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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이트에 관하여...

silent902006.09.28 18:29조회 수 2610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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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한라이트 리모트 스위치만 구입하려고 두개를 주문하고
택배비와 같이 입금을 했습니다.
입금하고 당일배송이 되면 오늘 도착하는 것으로 알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정신이 없어서 어제 배송을 못했으니 죄송하고
오늘중으로 배송하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오후 6시가 다되어서야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까지도 아직 배송을
안한겁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정중하게 성질좀 부렸더니 뭐라는 줄 아십니까?
당신하고 거래하기 싫으니 계좌번호 부르랍니다.
그래서 제차 전화를 드렸더니 저보고 너하고 거래하기 싫으니 끊으라니까 쎄꺄!!
이러는 겁니다.
움마!! 황당!! ^^

입금은 받고...
당일 배송은 안되고...
전화 안했으면 오늘도 배송할 생각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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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한 라이트의 라이트는 괘않은데(가격대비 성능)
    주인장의 고객관리는 꽝 입니다(제가 얼마전에 황당했었던 일이 있어서리)
  • 고객한테 끊으라니깐 세꺄~ ? 이런곳은 쌩으로 매장시켜야된다는 ..;;
  • 고객한테 '새꺄' 라고 하는자가 장사하는 곳이라면 조회수만큼의 인원은 절대 한라이트 이용 안할듯 합니다. 저도 물건이 어떻던 간에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자가 만드는 물건이라면
    10만원짜리 hid라고 구매할 마음 없습니다.
  • 저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
    근데 이건 정말 아닌데..
  • 또라이네.ㅎㅎㅎㅎㅎ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별사람이 다 있습니다...
  • 씁쓸하네요....
  • silent90글쓴이
    2006.10.1 1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제 4u라이트에 스위치만 구입을 했는데... 뉘신지는 모르나 젊으신 분인 듯 싶은데 친절하시데요... 친절보다야 머 제품의 품질이 더 중요하겠지만 한라이트와 똑같은 제품에 똑같은 가격이라면 한라이트 보다는 4u라이트에서 구입하심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아~재밋읍니다.그사람~ㅎㅎㅎ
  • 어떤말이 오갔을런지.. 참으로 .. --; 샾주인 서비스 정신이 결여 되어 있군요... 에효,... 안그래도 라이트 구매하려 했었는데.....저도 위에 포유라이트에서 구매하러 가야 것군요...
  • silent90글쓴이
    2006.10.2 14: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자전거 샾에서 일하지만 저 왠만하면 이런 글 치사한 것 같아 올리지 않습니다. 소비자로서 배송이 늦으면 당연히 본의 아니게 짜증도 좀 내고 성질도좀 부리고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화를 걸면 끊고 걸면 끊고 그러기를 수차례 하드라구요... 문자만 열라 오고... 전화 하면 끊어버리고... 상대할 용기도 없는 모양입니다... 예전엔 한번은 마이콤 내장 충전기때문에 그쪽에서 판게 마이콤 내장이냐 아니냐라는 식으로 글 올렸더만 바로 전화해서는 당신이 뭐안다고 그런 식으로 글을 올리냐라고 전화까지 왔었습니다. 언젠가는 임자 지대루 만나실겁니다. 한라이트...
  • 읔.. 지금 구매하러 갈 참이었는데.. 이런글을 보다뉘.. 오호~ 생각을 바꿔야하남..
  •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군요...참 저도 할말은 많지만...그분 매너는 꽝이던군요...
  • 정중하게 성질을 부린내용은 어떤내용인지..궁금한건 아니고 앞의 내용은 없고 판매자가 욕한 내용만 나와있으니...
    정중하게 욕하신건 아니고요?
    그렇지 않다면 판매자분의 실수겠지요
  • silent90글쓴이
    2006.10.3 1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먼저 성질은 부렸습니다. 하지만... 먼저 욕은 안했다는거~ ^^
  • injae라는 아이디로 검색해보시기를....... 아마도 대부분은 삭제하셨겠지만..... 아울러서 강X 스포츠나 tom124검색도 추천드립니다.
  • 2006.10.10 14: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얼마전 한라이트를 구매해서 만족스레 쓰고는 있습니다만...
    게시판 등의 글을 보면 좀 공격적이다... 까칠하다...
    그런 느낌을 받긴 받았었습니다.
  • 오늘 우연히 샵 리뷰를 보러 왔다가 silent90님이 올린 한라이트에 대한 글을 보았고 리플을
    달지 않을 수 없군요.

