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로드에 빠져 정신이 오락 가락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로드의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여
그래서 모든 싸이트의 중고제품을 다 읽게 된 지경입니다.
하여간...
결국 비양키 모델에 완전 넋이 나간 저는...
가격을 알아보다 신제품을 40%할인된 가격에 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이 다 먼곳이고.... 해서...
저의 동네인 동대문구 장안동 최대 규모의 모샵 (성질 같아서는 이름까지 올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
모샵에 전화를 걸었져.... 홈피또한..싸이즈를 탑튜브로 올려 놓는 해프닝으로 싸이즈를 다시 확인했져..
(대부분 로드싸이즈는 싯튜브로 올려놓져? )
그랬더니만... 정정을 하고는... 신제품은 없고..중고가 있는데 싸게 준다는고 샵 사장님이란 분이
친절하게 말을 하더군여....
" 얼마여? "
" xxx 만원이요 " 친절하게 말을 하더군여
" 이상하네요 인터넷 검색하다 알아본 샵이 있는데 XXX 가격에 준다고 했는데...우리동네에서 사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새재품이랑 같은 가격에 주시면 제가 어렵져? "
" 그래요? 더이상은 안되고여 대신 패달이 룩페달이 달려 있네요 "
이렇게 말하길레...룩페달에 중고 99% 제품이면 살만 하다 생각 되어....
" 그럼 샵으로 가겠습니다. "
" 네 오세요 "
그리하여 ..샵으로 갔습니다.
비양키 모델건으로 전화를 드린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샵으로 들어가니 ...사장이란 사람이 직원을
물리치고 직접 저를 응대한다고 지하로 저를 데려가더라구여
내려가면서..
" 사장님 ... 97년이고..요즘 40% 할인하는데 .. 중고면 좀더 내고 안되여 ? "
그랬더니 여기서 부터 말하는게 ..정말 가관이더라구여
제가 말을 함부러 한것도 아니고.....
" 아니.. 살꺼면 사지..가격가지고 ..왜 난리야.... 사던지 가던지 ..해..."
제가 순간 잘못들은 거 같아서
" 네 ?"
" 사면 사고..가면 가라고...장사하는 집와서..왜그래..대신INC에서 직접 가지고 온건데
그리 싸게 주는 집 있으면 거기가서 사라구...말이 많어 ...짜증나게 "
너무 어이없어서 ..웃었져... 그냥
" 허 허 허 "
그러고는 정문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돌렸져...
10만원에 준다해도...절대 안산다 이집에서는 그런 맘으로...
여기서 끝났으면..... 제가 글을 안올릴려 했지만..
뒤통수에서 들려오는 욕지거리.... .
그냥 뛰어 들어가 자전거 다 때려 부슬래다.... 참고 이리로 행했습니다.
저도 ..요즘 자전거 샵의 난립과 가격경쟁 그리고 07년 가격매리트가 없는 것은 저도 압니다.
인터넷의 가격 비교로 인해 갈수록 ...자전거 샵이 운영이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고객에게 그런식으로 ..... 뒷통수에 욕까지 해되는... 샵이....
우리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다는 자체가...너무 챙피하네요...
우리동네서 꽤 오랜 세월 장사를 했나본데.... .그런 업체가 망하지 않고 잘 버틴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업체 사장님 이글 보거든... 반성하세요....
얼마전 모 싸이트에서도.. 당신네 샵 이름까지 올라 불친절에 ..사기성 발언까지...해되는
글을 본적 있지요...
그러니..장사는 더 안되고....짜증만 나실겁니다.
계속 짜증내세요... 계속 손님 뒷통수에 욕지거리 하시고...장사 하세요...
저도 장안동에서 30년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살꺼구여..
어디... 당신네 샵... 잘되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러나...로드의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여
그래서 모든 싸이트의 중고제품을 다 읽게 된 지경입니다.
하여간...
결국 비양키 모델에 완전 넋이 나간 저는...
가격을 알아보다 신제품을 40%할인된 가격에 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이 다 먼곳이고.... 해서...
저의 동네인 동대문구 장안동 최대 규모의 모샵 (성질 같아서는 이름까지 올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
모샵에 전화를 걸었져.... 홈피또한..싸이즈를 탑튜브로 올려 놓는 해프닝으로 싸이즈를 다시 확인했져..
(대부분 로드싸이즈는 싯튜브로 올려놓져? )
그랬더니만... 정정을 하고는... 신제품은 없고..중고가 있는데 싸게 준다는고 샵 사장님이란 분이
친절하게 말을 하더군여....
" 얼마여? "
" xxx 만원이요 " 친절하게 말을 하더군여
" 이상하네요 인터넷 검색하다 알아본 샵이 있는데 XXX 가격에 준다고 했는데...우리동네에서 사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새재품이랑 같은 가격에 주시면 제가 어렵져? "
" 그래요? 더이상은 안되고여 대신 패달이 룩페달이 달려 있네요 "
이렇게 말하길레...룩페달에 중고 99% 제품이면 살만 하다 생각 되어....
" 그럼 샵으로 가겠습니다. "
" 네 오세요 "
그리하여 ..샵으로 갔습니다.
비양키 모델건으로 전화를 드린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샵으로 들어가니 ...사장이란 사람이 직원을
물리치고 직접 저를 응대한다고 지하로 저를 데려가더라구여
내려가면서..
" 사장님 ... 97년이고..요즘 40% 할인하는데 .. 중고면 좀더 내고 안되여 ? "
그랬더니 여기서 부터 말하는게 ..정말 가관이더라구여
제가 말을 함부러 한것도 아니고.....
" 아니.. 살꺼면 사지..가격가지고 ..왜 난리야.... 사던지 가던지 ..해..."
제가 순간 잘못들은 거 같아서
" 네 ?"
" 사면 사고..가면 가라고...장사하는 집와서..왜그래..대신INC에서 직접 가지고 온건데
그리 싸게 주는 집 있으면 거기가서 사라구...말이 많어 ...짜증나게 "
너무 어이없어서 ..웃었져... 그냥
" 허 허 허 "
그러고는 정문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돌렸져...
10만원에 준다해도...절대 안산다 이집에서는 그런 맘으로...
여기서 끝났으면..... 제가 글을 안올릴려 했지만..
뒤통수에서 들려오는 욕지거리.... .
그냥 뛰어 들어가 자전거 다 때려 부슬래다.... 참고 이리로 행했습니다.
저도 ..요즘 자전거 샵의 난립과 가격경쟁 그리고 07년 가격매리트가 없는 것은 저도 압니다.
인터넷의 가격 비교로 인해 갈수록 ...자전거 샵이 운영이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고객에게 그런식으로 ..... 뒷통수에 욕까지 해되는... 샵이....
우리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다는 자체가...너무 챙피하네요...
우리동네서 꽤 오랜 세월 장사를 했나본데.... .그런 업체가 망하지 않고 잘 버틴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업체 사장님 이글 보거든... 반성하세요....
얼마전 모 싸이트에서도.. 당신네 샵 이름까지 올라 불친절에 ..사기성 발언까지...해되는
글을 본적 있지요...
그러니..장사는 더 안되고....짜증만 나실겁니다.
계속 짜증내세요... 계속 손님 뒷통수에 욕지거리 하시고...장사 하세요...
저도 장안동에서 30년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살꺼구여..
어디... 당신네 샵... 잘되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