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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에 몇자적기...

필스2005.12.07 00:54조회 수 107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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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 하십시다..

오랜기간 인지 짧은 기간인진 모르겠지만..

잔차생활 접지 않을 바에야.. 와일드바이크라는 곳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뭐 소속이 어딘지 어떤지 저쩐지 모르겠으나..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을 들락거리는 중생으로서는 감사할뿐입니다.

운영자는 바보라서 돈버는 방법 몰라서 이 많은 회원 상대로 사리사욕 채울 공구활동
안하고 있겄습니까??

그런거 안한다고 고맙다고 어느 업자가 돈싸질머서 가져다 준답니까?
나름대로의 공정(?)한  잣대로  소신있게 처신하는 젊은이가 제눈에는
사업하는 입장에서 가져보지 못한 그 나름대로의 철학에 대해 무척 존경스럽기까지 하고..
어떨때는 바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취한 장터게시물에 대한 몇몇 활동 제한(?)에 대한 우직(?)한 결정에 대해서..
알수 없는 소리로...

"이건 아니다.. 실수한 것이다"라고 적은 것이 못내 부담스러워 몇자 적자면..

정확하게 운영자가 실수한 것은 그 결정에 대해 실수한 것이 아니고..

회원들을 선동하고 있는 한사람에 대해 해명의 길과 회원들이 납득할만한
시간과 이유를 제시하지 몬한채 단칼에 바보처럼 일을 벌인일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즉, 회원들은 빈약한 호주머니에 따라 옳고그름을 판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보따리상(?)의 저렴한 가격에 맛들여진 회원들의 반응을 살피지 못하고 일을 단칼에
치움으로 인해 벌어지는 후유증은 운영자 자신에게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큰 만족이겠지요.
지금까지 샾들이 판매한 가격이 그리도 합리적이지 못한것일까? 하는 것이 제 의문입니다.
직접 판매하고 샾유지하고.. 수입해보세요..
그리 쉽게 매도하고 욕을 할만한가................

뭔 대단한 구세군(?)이 나온듯한 호들갑도 이젠 지겹고..

과연 어느것이 진실인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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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눈을 좋아하시나요? (by 靑竹) 어떤것이 진실인진 진짜 모르겠으나.. (by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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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취중에 적는글은 나중에 후회할 부분이 많더라구요!
    저의 경우입니다......ㅎ
    구세군(!)도 긍정적인 부분이 참 많습니다.
    많은분들의 필요이기도 하구요!
    긍정적으로 보세요!
    저도 섭섭했던부분은...
    반응도 보지않고 단칼에 짜르는...(무시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모습에서...
    섭섭했습니다!
    그도 긍정적인부분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 딱! 한마디로 비난하시더니...
    한참 지난 지금에는...
    빈약한 호주머니 때문에 올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저와같은 회원들과..
    어떤 구세군을 지겨워 하시길래...
    한마디 적어봅니다!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으신것 같아서!
  • 그냥 편히 주무시지않구 ㅎㅎㅎ
  • 필스글쓴이
    2005.12.7 08: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취중진담 이라고나 할까.. ㅎㅎ
    몇번 공구 참여했던 경험으론 많은 상식의 허를 찌르길래..
    궁금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직접적으로 하는일의 위험성과 알고 있는 상식의 내용을
    보내주며 진심으로 잘되길 바랐는데..
    규모는 커지는데 .. 유치하게 글을 흘리며 뭔 대단한 일을 하는듯한 내용을 볼때마다..
    왜저러나를 걱정해준때도 있네요? ㅎ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런글 적지 않았습니다?
  • 뭔 말인지.... 도체.................
  • 필스님께서 후회하실 글을 적으신것 같진 않네요.
  • 이익이 있는 곳에는 장사가 있고, 값이 싸면 손님은 이동하고, 그런데 제가 옛날에 거시경영 수업 들었을때에 교수님이 말씀한 건데, 값이 싸더라도 그 회사가 사회에 봉사를 안했으면 사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때까지 싸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아마 한국의 잔차수입자들이 이익을 사회에 조금이라도 환원 한다면 아마도 손님이 수입자들을 존경하겠죠. 아마 그게 좀 부족한가요?
  • 힘내시게.... 건강 챙기고....
  • 마음의 고향이라는 글이 마음에 깊이 와 닿는군요.
    어떤 분들은 운영자를 곱게 보지 않지만 꾸준히 왈바를 넘너들벼...
    아 지금 저렇게 라이딩 하는구나 라고 글과 사진을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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