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1. 너무 내용이 적었던 것 같아 그나마 참고하시라고 평가를 좀 매겼습니다.
(이런 평가 내리는 것 주관적이라 어쩌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미 언급된 샾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마운맘에 올립니다.
1.첫번째는 송파삼천리입니다.
친절도: 상
가격만족도: 중상
정비실력: 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상
장점(주관적): MTB입문하실분은 자전거 구경은 여기 가서 하시는게 좋으실 것입
니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액세서리등 자전거 관련해서 못 구하는게 거의 없
죠.(자전거운반가방은 없더군요) 친절한 상담과 조언이 초보자분들한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변에 다른 전문샾(송파 코렉스 등등) 들이 있어 가시는 길에 구
경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다른 샾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들르시는 분이 많아서 정비할 때 일찍 오시지 않으시면 기다리
셔야 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뜬 재고가 정확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하시길..(그래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후기:
제가 엠티비 입문한건 이년전 여기 왈바에 있던 장터중
수수료인가? 있는대신 안심구매할 수 있는(?)장터가 있었죠 거기서 헬멧과 같이
KHS얼라이트를 박스채로 샀는데, 그 이후로 저의 미숙한 실력에 이 녀석이 고생좀 많
이 했습니다.
산 그 다음해에 행거를 부숴먹고 난감한 상태에서 아는 분의 추천으로 송파에 전화를
걸었죠 그런데 거기서 지금은 없지만 주문해드릴테니 기다리시라고 하시더군요 얼마
후 연락이 와서 갔더니 없는 부품을 특별히 부탁을 해서(아는분께 행거를 직접
제작해달라는 부탁을하셨다고..) 가져다 주시곤 할인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해는 제가 행거를 두번 부쉈습니다 -_-;; 빗길 오바 라이딩 한번 그리고
또한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쨌든 그 두번 모두 행거를 구해다주셨고 세일도 한번
더 해주셨죠. 세번째 갔을때는 아예 추가주문해서 예비행거를 갖다놨다고 하시더라구
요^^; ; (혹시나 대비해서 사둬야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무엇보다 안전라이딩을해야하는데...)
제 잔차 LX셋으로 업글할때도 여기서 했는데 공임 만원할인해주시고 변속케이블 8천
원어치 그냥 서비스로 바꿔주시고 뒷바퀴 정렬까지 꼼꼼히 다해주셨죠.
(그때 제가 그 샾에서 산 9단 부품은 스프라켓과 체인 두가지 뿐, 변속기랑 쉬프터는 제가 들고갔었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샾은 잘 모르는 입문자들한테 쓸데없는 돈 낭비하지 않게 해
주는 배려가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샾이었습니다. 라이트, 속도계 같은것 저렴
하고 쓸만한것들로 추천해주시고.. 이번에 크랭크 바꿀때도 BB를 추가로 교환할까 했
는데 상태보시고괜찮다고 하시고..
지름을 좀 막게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 실력도 있으시고..참, 볼 것 도 꽤 많은
샾입니다.
2. 두번째는 X-bike입니다.
친절도: 상
가격만족도: 중 내지 중상?
정비실력: 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중 내지 중하?
장점(주관적): 주인분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말 그대로 '맡겨'
두고 관찰할 수 있다는...(뭔말인지 -_-;;) 정비실력은 여러분들 언급대로 확실하십
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구비하고 있는 제품의 수가 좀 적은 편입니다. 부품들은 확실
히 갖추고 있으시니 그리 단점이랄 수는 없지만,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은 여러 제품
을 구경하기 어려우시니 말그대로 '윈도 쇼핑'하시긴 힘듭니다.
후기:
건대부중에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는
노란 간판의 작은 샾입니다. 처음에는 아는 분께서 별로 안좋게 여기셔서 설마 했는
데, 체인 스테이 가드를 사러갔더니 그냥 주시더라구요. 제가 더 당황스러워서 뻘쭘하
게 그냥 나온 기억이 있죠. 나중에 브레이크레버를 바꾸러 그곳으로 갔을때, 뭐 저 혼
자이긴 했지만 친절하게 앞으로 이넘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조언도 해
주시구,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주인분께서는 평소에도 자주 라이딩 하시는 듯...
