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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바이크 경험

acadmn702007.07.11 12:16조회 수 5587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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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번 유진에 가본 경험담입니다

방문1. 튜브 2개구입(온라인 가격보다 2,000원씩 더 부담)
          집에 와서 유진사이트 가격보고 쓴웃음 나옴
          
방문2. 스카펠 사이즈 문의차 방문(라지 사이즈를 찾았으나 없었음)
          사장님 같은분이 상담 받아줌 느낌은 별로

방문3. 16만원 정도 온라인에서 결제후 물건 직접수령하러감
          비교적 젊은 여자분이 별 문제없이 친절하게 응대함

결론.

* 유진에서 좋은점
          1. 다양하게 물건이 많다(최대 장점이며 안갈 수 없는 점)
          2. 매장이 좋다
          3. 지불된 비용만큼 서비스 받는다

* 유진에 가면 상처받을 분(제 생각)  
          1. 초보분
          2. 상담하는 분
          3. 알뜰하게 업글하는 분
          4. +@를 원하는 분
          5. 그냥 들러 좀 봐달라고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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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대단한 샆이군요???????????????????????????/
  • 돈있는 사람만 상대하겠다는 나름 철학....
    휼륭하네요...
  • * 유진에 가면 상처받을 분(제 생각) --> 제 생각 이기도 합니다~
    현금들고 잔차 혹은 용품 사러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상담 잘 해주죠~^^
  • 아니 제가 진짜 궁굼해서 그러는데요.... 유진 바이크 사장은 여기 왈바 안보나여??
    아님 유진 바이크 사장님이랑 친한분들도 없나여?? 초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참 답다해서여... 어떻게 이런 리플들이 달리는데 그것도 악플이 많은데... 초지 일관일수 있는지.....
    유진사장님은 돈이 많은신가??? 아님 장사 수완이라는게 전혀없나?? 아님 생각이없나?
    참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샵인것 같습니다....
  • 유진 않좋게 소문 무지나네요.. 어제 인터넷으로 신발 주문했는데.. 걱정이네 ㅋㅋ
  • 그샵 인터넷검색에서 그나마 물건싸던데.. 불친절한가보네...
    나도 얼마전 집근처 샵에서 사장이 싸가지 없길래 딴데로 옴기긴 했지만 서도..
    암턴 친절해야죠 유진사장님 !!!
  • 그분도 여기에서 평이 안 좋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계시더군요.
    몇 년 전, 유진바이크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던 시절, 아주 우연히 그곳 홈페이지에 Scott YZ 어반차 옛날 모델이 싸게 올라와 있는 걸 보고 사러갔다가 사장님과 대화를 했는데 이곳 리뷰에 대해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
    제 경우엔 그 샵에 대해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가서 얼른 자전거 하나 사들고 온 기억밖에는......
  • 와 ㅋㅋ 유진바이크가 엄청 유명하군요...근데 왠지 불쌍하네요 ㅋㅋ 이런큰홈피에서 대대적으로 유명하게 묵사발시키면 망할꺼같은데 ㅋㅋ 서울샾인가봐요?아 한번 가보고싶다 ㅋㅋㅋ 어떤지..그리고 글을쭉읽어봣는데 ㅋㅋ 잣칫 잘못말하면 ㅋㅋ욕먹기 쉽상이네요~ㅋㅋ 조금만 편들면 유진 알바냐 와 이젠 이런식으로 하냐 모등등등 ㅋㅋㅋ
    엄청잼있게 봤네요 ㅋㅋㅋ 근데 안가본 사람으로써 좀 불쌍합니다..ㅋㅋ가보면 달라질수도있겠지만 ㅋㅋ 어쨋든 ㅋㅋ 전재미를 위해 유진편 한번 들어볼께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 ㅋㅋ 유진바이크 를 너무 닥달하지말아요 ㅋㅋㅋ
  • 저도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들려본곳인데...
    규모는 큰듯하나... 유쾌하지 못한 기억으로 남았던 곳입니다.
    OMK 본점과 더불어~~
  • 많은 사람들 착각이 MTB 즐기시는 분들이 왈바를 잘알것이라는 것이죠.
    왈바 모르는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영업에 지장이 없는거구요.
  • 흑기사님! 이건 제생각인데요, 정말 윗 내용처럼 그렇다면, 혹시....... 유진사장님이 하시는 바이크샾이 부업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 엉뚱한 상상 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삼선 회장님 파문)
  • 유진바이크 돈 많이 벌어서 지금이전한 빌딩 통째로 샀습니다.
    알다가모르겠는게... 어떤때는 친절한것도 같다가.. 어떤때는 정말 짜증도 나고..
    하나 분명한것은 인간적이지를 못하다는겁니다.
    인간적이라는게 꼭 뭐를 해줘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사람대하는게 상술적인티가 너무 난다는거죠.
  • ㅎㅎ 저도 여기서 자전거를 샀죠.
    참 웃겨요 여기
    첨에 인터넷으로 트렉8500 185에 판다고 2007년형
    지하철 타구 가다보니 준비가 안된다네요.
    웃긴게 샾이름을 안가르처 주던거
    이제서야 알겐네요.
    알바가 영업하드라구요.
    그리구 그 알바가튼 사람의 중고 자전거를 샀죠.
    쪼오끔 바가지 쓴거 가튼데. 머 그만큼 뽑으면 돼죠머.
    그래 먹구 살어라
    니삶은 데오레 허브구
    내삶은 크리스킹 허브다

