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강으로 라이딩을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일산에 살아요.)
바람이 조금 차가웠지만 그래도 봄냄새가 어렴풋이 나는 햇살을 받으며 룰루랄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 행주대교 건너기 코스! 확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건너는 그 구간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감동입니다.
룰루루~~~ 행주대교에 딱 들어서니..>.<
(아마도 덕양구에서 했을법한) 철망으로 바리케이트를 쳐놨더군요. 날카로운 이빨을 날름거리는 녀석 위를 자전거를 들쳐메고 곡예하듯 넘어갔습니다.
휴...잘못해서 엎어지기라도 하면 그냥 죽음입니다. ㅠ.ㅠ
에이..ㅆㅂㅆㅂ 하면서 넘어가고 다시 룰루랄라~~역시 한강은 시원하게 흐른다. ^^;
남단으로 다 오니까..에이 ㅆㅂㅆㅂㅆㅂ.. 이건 누가 한거냐? 강서구에서 했나? --a
암튼 기분 잡치고 말았습니다.
그냥 통행하면 안되는 구간인가요? 그럼 빨리 다리를 철거를 하던가 --;
자유의 다리도 아니고 왜 자꾸 막아놓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바람이 조금 차가웠지만 그래도 봄냄새가 어렴풋이 나는 햇살을 받으며 룰루랄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 행주대교 건너기 코스! 확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건너는 그 구간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감동입니다.
룰루루~~~ 행주대교에 딱 들어서니..>.<
(아마도 덕양구에서 했을법한) 철망으로 바리케이트를 쳐놨더군요. 날카로운 이빨을 날름거리는 녀석 위를 자전거를 들쳐메고 곡예하듯 넘어갔습니다.
휴...잘못해서 엎어지기라도 하면 그냥 죽음입니다. ㅠ.ㅠ
에이..ㅆㅂㅆㅂ 하면서 넘어가고 다시 룰루랄라~~역시 한강은 시원하게 흐른다. ^^;
남단으로 다 오니까..에이 ㅆㅂㅆㅂㅆㅂ.. 이건 누가 한거냐? 강서구에서 했나? --a
암튼 기분 잡치고 말았습니다.
그냥 통행하면 안되는 구간인가요? 그럼 빨리 다리를 철거를 하던가 --;
자유의 다리도 아니고 왜 자꾸 막아놓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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