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서너번 상계동에서 군자교까지 잔차로 출퇴근 하는데요.
그리고 상당히 숨차게 밟는 스타일입니다.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동부간선도로 바로 옆으로 있는 자전거도로라
그 많은 차들이 내뿜는 매연이나 먼지로 오히려 건강에 더 안좋지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요즘은 매스컴에서 뭐 미세먼지가 굉장히 안좋다는등 이런 얘기를 들으면
더 걱정 되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잔차 안타면 몸이 근질근질하고....

과연 폐나 호흡기 쪽에 미치는 해로움이 라이딩으로 인한 건강의 잇점을
압도 (?) 할 정도 일까요 ?

과학적인 조사나 이런 것들도 아직 없으니 답답하군요.

참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