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올라갔다(내일 비오면 못 탄다는 위기감에서) 꼬맹이들이 어찌 많이 부모따라 왔는지 바글바글.... 글쎄 요놈들 앞에서 봉화대 아래 돌계단 타는 내 모습은 완전히 구경거리 빅 쇼를 했습니다. 업힐할때는 아빠 손잡은 꼬맹이가 아빠에게 "아빠 우리도 자전거 타고 오자"하니 아빠가 "아냐, 저것은 보통 자전거가 아니라 산악자전거라고 산에서 탈수 있는 자전거야 우리껀 여기 못와!" 이런 대화를 뒷전으로 들으며 탔습니다.......^^*
>두 가지를 보았습니다.
>
>우선은, 오후 5시경 시작해서 5시 20분경에 매표소를 통과하는데, 일요일인데도 직원이 없더라는 사실을 보았죠. 이게 웬일이냐 싶어 바로 좌회전해서 우이암 밑 쉼터까지 올라갔더랬습니다. 같이 타시는 분들은 아시죠, 우리 늘 다운 시작하는 그 포인트. 근데 직원이 왜 없었을까요? 5시 퇴근인가요?
>
>또 한 가지. 좀 늦어서 열심히 다운힐을 하고 있는데, 선명한 타이어 자국, 그것을 보았죠! 한 대는 아니고 적어도 두세대 이상 되는 것 같은 타이어 자국이 있더라구요. 누구였을까?? 내가 아는 사람들이었을까??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
>두 가지를 보았습니다.
>
>우선은, 오후 5시경 시작해서 5시 20분경에 매표소를 통과하는데, 일요일인데도 직원이 없더라는 사실을 보았죠. 이게 웬일이냐 싶어 바로 좌회전해서 우이암 밑 쉼터까지 올라갔더랬습니다. 같이 타시는 분들은 아시죠, 우리 늘 다운 시작하는 그 포인트. 근데 직원이 왜 없었을까요? 5시 퇴근인가요?
>
>또 한 가지. 좀 늦어서 열심히 다운힐을 하고 있는데, 선명한 타이어 자국, 그것을 보았죠! 한 대는 아니고 적어도 두세대 이상 되는 것 같은 타이어 자국이 있더라구요. 누구였을까?? 내가 아는 사람들이었을까??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