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교 부근에서 잠깐 음료수 마시다가

배가 고파서 밥도 먹구 혹시나 해서

장안동 구경 해볼 요량으로 조금 돌아다니다가

스티브 MTB 라는 곳 발견~~  유진바이크가 가까운곳에 있더라구요

같은 장안동인거 같았는데 장안동 유진 바이크가 본점인지~~

암튼~~ 바람좀 넣고 포스트 위치좀 바꾸고 펌프 하나 살 요량으로

스티브 MTB 들어 갔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사장님하고 사모님 두분이 하신다는데 생각 외로 친절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스타일이 무뚝둑한데 얘리하게 지적해주시더라구요

딱 받으실 가격만 말씀하신다구하시더라구요

성산 까지 간다구 하니깐 포스트 조정하구 안장 위치랑  

조정받았고

매장도 생각 외로 크더라구요 옆게 가게는  바로 딴 가게 인줄 알앗는데

창고로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물건두 많구

MTB 들은 매장안에 걸려 있구 다른 일반 자전거들은매장밖에 걸려 있구요

생각보다 갈끔해요~~

커피도 주시고 다른 샾에~~ 그 뭐랄까?? 위아래 훑어보는 듯한 느낌이

적은샾~~인거 같아요~~

아!! 참고로 의류가 상당히 정리가 잘돼 있더라구요 용품 하구 부품하고


좋았던점 :  공짜커피
                편안한 분위기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 (부품 하구 용품이 꽤 많더라구요)

싫었던점 : 사장님이 살짝 무뚝둑하다는거~~

뭐 이정도만~~ 다음에는~~~ 장안동 어디에 박혀 있다는 자이언트 취급점을 가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