일산에서 송파까지 차끌구 갔죠..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는지 영... 별로더군요..
전혀 신경쓰는 기색도 안보이고..
유선상으로.. 여자애가 탈거라 잔차 셋팅에 신경좀 써달라고
그렇게나 몇번이나 부탁드렸음에도 잔차 셋팅도 제대로 안되있고..
돌아가는 길이 급해서 크게 확인 안하고 나왔건만...그게 화근이었는지
영..시원찮더군요..뒷드레일러가 체인을 계속 씹어먹고..-_-..
셋팅하느라 고생좀 했지요...여친하고 티격까지 하면서..ㅡㅡ;
늦은 시간이라 손님도 많고 해서 그랬겠지만..
어쨋든 중요한것은... 서비스 영.. 그다지 별로.
차에 싣고 돌아오는 내내 매우 불쾌..
타면서 여자친구가 좀씩 고생하는거 보고서 더 불쾌.. 더 후회..
구입후 하루가 지나니 원당 한양에서 전화 오더라........
제품 들어왔다고요... 괜히 한양 사장님께 죄송하더군요...
여튼 전 별로였습니다...
회사일에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쓰네요..
담엔 원당 한양에 대한 이야기를 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