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거주하는 관계로 2시간이나 걸려서 한강에 도착했습니다. 막상 도착해 보니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하다가 보니 사람들이 행주대교 방면으로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갔죠. 그런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인라인을 신어 장대같은 키의 사람들이 여기 저기 섞여 있어 라이딩하는데 꽤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는 찰나! 반대편 차선으로 달려 오던 멋진 라이더가 그만 그 앞에서 유턴을 한 인라인 놈 때문에 미처 피할 겨를도 없이 들이 받고 말았습니다.
그순간 라이더가 하늘로 솟구치더니 그만 땅바닥에 곤두박질 치는 것이 었습니다. 인라인 타던 놈도 넘어지기는 했는데 말짱하더라고요.
라레이 자전거 였는데 넘어지면서 깜박이 등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헬멧을 벗는 라이더...!
나이 지긋이 드신 거의 할아버지 였습니다. 꽤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한참 동안 지켜보다가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라이딩하면서 속도 내는 것은 좋지만 인라인이 앞에서 알짱거릴 때는 감속하시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순간 라이더가 하늘로 솟구치더니 그만 땅바닥에 곤두박질 치는 것이 었습니다. 인라인 타던 놈도 넘어지기는 했는데 말짱하더라고요.
라레이 자전거 였는데 넘어지면서 깜박이 등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헬멧을 벗는 라이더...!
나이 지긋이 드신 거의 할아버지 였습니다. 꽤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한참 동안 지켜보다가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라이딩하면서 속도 내는 것은 좋지만 인라인이 앞에서 알짱거릴 때는 감속하시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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