    글을 올린 강인상님은 작년 9월 이래 제가 배터리를 판매한 이후로 저희 아파트로도 여러번
    오셔서 구매를 해주신 분입니다. 인상도 좋으신 분이구요.

    올해 1월초에 바셀의 알뜰구매시 저와 비슷한 할로겐라이트를 판매하던 안**님과 이상한
    논쟁이 붙어서 한참 곤욕스러울즈음 강인상님이 어느날 갑자기 리플에 제가 판매하는
    충전기(마이컴 내장)가 뜯어보니 마이컴 칩이 없다면서 판매자가 그런식으로 하면 사기라는
    등의 리플을 올려놓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안**님한테 그 문제 등으로 이상한 공격을 받고 있는데 난데 없는 화약에
    불붙는 충격적인 리플에 당황해서 제가 직접 제 충전기를 뜯어보았고 마이컴칩은 회로기판의
    앞면이 아닌 뒷면에 있었습니다.

    제가 황당하고 분했던 것은 충전기를 뜯어보아서 칩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뒤면에
    있으니까) 판매자한테 확인은 하고서 공중이 보는 인터넷에 올려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었고 전화를 해서 그런식으로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감히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그런식으로 따지느냐? 여러번 사람들을 소개해 주었는데 할인을 해준적이 있느냐는
    식으로 오히려 엄청나게 큰소리를 치더군요. 이번처럼 그런식으로 하면 인터넷에 올려서
    대중에게 알리겠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고요.

    그후 최근에 전화가 와서 목소리를 듣고 알아보았지만 옛날일은 옛날일이라서 전혀 얘기할
    필요없다 생각하고 주문을 받고 그날 발송해 주겠다고 했으나 그렇지 못했고 다음날
    배송해주려고 하던차 강인상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배송했느냐고 묻길래 어제 배송못해드렸고 오늘 배송해드리겠다고 했더너 또다시
    언성을 높이더군요. 내가 오늘 전화하지 않았으면 오늘도 배송을 하지 않았을 것 아니냐?
    도대체 그런식으로 판매를 해도 되는 것이냐? 우리 손님들이(아마 mtb 샵)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 그따위로 하면 되느냐는 식으로 마치 하루 배송 늦은것이 무슨 죄라도 지은 것처럼
    몰아치더군요.

    듣고 있다가 더이상 듣고 있으면 폭발할 것 같아서 당신하고 거래하기 싫으니까 계좌번호
    알려주면 환불해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전화를 하더군요. 더이상 통화를 하기 싫어서 계속 끊었지만 저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중에 인터넷 어쩌고 하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이제보니 인터넷에 알리겠다는
    소리였군요.

    좋습니다. 제가 "당신같은 사람하고 거래하기 싫으니까 환불해주겠다"고 한 부분만
    놓고 잘못했다면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상황에서 저는 아직도
    강인상님에게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매자가 인격체라면 판매자도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배송이 하루 늦은 것에 대해 분명히 죄송하다고 공손히 말했는데도
    윗사람이 부하직원 나무라듯이 일방적으로 몰아부쳐서 도저히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 판단이 드는데도 상대를 해야 하는 겁니까?

    구매자는 판매자가 잘못하면 상대를 하지 않을 권리가 있는데 판매자는 그런 권리가
    없나요? 저는 40대 중반이지만 판매자로서 20대 초반의 구매자에게도 **님, 죄송합니다
    등의 경어를 쓰며 겸손하게 대하지만 판매자를 구매자의 아랫사람으로 보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과는 상대하고 싶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 위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후 6시 되어도 배상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매일 택배기사가
    저녁 8시쯤 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날 배송하려고 하지만 배송을 하지 않은 상태였죠
    그런 사실을 해명할 틈도 주지 않고 몰아치더군요.

    아니,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의 말은 들어보고 몰아치던지 해야하지 않습니까? 회원분들은 샵에 가서
    샵 사장님들과 상대할때 강인상님처럼 그렇게 상대방을 잡아먹을듯이 몰아치나요?

