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내가 왜 자전거를 타는지 궁금해집니다.
주위에서 누가 뭐래도 저는 꿋꿋하게 자전거는 좋은 것이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일년을 살았는데, 오늘은 왠지 자전거가 꼭 필요한가라는 스스로의 반문이 생깁니다.
어제밤에 간만에 베란다가 보금자리가 돼버린 자전거를 들쳐메고 바깥세상 구경 좀 시켜줄랬더니 역시나 어머니 등 온 가족이 말립니다. 항상 우리집은 이렇습니다. 제가 자전거 좀 탈라카면 일단 말립니다. 다친다, 위험하다 그 정신에 공부 좀 하지, 그런식으로....
그래도 저는 1년동안 즐겁게 탔었는데, 어제는 정말 저도 혼란스럽더라고요..
오늘은 더욱더 헛갈리네요.
꼭 자전거를 타야하나요 ?
여러분은 왜 자전거를 타십니까 ?
주위에서 누가 뭐래도 저는 꿋꿋하게 자전거는 좋은 것이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일년을 살았는데, 오늘은 왠지 자전거가 꼭 필요한가라는 스스로의 반문이 생깁니다.
어제밤에 간만에 베란다가 보금자리가 돼버린 자전거를 들쳐메고 바깥세상 구경 좀 시켜줄랬더니 역시나 어머니 등 온 가족이 말립니다. 항상 우리집은 이렇습니다. 제가 자전거 좀 탈라카면 일단 말립니다. 다친다, 위험하다 그 정신에 공부 좀 하지, 그런식으로....
그래도 저는 1년동안 즐겁게 탔었는데, 어제는 정말 저도 혼란스럽더라고요..
오늘은 더욱더 헛갈리네요.
꼭 자전거를 타야하나요 ?
여러분은 왜 자전거를 타십니까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