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청주에 사는 DACOS라고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샵이 있기는 하지만 좀 멀리 가는길에
자전거 바람이없어(펌프를 챙겨오지못했습니다) 가는방향에 있던
율량동 삼천리 자전거에 들렀습니다.
" '산들로MTB' 회원모집! "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아홉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냥편안한 차림으로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바람좀 넣을 수 있을까요?"
가게 안쪽에서 아저씨한분이 입구쪽을 보며 "왜? 들어오냐"고 일단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제 귀를 의심하며 바람좀 넣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까이 다가오며 "재수없게..."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전 또 제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그 샾에 가기전 친한 후배 둘이서 그 대리점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며
분통섞인 목소리로 말할때 "설마 그렇게 했겠니?!" 라며 "그래 그냥 가지마라!"
하고 말했습니다. 대리점입구에 "산들로엠티비회원모집!"이라고 플랜카드도
걸어두고 했길래 "그래 회원들도 계시고 그러니 그렇게 장사하진 않을테고 뭔가 오해
겠지" 라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도 막상 가서 그렇게 대우를 받으니 안가면 그만! 이라는 방법으로
잊어버리기엔 가게하는사람이 그러면안될거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시 본론으로돌아와...
재수없다는말을 듣긴했지만 급한건 제쪽이라 아무말하지않고 다시한번 양해드린다
말씀드리며 바람을 넣자고 말씁드렸습니다. 여기서 산거 아닌데 바람넣으면
기분안나쁘겠나고 훈계하며 재수없다는 말을 한 번 더! 하며 바람넣는것을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바람을 넣는내내(짧은시간이었지만) "청와대에서 나왔냐? 뭐가 그렇게
아침부터 재수없게 자전거를 샾으로 들고들어오면서 바람넣자는 이야기를 하냐?"(삼천리 사장왈) "여기서 산거아니면 오지마라 재수없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청와대에서 나왔냐는이야기가 쌩뚱맞긴하지만 제가들은이야기 그대로 입니다.
반말투의 손님대하는 태도며 서비스업하는사람이 할 수 없는 말까지 섞어쓰는...
정말 상상도하기싫은 샾이기에 또다른 피해자를막고자 몇주 지난일이지만
글 남깁니다..
P.S. 이 글로 '산들로 엠티비'회원 여러분들, 기타 이해관계가 있는분들께 행여라도
피해가 가지않길 바랍니다. 단지 대리점주 개인의 됨됨이와 잘못된 성향을
고발하고자함.
(한단어라도 과장하거나 거짓을 말하지않았습니다. -DACOS-)
입니다.
전 청주에 사는 DACOS라고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샵이 있기는 하지만 좀 멀리 가는길에
자전거 바람이없어(펌프를 챙겨오지못했습니다) 가는방향에 있던
율량동 삼천리 자전거에 들렀습니다.
" '산들로MTB' 회원모집! "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아홉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냥편안한 차림으로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바람좀 넣을 수 있을까요?"
가게 안쪽에서 아저씨한분이 입구쪽을 보며 "왜? 들어오냐"고 일단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제 귀를 의심하며 바람좀 넣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까이 다가오며 "재수없게..."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전 또 제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그 샾에 가기전 친한 후배 둘이서 그 대리점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며
분통섞인 목소리로 말할때 "설마 그렇게 했겠니?!" 라며 "그래 그냥 가지마라!"
하고 말했습니다. 대리점입구에 "산들로엠티비회원모집!"이라고 플랜카드도
걸어두고 했길래 "그래 회원들도 계시고 그러니 그렇게 장사하진 않을테고 뭔가 오해
겠지" 라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도 막상 가서 그렇게 대우를 받으니 안가면 그만! 이라는 방법으로
잊어버리기엔 가게하는사람이 그러면안될거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시 본론으로돌아와...
재수없다는말을 듣긴했지만 급한건 제쪽이라 아무말하지않고 다시한번 양해드린다
말씀드리며 바람을 넣자고 말씁드렸습니다. 여기서 산거 아닌데 바람넣으면
기분안나쁘겠나고 훈계하며 재수없다는 말을 한 번 더! 하며 바람넣는것을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바람을 넣는내내(짧은시간이었지만) "청와대에서 나왔냐? 뭐가 그렇게
아침부터 재수없게 자전거를 샾으로 들고들어오면서 바람넣자는 이야기를 하냐?"(삼천리 사장왈) "여기서 산거아니면 오지마라 재수없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청와대에서 나왔냐는이야기가 쌩뚱맞긴하지만 제가들은이야기 그대로 입니다.
반말투의 손님대하는 태도며 서비스업하는사람이 할 수 없는 말까지 섞어쓰는...
정말 상상도하기싫은 샾이기에 또다른 피해자를막고자 몇주 지난일이지만
글 남깁니다..
P.S. 이 글로 '산들로 엠티비'회원 여러분들, 기타 이해관계가 있는분들께 행여라도
피해가 가지않길 바랍니다. 단지 대리점주 개인의 됨됨이와 잘못된 성향을
고발하고자함.
(한단어라도 과장하거나 거짓을 말하지않았습니다. -DACO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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