3.세번째는 영동대교쪽에 있는 모 샾입니다.
친절도: 중 내지 중상?
가격만족도: 하
정비실력: 중 내지 중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상
장점(주관적): 일단, 수많은 생활자전거라이더분들의 잔고장을 일일이 다 봐주시는 점
은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전거 샾을 10군대도 안 가봤지만 가장 많은 자전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밖에서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이건 어쩜 저만 겪은 것일지도 모르나 가격에 왜곡이 좀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제가 구매한 것이 별로 없어서 함부로 판단하기 그렇습니다만..
후기 :
여기는 규모가 크죠. 제가 가본곳중
가장 큰 곳. 2층건물에 빼곡히 쌓인 MTB들...여기는 작은 고장 하나 하나 다 신경써서
고쳐주는 점은 참 좋습니다...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제조사 이름도
모를 던롭형 튜브를 개당 만원에 파시는 점이 조금...그런곳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엔
던롭이랑 슈래더랑 프레스타 구분을 못했습니다 -_-;;)
4.네번째는 역시 광진구 쪽인데..바이키 동부점입니다.
친절도: 상상
가격만족도: 상
정비실력: 중 내지 중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중 내지 중하?
장점(주관적): 깨끗하고 깔끔한 매장에 친절하신 사장 내외분들이 가게 나오면서
기분좋게 해주는 곳이죠. 가격도 적당히 저렴한 듯. (특히 공임은 정말 저렴!)
단점(역시 주관적): 비교적 구비한 자전거 수가 적은 편. 보급형 위주로 특히 부품
류는 구비되어 있는 것이 적은 편입니다.
후기:
군자역에서 위로 올라가다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주유소 다음에 보이는 곳이죠.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규모도 작고 자전거나 액세서리 종류도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손님 자전거 부터 살펴주시는 마음씀씀이도 그렇구요, 또 자전거 샾가서
녹차대접받기는 첨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긴 아직 생활용이 좀 많고, 고급 부품은 부족한 편이라 전문가들께서는
이용하기 불편하실겁니다.
p.s 그리고 경험상 인터넷 정보만 보지 말고, 필요한 것은 직접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시간낭비나 수고들을 덜어주더군요
(이런 평가 내리는 것 주관적이라 어쩌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미 언급된 샾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마운맘에 올립니다.
1.첫번째는 송파삼천리입니다.
친절도: 상
가격만족도: 중상
정비실력: 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상
장점(주관적): MTB입문하실분은 자전거 구경은 여기 가서 하시는게 좋으실 것입
니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액세서리등 자전거 관련해서 못 구하는게 거의 없
죠.(자전거운반가방은 없더군요) 친절한 상담과 조언이 초보자분들한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변에 다른 전문샾(송파 코렉스 등등) 들이 있어 가시는 길에 구
경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다른 샾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들르시는 분이 많아서 정비할 때 일찍 오시지 않으시면 기다리
셔야 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뜬 재고가 정확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하시길..(그래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후기:
제가 엠티비 입문한건 이년전 여기 왈바에 있던 장터중
수수료인가? 있는대신 안심구매할 수 있는(?)장터가 있었죠 거기서 헬멧과 같이
KHS얼라이트를 박스채로 샀는데, 그 이후로 저의 미숙한 실력에 이 녀석이 고생좀 많
이 했습니다.
산 그 다음해에 행거를 부숴먹고 난감한 상태에서 아는 분의 추천으로 송파에 전화를
걸었죠 그런데 거기서 지금은 없지만 주문해드릴테니 기다리시라고 하시더군요 얼마
후 연락이 와서 갔더니 없는 부품을 특별히 부탁을 해서(아는분께 행거를 직접
제작해달라는 부탁을하셨다고..) 가져다 주시곤 할인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해는 제가 행거를 두번 부쉈습니다 -_-;; 빗길 오바 라이딩 한번 그리고
또한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쨌든 그 두번 모두 행거를 구해다주셨고 세일도 한번
더 해주셨죠. 세번째 갔을때는 아예 추가주문해서 예비행거를 갖다놨다고 하시더라구
요^^; ; (혹시나 대비해서 사둬야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무엇보다 안전라이딩을해야하는데...)