    그런 행동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를 떠나 인격체끼리 존중해야할 매너의 부족입니다.
    한라이트 고객 분들 중 95%이상은 정말로 공손하고 좋으신 분들인데 5% 미만의 분들은

    이상하게도 판매자가 구매자의 아래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 geogo7님(한상훈)님, 님이 구매행위에 대해 매너없는 행동을 했고 그에대해 지적해 주었는데 감정을 가지고 있나요? 그러는게 아닙니다. 님이 할말이 많다고 했는데
    님이 구매행위를 하는데 어떤 행동들을 했는지 한번 공개적으로 말해 볼까요?
  • silent90글쓴이
    2006.10.16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 잘하시네~ 그런데 왜 전화는 안받으셔요? 저는 손님들께 절대 그런일이 없지요... 장사가 신용인데... 이인제씨는 배송만 잘 하시면 됩니다. 아랫사람 처럼 굴지 마시고 배송만 잘 하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헤헤헤
  • 이쪽말들으면 이쪽이맞고, 저쪽말들으면 저쪽이 맞고 ^^
    중용을지켜야지 ㅡ.ㅡ
  • 그래도 그렇쥐여;;; 고객한테 새꺄는 너무심하셨어요;;;
  • 에구 언제나 판매자는 약자라니깐.. 서로 매너를 지켜가며 거래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mtb유저는 주문한 제품을 하루빨리 받고자 싶은 것이구요.. 약속을 지키지 못한데 우선 문제가 있었나 봐요.. 그리고 전화라고 얼굴이 안보이는 대화라 하여 함부로 함은 안된다고 봅니다.
    모쪼록 두분다 서로 죽일 듯 대하지 마시고.. 도움주고 받은 사실을 떠올려 마음순화 하시기 바랍니다. ^^ 지나다가 씁니다
  • 흠... 그래서 한라이트가 사라진건가보죠?
    나도 하나 구매하려구 했는데,,, 아무튼 제품에는 문제가 없는걸 보면 좋은 것임은 틀림없나보봅니다.

    근데, 글을 보니 한라이트 사장님은 소위 '장사'라는 것에 대해 내공이 부족하신듯 하네요.
    무슨 업종이던지 돈받고 파는 사람은 열라짬뽕 10그릇이라도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태도가 중요하죠.
    어떤 일을 하던지 영업사원도 그러하죠.
    그런 태도도 장인정신의 하나일듯 합니다.
    구매자가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일관된 태도로 중용을 지켜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란 누구나 그리 쉬운건 아니겠지만요... ㅎㅎ'
  • 한라이트,제품도 좋고 사장님도 정확하시던데요, 배송도 정확하였고 누구나 실수는 있는법아닌가요? 서로 마음풀고 좋은거래 하세요,거래를 않더라도 만남보다 헤어짐이 아름다운 미덕도 보일수 있지 않을까요? 인과응보란 말도 있잖아요,누구나 실수 할수가......
  • 제가 오늘 아침에 당한일이 있어 한말씀 남김니다..저희 남편이 조선소 근무로 라이트를 5개정도 가지고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다른건 그래도 2~3달 정도 사용하고 이름은 모르나 뭘 교체하는 일로 AS를 맡기는데 한라이트는 빠르면 일주일 보름 정도 사용하면 고장이 나서 정말 한달 한번꼴로 AS를 보낸거 같으네여...이번엔 다른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서 AS비를 보내고 물품을 보내주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또불이 들어오지않는겁니다...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대뜸 어떡게 했음 하냐고 하네여...저번 통화에 한번더 잔고장이 생기면 교체해준다는 말을 했길래 저로선 택배비로 새제품을 여태 샀을거라는 불만을 얘기 했네여...그러더니 쌍욕을 하면서 끊으면서 전화 하면 끊고 그러는 겁니다...너무 화가 나서 소비자보호센타에 고발을 할까라고도 생각했으나 한라이트 싸이트에 들어가서 기분이 언짢은거에 대한 멜을 남겼는데도 사과도없이 그러네여...시골동네 전파사도 아니고 인터넷 싸이트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정도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인거 같은데 AS실력도 엉터리 전화받는 사장의 매너도 엉터리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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