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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해하는 분위기시네ㅡ.ㅡ"

빨간먼지2004.12.23 14:22조회 수 3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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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지  선뜻 이해가 되지않네요...

"너도 결혼해서 애 낳아봐라" 하시겠지만  그래도 이해가 않됩니다...

전철에서  뛰어노는 아이를 사랑스럽다는둣이 쳐다보는 엄마들....

식당에서  소리지르는 아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아빠들....

은행에 커다란 개를 끌고 들어오는 사람.....

모두 같은 거 아닌가요...? 공공장소에서는 자기보다는 남을 배려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그 한사람으로 인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 기분이 안좋아진다면....그건 나쁜짓을 한거잖아요......

반면 전철에서 떠드는 아이에게 따끔하게 충고하고 애를 절제시키는 젊은 엄마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그렇게 자란 아이는 커서도 남을 배려할줄 아는 아이가 될거 같아서요....

써놓고 보니 약간 다른 맥락같기도 하지만.....하여간  공공장소에서는 남을 의식하자는 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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