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태어나서 그런일은 꿈에서조차 본적이 없군요.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거죠? 대구지하철 사건, 삼풍백화점 사전,밀양 사건,수능부정, 대통령 탄핵보다 더 말이 안되는 일이군요.
원래 세상에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많은 법이니 님이 이해하십쇼...라고 끝낼일이 아니군
경찰에 신고하면 과태료 물리는거 그런거 있을텐데요?
>허허허 ..
>어제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K~F~C~가서
>맛나는 버거들과 치킨을 먹으려고 딱한입 무는순간 !!
>옆테이블에 50대 아즘마와 그의딸이나 며느리로 추정되는 20대 후반의 여성과 그의 아기로 추정되는 1살쯤된 아가가있었습니다
>문재는 50대 아즘마가 갑자기 아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더니
>바지를 벗기고 기저귀를 벗기더군요
>그러면서 아이구 ~ 우리아가 이리도 많이쌌어 ~?~아이구 ~ 좋아죽더군요
>자기눈에는 그 응가들이 이뻐보일지는 몰라도 ...
>밥먹는곳에서... 어린애도 아닌 ... 50넘게 먹은 아즘마가 어찌 그리 개념이 없는지,..
>바로 버거 던져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
>근데 중요한건 식당 테이블에서 기저귀가는 모습을 본게 이번이 두번째라는거죠 ..
>전에도 역시 50대 아즘마+젋은부부 아기2~ 이런 구성이였는데.. 그때도 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은 50대 아즘마였죠
>젋은 엄마 문재 많타고들 난리인데 .. 할머니도 만만치 않네요 ...
>
>
>추가 내용:
>아 ~ 리플이 많군요
>이해 하시는분도 있고 안그런분도 있고..
>어디 마땅히 기저귀 갈곳이 없어서 그렇다는분도 있는데
>그 KFC는 화장실이 매장안에 있습니다
>그리구 남자화장실에도 세면대 옆에 기저귀 갈때 애눕히는건지.. 어째든 기저귀 갈때 쓰는 도구(?)같은게 설치 잘되어있더군요 ..
>그게 설치되어있지 않더라도 ... 밥먹는곳에서 기저귀가는건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그것도 쉬도 아닌 응가인데... 넴세까지 펄펄~ ㅡㅡ;
>그리구 저는 식당에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음식값에는 분명 괘적한 매장에서 음식을 맛나게 이용할수 있는 금액도 포함되어있지요 ..
>그런 나의 작은 권리를 그 분들은 자기들 맘대로 박탈한겁니다 ..
>아이 키워보면 이해가 갈것이다.......물론 애키워면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닥칠수도 있을것이고 .. 난감할때도 많을것입니다 ..
>근데 이경우 문재는 기저귀를 갈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해 하기는커녕 ....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
>자신이 귀찬고 힘들다는 이유로 불특정다수에게 입에는 햄버거 물고 떵을보고 넴세를 맡아가며 기분 나쁘게 만든다는건 ..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아이를 위해선 떵넴세도 맡아야 하는경우도 있다고 하시는데.. 남의 아이 떵넴세를 굳이 제가 밥먹으면서 맡아야하는 이유는 뭣인지요??
>제발 그 분들 외국 나가서 한국말 하면서 식당에서 기저귀가는 참사는 없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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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거죠? 대구지하철 사건, 삼풍백화점 사전,밀양 사건,수능부정, 대통령 탄핵보다 더 말이 안되는 일이군요.
원래 세상에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많은 법이니 님이 이해하십쇼...라고 끝낼일이 아니군
경찰에 신고하면 과태료 물리는거 그런거 있을텐데요?
>허허허 ..
>어제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K~F~C~가서
>맛나는 버거들과 치킨을 먹으려고 딱한입 무는순간 !!
>옆테이블에 50대 아즘마와 그의딸이나 며느리로 추정되는 20대 후반의 여성과 그의 아기로 추정되는 1살쯤된 아가가있었습니다
>문재는 50대 아즘마가 갑자기 아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더니
>바지를 벗기고 기저귀를 벗기더군요
>그러면서 아이구 ~ 우리아가 이리도 많이쌌어 ~?~아이구 ~ 좋아죽더군요
>자기눈에는 그 응가들이 이뻐보일지는 몰라도 ...
>밥먹는곳에서... 어린애도 아닌 ... 50넘게 먹은 아즘마가 어찌 그리 개념이 없는지,..
>바로 버거 던져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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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건 식당 테이블에서 기저귀가는 모습을 본게 이번이 두번째라는거죠 ..
>전에도 역시 50대 아즘마+젋은부부 아기2~ 이런 구성이였는데.. 그때도 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은 50대 아즘마였죠
>젋은 엄마 문재 많타고들 난리인데 .. 할머니도 만만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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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아 ~ 리플이 많군요
>이해 하시는분도 있고 안그런분도 있고..
>어디 마땅히 기저귀 갈곳이 없어서 그렇다는분도 있는데
>그 KFC는 화장실이 매장안에 있습니다
>그리구 남자화장실에도 세면대 옆에 기저귀 갈때 애눕히는건지.. 어째든 기저귀 갈때 쓰는 도구(?)같은게 설치 잘되어있더군요 ..
>그게 설치되어있지 않더라도 ... 밥먹는곳에서 기저귀가는건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그것도 쉬도 아닌 응가인데... 넴세까지 펄펄~ ㅡㅡ;
>그리구 저는 식당에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음식값에는 분명 괘적한 매장에서 음식을 맛나게 이용할수 있는 금액도 포함되어있지요 ..
>그런 나의 작은 권리를 그 분들은 자기들 맘대로 박탈한겁니다 ..
>아이 키워보면 이해가 갈것이다.......물론 애키워면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닥칠수도 있을것이고 .. 난감할때도 많을것입니다 ..
>근데 이경우 문재는 기저귀를 갈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해 하기는커녕 ....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
>자신이 귀찬고 힘들다는 이유로 불특정다수에게 입에는 햄버거 물고 떵을보고 넴세를 맡아가며 기분 나쁘게 만든다는건 ..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아이를 위해선 떵넴세도 맡아야 하는경우도 있다고 하시는데.. 남의 아이 떵넴세를 굳이 제가 밥먹으면서 맡아야하는 이유는 뭣인지요??
>제발 그 분들 외국 나가서 한국말 하면서 식당에서 기저귀가는 참사는 없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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