제 잔차 LX셋으로 업글할때도 여기서 했는데 공임 만원할인해주시고 변속케이블 8천
원어치 그냥 서비스로 바꿔주시고 뒷바퀴 정렬까지 꼼꼼히 다해주셨죠.
(그때 제가 그 샾에서 산 9단 부품은 스프라켓과 체인 두가지 뿐, 변속기랑 쉬프터는 제가 들고갔었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샾은 잘 모르는 입문자들한테 쓸데없는 돈 낭비하지 않게 해
주는 배려가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샾이었습니다. 라이트, 속도계 같은것 저렴
하고 쓸만한것들로 추천해주시고.. 이번에 크랭크 바꿀때도 BB를 추가로 교환할까 했
는데 상태보시고괜찮다고 하시고..
지름을 좀 막게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 실력도 있으시고..참, 볼 것 도 꽤 많은
샾입니다.
2. 두번째는 X-bike입니다.
친절도: 상
가격만족도: 중 내지 중상?
정비실력: 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중 내지 중하?
장점(주관적): 주인분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말 그대로 '맡겨'
두고 관찰할 수 있다는...(뭔말인지 -_-;;) 정비실력은 여러분들 언급대로 확실하십
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구비하고 있는 제품의 수가 좀 적은 편입니다. 부품들은 확실
히 갖추고 있으시니 그리 단점이랄 수는 없지만,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은 여러 제품
을 구경하기 어려우시니 말그대로 '윈도 쇼핑'하시긴 힘듭니다.
후기:
건대부중에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는
노란 간판의 작은 샾입니다. 처음에는 아는 분께서 별로 안좋게 여기셔서 설마 했는
데, 체인 스테이 가드를 사러갔더니 그냥 주시더라구요. 제가 더 당황스러워서 뻘쭘하
게 그냥 나온 기억이 있죠. 나중에 브레이크레버를 바꾸러 그곳으로 갔을때, 뭐 저 혼
자이긴 했지만 친절하게 앞으로 이넘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조언도 해
주시구,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주인분께서는 평소에도 자주 라이딩 하시는 듯...
3.세번째는 영동대교쪽에 있는 모 샾입니다.
친절도: 중 내지 중상?
가격만족도: 하
정비실력: 중 내지 중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상
장점(주관적): 일단, 수많은 생활자전거라이더분들의 잔고장을 일일이 다 봐주시는 점
은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전거 샾을 10군대도 안 가봤지만 가장 많은 자전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밖에서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단점(역시 주관적): 이건 어쩜 저만 겪은 것일지도 모르나 가격에 왜곡이 좀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제가 구매한 것이 별로 없어서 함부로 판단하기 그렇습니다만..
후기 :
여기는 규모가 크죠. 제가 가본곳중
가장 큰 곳. 2층건물에 빼곡히 쌓인 MTB들...여기는 작은 고장 하나 하나 다 신경써서
고쳐주는 점은 참 좋습니다...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제조사 이름도
모를 던롭형 튜브를 개당 만원에 파시는 점이 조금...그런곳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엔
던롭이랑 슈래더랑 프레스타 구분을 못했습니다 -_-;;)
4.네번째는 역시 광진구 쪽인데..바이키 동부점입니다.
친절도: 상상
가격만족도: 상
정비실력: 중 내지 중상?
구비물건의종류&양: 중 내지 중하?
장점(주관적): 깨끗하고 깔끔한 매장에 친절하신 사장 내외분들이 가게 나오면서
기분좋게 해주는 곳이죠. 가격도 적당히 저렴한 듯. (특히 공임은 정말 저렴!)
단점(역시 주관적): 비교적 구비한 자전거 수가 적은 편. 보급형 위주로 특히 부품
류는 구비되어 있는 것이 적은 편입니다.
후기:
군자역에서 위로 올라가다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주유소 다음에 보이는 곳이죠.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규모도 작고 자전거나 액세서리 종류도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손님 자전거 부터 살펴주시는 마음씀씀이도 그렇구요, 또 자전거 샾가서
녹차대접받기는 첨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긴 아직 생활용이 좀 많고, 고급 부품은 부족한 편이라 전문가들께서는
이용하기 불편하실겁니다.
p.s 그리고 경험상 인터넷 정보만 보지 말고, 필요한 것은 직접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시간낭비나 수고들을 덜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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