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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refsun2006.02.11 21:06조회 수 56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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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사랑하는 모든 자전거식구들을 위해 음악한곡 올립니다.
들으실곡은 잘아시는 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시도때도 없이 걸핏하면 나오고 질리도록 들으셨을 방정맞은?바로 그곡입니다.
그래서..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물론 아는사람들 조차 그냥 대충
흘려 듣고 마는곡~하지만 이곡에도 모짜르트의 불끓는 악상과 심오한
정신적 깊이가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원래는 전악장 다 들어야
되는건데 1악장만이라도 들어보세요~


ref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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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yeinthesky7
    2006.2.11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머리는 하얀데...수염과 구렛나루는 검군요...ㅎㅎㅎ..(지휘자 연주자 다들..^^)
  • tjrwo
    2006.2.11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당시. 상류사회 유행한가지...가발,
  • 구름선비
    2006.2.11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옛날에 좋아했던 소품이군요^^
  • 알콜
    2006.2.11 2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refsun님!! 반갑습니다..^^
    역시! 모짤트 광팬이시군요..
    조금전 EBS Space 공감에서 모짤트 탄생250주년 특집공연 에서도
    국악과 Jazz버전으로도 연주되더군요..보셨는지..???
    가야금과 해금으로 연주되는 piano concerto도 예술이더군요...
  • refsun글쓴이
    2006.2.12 0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콜님~기억합니다~!!요즘도 음악생활 열심히 하시죠?^^
    그 좋은걸 놓쳤군요.가야금과 해금으로 모피협이 제대로 되던가요?놀라운데요?
    올초에도 kbs fm에서 모짤트 250주년 특집을 줄차게 했다는데 그거 다 놓쳤습니다~
    ebs 다시보기라도 꼭 함 봐야 겠네요~^^
  • 십자수
    2006.2.12 1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짤트가 스스로 작곡한 곡중에 가장 싫어했던 그 곡이군요ㅣ...

    하지만 저도 역시 무지 좋아 하는 음악입니다.

    어쩌면 세상에 너무 알려질까봐 걱정되어서일지요...

    저는 이런 음악을 올릴 재주가 없답니다.

    혹시나 그리그의 페르귄트는 가능할지요?
  • refsun글쓴이
    2006.2.12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십자수님^^전곡이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담번에 기회되면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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