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야길 듣고보니 참 맞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행복한 날이 분명 올테니 안주는 좀 좋은 것 드세요..
시간이 흘러 부러울 것이 없게될때 지금 드신 새우깡에 소주 땜에 속상한일 격으시면 더 속상하잖아여..^^
>1000만원이 넘어가는 티타늄자전거요? no~~~~~!!
>
>평소대로 아침밥먹고 빨간색 gt 자스카레이스를 타고 폼나게 학교에 올때 옆에 예비역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여친을 생활자전거에 태우고 힘들게 가고 있었습니다.긴머리에 하늘색 치마를 입은 여학생이 남친의 허리를 꼭 껴안고 가더군요.무지무지 ......부러웠습니다.예전에는 몰랐는데..나두 저런때가 있었는데..밤에 혼자가지 말라고 일부러 자전거 뒤에 태워서 하숙집까지 태워다주곤 했는데..소심했던 내 성격과 지나간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아~~새우강에 쐬주한 잔 해야지...
>
그런데 행복한 날이 분명 올테니 안주는 좀 좋은 것 드세요..
시간이 흘러 부러울 것이 없게될때 지금 드신 새우깡에 소주 땜에 속상한일 격으시면 더 속상하잖아여..^^
>1000만원이 넘어가는 티타늄자전거요? no~~~~~!!
>
>평소대로 아침밥먹고 빨간색 gt 자스카레이스를 타고 폼나게 학교에 올때 옆에 예비역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여친을 생활자전거에 태우고 힘들게 가고 있었습니다.긴머리에 하늘색 치마를 입은 여학생이 남친의 허리를 꼭 껴안고 가더군요.무지무지 ......부러웠습니다.예전에는 몰랐는데..나두 저런때가 있었는데..밤에 혼자가지 말라고 일부러 자전거 뒤에 태워서 하숙집까지 태워다주곤 했는데..소심했던 내 성격과 지나간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아~~새우강에 쐬주한 잔 해야지...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