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대역 근처의 율전동 우체국 맞은편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인데 MTB전문인거 같더군요.
짐받이를 하러 퇴근하는길에 갔었읍니다. 자전거는 Norco scrambler이고요. 산악자전거와 유사산악사이의 애매한경계의 자전거..암튼 저도 잘 몰라요. 그런데 자출하기에는 좋아요. 어쨌든 수영장갈때 가방을 갖고 다니기에 짐받이가 필요해서 들렀는데요. 여느 MTB전문점처럼 동호회분들이 많이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짐받이를 달아달라고 하는데 거의 듣는둥 마는둥 거기 찾아온 MTB동호회 분들과 계속 잡담만하고 거의 신경도 안쓰더군요. 거기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렸읍니다. 짐받이 구매하고 다는게 그렇게 오래걸리는일이고 기술을 요하는일인가요?
여기서 추천도 해준 샵이었던것 같은데 완전히 고가의 전문 산악MTB고객들만 위주로 상대하는것 같은 느낌과 저와 같은 생활자전거 수준의 사람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느낌,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릿느릿 신경도 안쓰는 사이 여러사람들이 찾아오더군요. 아무래도 그 점포에서 MTB를 구매한 사람들이었나봐요. 자기네들끼리 점포 사장님이 소개시켜주고, 이번에 새로 같이 할 사람이라는둥, 술한잔해야된다는 둥, 거기 서있는 내가 무안해질정도로 자기네들끼리 잡담만 하더군요. MTB 구입예정인지라 가격도 물어봤는데 완전 시큰둥에 대답도 하는둥 마는둥 하더라고요. '설마 네가 구입까지 하겠느냐'라는 식의 표정이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입문용 MTB(제이미스 다코타 콤프, 게리피셔 빅서 중에 하나)를 이른 시일내에 실제로 구매하려고 하는중이라 주위의 샵들을 유심히 보곤 했는데, 더군다나 자퇴길에 바로 있는 샵이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누가 추천해주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분들만의 샵이겠죠. 초보는 아예 기웃거리기조차 민망한 그런 샾이라 감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짐받이를 하러 퇴근하는길에 갔었읍니다. 자전거는 Norco scrambler이고요. 산악자전거와 유사산악사이의 애매한경계의 자전거..암튼 저도 잘 몰라요. 그런데 자출하기에는 좋아요. 어쨌든 수영장갈때 가방을 갖고 다니기에 짐받이가 필요해서 들렀는데요. 여느 MTB전문점처럼 동호회분들이 많이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짐받이를 달아달라고 하는데 거의 듣는둥 마는둥 거기 찾아온 MTB동호회 분들과 계속 잡담만하고 거의 신경도 안쓰더군요. 거기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렸읍니다. 짐받이 구매하고 다는게 그렇게 오래걸리는일이고 기술을 요하는일인가요?
여기서 추천도 해준 샵이었던것 같은데 완전히 고가의 전문 산악MTB고객들만 위주로 상대하는것 같은 느낌과 저와 같은 생활자전거 수준의 사람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느낌,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릿느릿 신경도 안쓰는 사이 여러사람들이 찾아오더군요. 아무래도 그 점포에서 MTB를 구매한 사람들이었나봐요. 자기네들끼리 점포 사장님이 소개시켜주고, 이번에 새로 같이 할 사람이라는둥, 술한잔해야된다는 둥, 거기 서있는 내가 무안해질정도로 자기네들끼리 잡담만 하더군요. MTB 구입예정인지라 가격도 물어봤는데 완전 시큰둥에 대답도 하는둥 마는둥 하더라고요. '설마 네가 구입까지 하겠느냐'라는 식의 표정이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입문용 MTB(제이미스 다코타 콤프, 게리피셔 빅서 중에 하나)를 이른 시일내에 실제로 구매하려고 하는중이라 주위의 샵들을 유심히 보곤 했는데, 더군다나 자퇴길에 바로 있는 샵이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누가 추천해주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분들만의 샵이겠죠. 초보는 아예 기웃거리기조차 민망한 그런 샾이라 감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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