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서운 겁니다. --;;
얼굴한번 보지 않고 글 몇자로 사람 판단하고
인신공격하고 .......
궁금한 사항있으면 불만족스러운 사항있으면
직접 물어보고 판단 잣대를 제대로 세울 수 있겠건만..
게시판에다 툭 던져놓고.. 리플달고.......
내생각이 모두의 생각인양 ..
내지는 내생각이 정의 인양..
막상 면전에 던져놓고 한마디 한마디 물어놓으면..
인생사 배운 지식이 모두 뽀록(?) 납니다. ㅎ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특히 남의 이야기 할때는 조심스럽게..
내글한자에 누군가 상처받고 있을 수도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의 세계가 아쉽습니다만..
아직은 그렇게 까지 살벌한 단계는 아닌걸로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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