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제가 괜히 금액을 표시해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구요.
그런데 은행에 그정도 금액보유하신 분중에 우리가 소위 생각하는 졸부들은
많지 않습니다.
주로 보면 평생을 성실히 꼬박꼬박 저축 하시다나 정년때 퇴직금까지
모조리 저축하신 분들이 많지요.
제2금융권이나 주식투자같은거는 무서워서 생각도 못하시는 분들이구요.
의외로 고액연봉 직업자들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저축합시다!! ^^
>그래도 좀 나은 편이지요.
>예전 강남 모처 좀 산다는 동네 빌라에 불이나 구호를 나갔다 구호품 거부까진 좋았는데 구청에서 모텔을 잡아주
>니 그 사람들 중 일부가 하는 소리가 우리가 거지냐 호텔로 간다 하더군요...
>
>그런데 여기서 잠깐...
>5억이라....
>그만큼을 입금해야 케익이라도 받는다는 것이 참 크리스마스 이브 앞두고 맘이 서글퍼 지는군요...
>굶어죽은 아이도 있고 한해 수천명의 어린이가 하루 권장 영양소도 섭취 못하고 있는데....뭔 말슴을 이어야 할지..
>그냥 은행에서 수수료 엄청 받는거 나눠 받지도 않는 케익돌리지 말고 불우아동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마련하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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