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70cm 가 작은 키는 아니잖아요?

essky1112006.02.20 20:16조회 수 1660댓글 28

    • 글자 크기


오늘 길을 가다가 느낀건데 남자가 키가 170cm 보통 아닌가요?????

저는 제가 평소에 키가 적다는건 느껴본적이 없는데 오늘 어떤 여자가 저 보고 키 엄청 작으시네요 라는 소리에 충격이 ㅡㅡ;;;

참 어이가 없네요.... 키가 작다니..이거는 머 내가 키가 크고 싶다고 자라는것도 아닌데
머 생긴대로 살아야죠^^ 열심히....
그럼 수고하세요^^


    • 글자 크기
저는 이렇게 잔차타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by testery) 웃기는 친구군요 (by Ellsworth)

댓글 달기

댓글 28
  • 저도 큰 키는 아닙니다만 저보다 작은 여자가 하이힐 신고 저보고 작다는 소리 했슴.기분 안 좋았을 것 같네요.
  • 제가 170 입니다. 26세.. 남자... 헌데 학교에서 저보다 작은사람 거의 없습니다..ㅜ.ㅜ 하지만.. 180 까짓거 10센티 차이.. 한뼘도 안되는 차이입죠....ㅋㅋ

    ' 19인치 쌀집자전거가 되지말고, 14.5인치 S - 워크가 되자' 를 신조로 살고 있습니다...ㅎㅎ
  • 전 20대 중후반에 키가 178입니다.
    한번도 작다고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클럽에 놀러갔습니다 그곳은 제가 자주 가던 클럽이 아니고
    20대 초반들이 많이 소의 말하는 쫌 노는 애들이 많이 가는곳이였습니다.
    맨뒤에 있었는데... 맨앞에 스테이지 위에 있는 DJ박스가 안보이더군요
    마치 밀림에 나무 사이에 둘러쌓인듯 했습니다 ㅜㅜ
  • 저도 그렇게 큰 키는 아닙니다...
    운동도 그렇고 업무능력도 그렇고, 세상 살아가는 자세나 사고..
    근성과 추진력...결코 키 크신분들 한테 떨어질게 없습니다.
    키크신 분들보다 좋은게 있질 않으십니까...민첩성과 순발력...
    이건 키 크신분들이 몬따라 옵니다...^^
    아직까지 키로인해 열등감 가져본적 없습니다.
    슈바이쩌,나폴레옹,에디슨도 키가 크지는 않았다죠....^^
    건강 하세요...
  • 앗~!! 마라도나도 작았징....ㅡ,.ㅡ ㅎ===============33==============================33==============봐요.....저..빠르죠===3=========33========================언제 철드나...ㅡ,.ㅡ=================33===
  •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경기 ㅎㅎ 작은 한국인 독무대 아닙니까?? 걱정마시길...168센티-.-;;
  • 저도 S사이즈입니다. 장터에 나오는 매물들은 온통 M 사이즈... 가슴이 아픕니다.ㅠ_ㅠ
    관리자님! S사이즈 전용 장터를 개설해주이소~
  • 몇년전에 나온 통계로는 한국 남자 평균 키가 173cm 으로 보았습니다..
  • 170이면 참 작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171 ㅎㅎ
  • 제 키도 170cm입니다. 회사 후배가 자기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번 만나보라고 수 없이 조르다 어느날부턴가 조용해지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후배 여동생이 제 키를 듣고선 뭐 170? 싫어! 하고 단칼에 잘랐다더군요. 그 후배 여동생은 157정도라던데 쩝.
  • 20-30대 평균은 그보단 좀더 높게 잡아야 되지 싶어요.요즘애들 워낙 커서요.
  • 남자 170cm는 사실...
    요새 키로는 작은편 입니다.
  • 나이가 들면 키가 준다고 하는데...
  • 저도 168입니다.
    사회생활 오년정도 하고 보니, 키라는거...인생에 별로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것. 보이지 않는 것들. 저는 그런것들을 갖춘 사람이 참 부럽고 존경 스럽고, 또 닮아가고 싶습니다.
  • 저도 170이지만, 40~50대가 아니라면 작은 키 확실하구요.
    특히, 외국나가면 여자들도 대부분 훨씬 커서 기분 참 안 좋습니다.^^
  • 참내, 별걸로 충격을 받고.... 사회 초년생일 때는 몸으로 떼울 일이 많아 키가 영향을 끼칠지 몰라도 나이가 더 들면서, 직장이나 사회에서 지위가 올라가고, 점점 더 중요한, 큰 역할을 맡게될수록 체격은 덜 중요하게 됩니다.
  • 키 작은건 맞습니다 ㅎㅎ 저도 170이구요~ 단신이죠 요즘은...
    보통 여자들은 키큰 남자 좋아하지요? 저도 키큰 여자 좋아합니다ㅋㅋ
    사람들의 취향이 여러가지기 때문에 키큰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작은 사람도 괜찮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절대 이런 사소한걸로 컴플렉스 갖고 살 필요는 없죠~
  • 전 23에 172입니다...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지 않습니까~ㅎㅎㅎ
  • 한국남자 평균키가 170 입니다. 170만 되도 그렇게 꿀리는 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거기에 구두굽이나 깔창스킬만 사용해도 175는 되어보이죠. 그리고 확실한건.. 여자는 절대로 키 or 얼굴 보고 결혼하지 않습니다. 절.대.루.~~~
  • 남자라면 저런 마음 다 갖게되지요 ^^ 제 나이 마흔이지만 어릴땐 그래도 178이면 작은키는 아니었는데 요즘 학생들이 많이 크지요 ..... 그런일로 상처 받지마세요 서로 2 m 안되는건
    같지 않나요? ㅋㅋ
  • 170이면 작은키 입니다. 전 172입니다. ㅋㅋㅋ. 장난인거 아시죠? ^_^
    요새 애들이 너무 너무 커요. 잘먹어서 그런가. 전 32인데 그때 제키가 고등학교때에도 평균이었거든요. 26번 이었으니까. 한반에 50명 정도에서.
    그래도 사회생활하다 보니 남자는 키크면 모든게 용서되더군요. 일단 인상좋고 운동잘할것 같아 보이고 위압감도 있고. 시원시원해보이고
  • 딱 좋아요!! 170! ^^은 약간 농담이고요..
    아주 작은 키는 아니세요
    뭐 그 여자분이 대놓고 그런말 하면 기분상하죠 당연히~
    아마도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분이 었나보네요
    제키가 168인데요 우리 신랑이 163이거든요 근데 자기키가 표준이래요 ㅋㅋ
    근데 전 제가 커서 그런가 남자 키작은거에 별 상관 안쓰이던데...
    사람은 외면보단 내면이 알차야 해요
    키만 훤칠하게 크고 알차지 않은분 보단 키는 안커도 다부진 내면을 가진신 분이최곱니다 ^^
    이상! 아 ..요즘 사진 slr클럽에 빠져서 왈바 오랜만이 눈팅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돈만 많아 보세요.~ .. 여자들 줄줄 따릅니다..ㅋㅋ ~ 외모, 가죽 한거풀 아닌가요.?
  • 그 여자 "교만" 떠는겁니다 자기와 아주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자가 키가 크다는걸 강조(자랑)하고싶어서 역설적으로 표현한거라 생각됩니다 170이면 보통키지 엄청 작은키는 아니지요 요새 고등학생 큰애들 하고만 비하면 작을지 몰라두요 보통키 입니다
  • 우리나라 평균키가...남자가 아마 173정도 일겁니다....평균보다는 작으신 겁니다...^^
  • 어렸을땐 외모, 대학땐 학벌,, 그러다가 결국엔 재력이 남자의 능력을 말해줍니다.
    돈이 전부라는 말은 아니지만, 나이 먹을수록 신장이나 외모는 그 중요성이 점점 작아진다는 말입니다^^
  • 전 160도 안되는데...쩝 그래도 여자들 한텐 인기 짱~
    가만히 주위사람들 눈여겨보세요 .
    오히려 키작은 사람이 잘생긴 사람많고 프레이보이 기질이 ...
    사실 연애도 더 열정적으로 하지요 .
    더 열정적이니 여자들한테도 접근하기 쉽고...
    다그런건 아니지만 키큰사람보다 키작은사람이 더개성있고
    특이하며 기분파에 에 ~~ 그리구
    지금 내말을 하고 있잖아 ?
    암튼 키작은 사람들 절대 기죽지 맙시다.
    그나저나 탑튜브 한일자로 쭉뻗은 잔차 타보지못하고
    14.5인치 어반처럼 생긴 잔차 타는 입장에선
    사실키큰 사람이 부럽긴 하지요 .
    하지만 난전 이대로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어머니 배속에 다시들어갔다 나올수가 없으니까요.

