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형 잔차 소개시킬려고 OMK방문했습니다.

이번엔 간단히 적을께요 ^^

지난번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찾아갔습니다,
역시 반갑게 맞아주시는 오실장님,그리고 안경쓰신 잘생긴 직원분,
완차라 그냥 들고 올려고 했는데, 오실장님 그꼼꼼함이 또시작됩니다..^^

소리난다고 여러가지 셋팅을 무려 3시간을 해주는데 이제 겁나서 못가겠습니다...^^

저는 아무소리도 않나던데 ㅋㅋㅋ,오실장님 셋팅하시는동안 잘생긴 직원분 헬멧이며,저지며,신발 기타등등 아주 꼼꼼하게 골라주시네요...

그러던중 어디서 많이 보던사람이 인사를... 아하 정형래 선수 ,사실 유명해서
선입견은 약간 거만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론 ~~ 예상완전히 뒤업고,

아주친절하고, 소탈하시네요... 뭐 그리고 다른분야도 무척 박식하시네요...
타고 다니시는 할리 아주 뽀대 나오던데요 ^^
이렇게 즐겁게 보내는 동안 모든셋팅 끝나고,대금 지불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문앞을 나서는데, 왜이리 또미안할까요, 뭔가 뺏어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오늘 OMK 에서 만난 모든 분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오실장님 스트라이다 고마워요 ,,,,, 지금 울고계실려나 ^^

omk  페인됐어요 ㅋㅋㅋ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