    찝찝핸던 거래후기였어요
  • 유진바이크 경험담 물건이 많다...일하는 사람들은 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다 그저 자기 일만 열심히...복잡하고 바빠서그런지 그 곳에서 잔차 산 사람들 사후 as에 대해선 그닥 신경 써주지 않는다..현장에서 잔차 문제있어온 사람들한테 불친절한 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심지어 사장이 뒤에서 욕지거리까지,. 거기 사장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입니다,.
  • 그 사람은 평생 배짱장사 할겁니다... 돈놓고 돈먹기 세상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이 아무리 욕하고 비방해도 전 가보지 않았지만 크다는 규모에 현혹되서 늘 새로운 밥(고객)이 공급되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 집에서 그나마 가까워 얼마전 그 곳에서 잔차 구입했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 중 장점
    1) 살때는 매우 친절 2) 다양한 물품
    공감 가는 부분 중 단점
    1)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고객에게 그 다지 관심이 없다. (냉냉한 분위기) 2) 온라인 보다 가격이 비싸다.

    A/S 받으러 갈때 경험은 친절하지도 불친절 하지도 않았습니만, 그리 꼼꼼히 봐 준다는 생각은 안 들더이다.
    할일만 딱 하고 나오는 그런 곳. 차 마시며 사장님 및 직원들과 인간적인 유대?를 가지며 이야기 하는 그런곳은 아닙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죠.
  • 다들알면서 유진애기 신물나네요^^
  • 유진바이크에서..아무것두 모르고 112만원짜리 잔차 121만원 주고 삿습니다 -_-;;젠장할..
    근데 잔차가 전시용이였는지..포크 크랭크에 포장도 없고 기스도 있고..
    박스도 잔차 박스가 아니고 다른제품 박스에다.뽁뽁이 비닐 하나 덮어서 보냈더군요.
  • 아아아~~ 유진 짜증나죠~~ ㅎㅎㅎㅎ 눈탱이의 선두주자~~ 유진~~~~
  • 유진은 동네 조그만 일반 잔전거포 할때 부터 다녔었는데요. 주인이나 직원들 마인드가 용팔이와 똑같습니다. 몇번 당해보면 인간처럼 안보이죠. 가격 검색 용도로만 활용 할뿐 조금 비싸도 중화동까지 잔차 타고 다른샵에서 삽니다. 말만 잘하면 에누리도 해주고 인간미 넘치는 샵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사후에 충분히 보상 받더라구요. 왜 저질 샵이 우리동네에 있는건지 같은동네에 있다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더럽습니다.
  • 한국은 마음을 속으로 삭이는게 ........여기서도 나타 나네요........
    마음을 표현하세요..........싸게 판다고 서비스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하고 말하세요...
    아니면 물건보여 달라고하고 친절하지 않으면.......다른곳에서 사겠다고 말하고 나오세요
    그냥 안사고 말없이 나오니까......자기가 잘하는줄 아는 겁니다.......본인이 모르고 그럴수도 있으니까//////////// 저도 서비스업을 하지만....내부에서는 외부의 평가을 잘 모릅니다..
  • 저도 오늘 유진 갔었는데..물건은 많긴 한데...샾주인은 역시나 맘에 안들더군요...
  • 아..앞에 글에 어느분이 남긴 "살거면 사고 말면 가"한게 바로 여기군요. 저도 인터넷에 하도 나와서 구매하려했는데 밥맛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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