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내에서 잔차 생활자입니다.

글 평을 보고 가는 편은 아닙니다만, 참고는 간혹 합니다.

지난주 방문 및 그전 방문한 제 분당MTB의견은....
10.0만점에 9.0점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가나 서비스인데 그지 딱딱하거나 이상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이런 글인 이유가 아래 평들이 워낙 않좋아서 좀 꺼린 마음으로 들어갔으나...

역시나 엔지니어(저도..)..소위 기계작업하시는 분들이라 음식점처럼 친절할순 없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사도 잘하시고...여러가지 크게 문제될만한게 없더군요.

게다가 디스크 조정법도 조언해주시고...(잔차 않가지고감).
다만 너무 친절하다 싶을정도의 설명이나 따라오면서의 설명은 없었지만, 나름 편하게 구경하게 하시던데..그건 개인 취양으로 전 그런거 좋을때도 있고...왔다갔다 합니다..

여기서 몇년전(3~4년)에 애들 자전거 샀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크게 문제될만한건 느끼진 못했고요.

가끔 바람넣으러 가면 바람좀 넣을께요. 하니 저기요~하고 펌프가리키면서 자기일 하시던데...그런거는 흠이 않될거 같고요.
사장님이나 종업원분이나 그때 그때 기분이나 바쁜 정도는 좀 있겠죠?

그외 분당 세이나(용품보러)...수내역 롯데백 앞에 사이더스도 가끔 가는데(바람넣으러)...친절하게 넣으세요. 합니다....
바쁠때는 그만큼 좀 소흘할수도 있겠고 날에 따라..손님 따라..

결론은....저도 손님이지만....너무 색안경끼고 생각하면 오히려 저한테 해라고 생각하네요.
다만 분당내 샵들은 서울 강북 샵처럼 웹도 활성화하고 가격도 가끔 할인판매도 팍~팍 해야 ...분당근처의 라이더들이 더 찾는다는 겁니다.

간혹 어떤 분은 강북까지 잔차타고 가시더군요.ㅋㅋ.

저도 의류는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점은 분당내 샵분들 참조하세요...그럼 더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같네용.

그럼 즐잔차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