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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한 알퐁소

pu04032006.12.06 17:21조회 수 276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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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알퐁소에서 타이어 몇개와 용품을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결제후 배송조회를 보려고 알퐁소에 들어가니 제가 구입했던 타이어가
하루사이에 몇천원 가격이 내렸더군요
아직 배송을 받기도 전인데 가격이 내리니 기분이 찜찜해서
게시판에 이런 경우엔 어떻게 되는건지 문의를 드렸더니
흔쾌히 차액을 적립금으로 적립해 주시더군요
물론 몇천원안되는 작은 금액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흐믓했습니다.



pu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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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availer
    2006.12.7 0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퐁소에서 악세사리 몇몇개 구매를 해봤지만,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게 참 기분 좋더군요. 알퐁소측에서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주실때에 그 여직원분 특히나 사소한것도 잘 챙겨 주시려는게 보이더군요. 요번에도 악세사리 몇가지 구매하면서.. 세심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여튼 맘에 드네요.
  • cyclepark
    2006.12.7 0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그저께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주문한 물건 중 빨강색 타이어가 2개 포함되어 있었는데, 좀 있다 전화가 왔습니다.
    단 두개 남은 물건의 색상이 하나는 빨강, 하나는 검정이라고 하시며 굉장히 미안해 하시더군요.
    저는 색상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서, "그냥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시며 선물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하루도 걸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어제는 게시판에 공구에 대한 질문을 올렸더니 이번에도 유선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선물 받은 것도 기분이 좋았지만, 그것보다도 친절한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 얼마간 일본에 있으면서 그들의 친절함에 감동하곤 했는데, 알퐁소에 계신 분들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래도 칭찬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벌써 글이 올라와서 리플을 달아봅니다.
  • 2006.12.7 0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전에 저도 알퐁소에서 구입하지 않은 프레임 행어를 문의 했었는데.. 어떻게 잘 구해주시더라구요. 수입상은 즐을 때렸었는데.. =,.=;; 친절합니다. 좋은샵이죠. 쿠쿠쿠
  • tusa1231
    2006.12.8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알퐁소 강추 입니다..^^
  • jornold
    2006.12.10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퐁소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큰누님뻘 되어보이시는분도 마음씀씀이,친절함 모두 좋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여겨지는 분입니다.
    집과가깝지만 자주 못가서 아쉬운 샵이기도 하죠...
  • 얀나아빠
    2006.12.11 2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좋다는 일색이니 저의 주거래 업체인 알x소에 대하여 쓴소리도 해야 되겠습니다. x양도 그렇지만 일단 직접찾아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특히 그 분들이 바쁘실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몇번 찾아 갔었지만 한가할 때 빼놓고는 항상 따를 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멀리서 찾아가는 것이기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어렵게 찾아 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접을 못받을 때에는 화가납니다. 그래서 직접가는 것은 우리동네에 직장을 잡고 있는 젊은 친구가 집이 대충 그쪽방향이라 일주일에 한번 올라갈 때에 부탁을 해왔습니다. 이제 그 젊은 친구도 이 곳을 떠난다고 하니 또 내가 직접가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악명(?) 높은 x양도 web상에서는 단 한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알x소도 마찬가지구요.
    결론은 '방문하지 맙시다.' ㅋㅋㅋ
  • ttter
    2006.12.12 0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XX 가보고 미케닉이신듯한 분이 너무 바쁜것같아 조금 섭섭함을 느꼈었습니다 바쁘다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겠죠 합리적 가격에 친절한 샵이라 생각되는 자신이 가고 싶은샵가면 되는거죠 저는 가격을 떠나 송파XX리나 영XXX가 좋던데 ㅎㅎ 송파XXX에서 비비가 깨져서 돈주고 갈아야된다는걸 송파XX리에서는 조이면 된다면서 미케닉분이 공짜로 해주셨었거든요 포카리스웨트 1.5L 한병 사드리고 왔슴 ㅎㅎ 송파삼XX미케닉분 그때 고마웠어요 ^^
  • 불새
    2006.12.12 2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클릿이 자꾸 빠져서 물론 몰랏을 때지만..페달을 바꾸라는 말씀...클릿만 바꾸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 XCR
    2006.12.27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년째 가는샾이지만 한결같이 좋습니다. 그리고 잔차하나 뽑으면 완전 자동차 정비공장처럼 체크항목 일일이 체크하고 건내주는것도 그렇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간다해도 안심하고 입문할수 있게 해주는 몇군데 안돼는 샵이라고 생각합니다.
  • cello77
    2006.12.29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알퐁소를 주로 이용하고 필요한게 있을때마다 멀지도 않아서 자주 가는 편이지만...

    최근 가서 보면 미케닉이나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사장님만큼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 realtrash
    2007.1.16 0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약간 젊으신 미케닉분이 바쁘신거같기도하고 표정도 무섭구 말걸기 무섭드라구여
  • syj6382
    2007.1.30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지난해에 코나푸래임 하나구입했는돼 송양이라는아가씨가 너무친절하여 서울가면 샵도구경할겸 한번가보려구함니다 부디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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