  • 30~40대에서 170이면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새 세대가 바뀌면서 학생들 키가 장난 아니게 커버렸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31
170cm 가 작은 키는 아니잖아요?28 essky111 2006.02.20 1660
164526 웃기는 친구군요 Ellsworth 2006.02.20 711
164525 자전거 사이즈에 관하여1 jack1943 2006.02.20 634
164524 드디어 헬멧 구입ㅎㅎ 요술상자 2006.02.20 577
164523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mtb 구매와 입문5 franthro 2006.02.20 1144
164522 전자기타 배우고 싶은데~3 gigli 2006.02.20 436
164521 왈바님들 응원해주세요14 나뭇골 2006.02.20 879
164520 12 silra0820 2006.02.20 1565
164519 얼마전 자이언트VT풀엑스티알급을 120만원에 사신분...4 mchalo 2006.02.20 1413
164518 호호호이런행운이2 무적민수 2006.02.20 788
164517 잔거를 타며 느끼는 행복함.4 wolfgang 2006.02.20 785
164516 2시간에 걸친 잔차 딱기1 cky9199 2006.02.20 834
164515 이거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6 mercury432 2006.02.20 842
164514 2월 17일 오후 예술의 전당쪽에서 사당역쪽으로 중앙선....GT9 under6ft 2006.02.20 964
164513 그거 얼마에요?16 박싸장 2006.02.20 1148
164512 3만원굳었다ㅎㅎ...2 네발자전거 2006.02.20 938
164511 수정3 2006.02.20 892
164510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9 하얀미소 2006.02.20 1295
164509 B&P님들 잘 다녀오셨나요?5 구름선비 2006.02.19 595
164508 자전거 살라고 놋북을...9 dguxer 2006.02.19 92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