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나라 있읍니다................

공덕로타리에서 시청방면으로 조금 가시면 되요..

검색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으니~)

마포 << 라고 검색하니 많이 뜨네여 한번 읽어보고 찾아가세여~ 여러군데이니깐여~

자전거나라는 비~~~인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전에 한 번
싯트클림프 하나 샀는데,
산 자리에서 교체하려고 했는데, 공구가 없어서 공구 빌려 사용하려고 했는데,
처음 싯트클림프를 갈아끼는 거고,
볼트식만 보다가,
QR식은 낯설었습니다.
또 공구가 손에 안 맞아서 헤매는데
그냥 멀뚱멀뚱 구경하길래
도와 달라고 했더니
다들 알아서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담당자분이 해주셨는데,
다른 샵에서 다시 고쳐주었습니다.
잘못했다는군요.
QR레버 방향이 잘못 꽂혔다고 하더군요.
직원도 모르는 걸...

자전거나라....--;; 친절도면에서는 절대 비추입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샵이죠~

지난 일요일에도 아침에 기분나쁜 경험을 한...

그런면도 있긴 하지만 혼자 가서 구경하기엔 편하고 좋던데요.

자전거 나라가면 머리짧은남자 하나와 사투리를 쓰는 젊은이가 하나 있습니다.(머리짧은 남자는 인상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이중 머리짧은 남자는 2번 갔는데, 2번 다 있었던 걸 보면 아마 사장인듯.....합니다만..(잘은 모르겠습니다)
대~ 단히 불친절합니다...
2번 갔다가 2번 다 기분 망쳐서 왔습니다.
물건사고 기분망쳐보긴 처음이었습니다.

헉 나보다 피본 사람있으면 나오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