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콩나듯 한번들르는 곳인데 작년에 케이블을 몽땅 갈았었지요. 케이블 사이에 끼는 부속(도넛이라고 하던데)을 다른 곳과는 달리 촐총하게 마음에 쏙드는 걸로 끼워 주더군요, 별것 아닌걸로 보일수도 있는데 볼때마다 마음은 흐뭇합니다.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이용해 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수원사시는 분이 누구신가 싶었더니, 성호님이시네요.. ^^ 아주 오래 전 저에게 넘겨 주신 유니콘 패달을 아직 보관하고 있습니다. ^^ 한 번 써 먹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신발을 여태 마련하지 못해서, 아직까지 평패달 쓰고 있습니다. ^^;; 받기만 하고, 써 보지도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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