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 없습니다. 불친절하고 아예 말하는걸 귀찮아 하더군요...얼마나 무안하고
불쾌했는지...며칠이 지난 지금도 기분 상하네요..
보통 공기 주입하면 얼마인가요? 2천원 받더군요~ 제가 직접 하고...
금호동에 좋은 샵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불쾌했는지...며칠이 지난 지금도 기분 상하네요..
보통 공기 주입하면 얼마인가요? 2천원 받더군요~ 제가 직접 하고...
금호동에 좋은 샵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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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주입? 그냥 하는 것 아닌가요? 저도 그 동네 사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샵이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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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라기보다는 자전거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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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시절 프로코렉스 끌고 동내 샵이라고 하는데에서 타이어 바람 넣으려고 하다가 맞을뻔했습니다. 용팔이 망언 생각이 나네요. 손님 맞으실래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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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는군요...공기주입 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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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요 고기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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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당동 쪽에 사는데 금호동쪽은 좋은 샾이 없습니다.
청계천 utl이나 명문예식장쪽 바이크러쉬를 자주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이크러쉬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동네에 좋은 샵이 없다는게 안타깝군요~ 여기도 한강 고수부지와 진입도 용이하고 잔차의 이동 요충지인데...샵 잘 운영하시면 괜찮을텐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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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들먹 거리고 무경우일 때 이렇게 말합니다....." ~~~에 금태 둘렀냐?"......이를 우짯스까나, 가게 이름이 '골드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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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콤프레샤를 바께 아예 빼놓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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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님^^ 금태=골드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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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람도 그렇게 안받겠다... 낮짝도 두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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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바람좀 넣도 얼마냐니까. 뭐 이런걸 돈을 받냐고 그냥 가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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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넣는데 돈받는곳 머리털 나고 처음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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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휴대용 펖프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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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봤는데요. 골든힐 영~아닙니다. 금호동에 샾이 두 곳이 있는데 골든힐, 킴스자전거,킴스는 괜찮은 것 같던데.두번 가봤지만. 한번은 공기주입하러 갔는데. 공기넣고 얼마냐구 물어봤더니. 젊은 사장님 말이, 저기 유니세프 모금함에 모금하셔도되고, 안하셔도 된다고..그래서 100원 모금하고 왔죠.ㅎㅎ 일단 젊은 사장이 좀 친절한 것 같아요. 골든힐은 자기집에서 잔차 안사면 불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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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다니 나쁜 샵이군요...그것도 2천원씩이나...그냥 저처럼 집에 콤프 들여놓으세요...저는 직접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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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주입하는데 2천원 받았다구요??
제 사무실과 가까워 저도 가끔 들리는 샵이라서 사장 내외분을 기억하는데요
공기 주입하고 돈 내본적 없습니다. ^^;
한번은 아이 자전거 끌고 온 젊은 엄마에겐 공기를 직접 넣어 주기까지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엔 그렇게 불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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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점포 사장들 자기 컨디션 따라 천사도 됐다가 악마도 됐다가 합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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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전 천원주고 넣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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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상한 곳이군요.
그래도 미래를 봐야 하는데...
미래가 없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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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센타에서는 리프트로 올려서 타이어 빼고,수리해 주고 수리비 안 받는다고 하십니다.
정 주고싶으면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원만 달라고 하십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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