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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려지는 머리 어떻게 해결하세요?

lidanja2006.02.21 12:59조회 수 376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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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나 등교할 때 헬멧을 쓰고 가면 머리가 많이 눌리잖아요~

그 눌리 머리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노하우 가지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학교하면 모자쓰면 어케 되겠지만 회사는 모자 쓰기도 난감하고, 머리를 다시 감기도 난감하고,

안눌리는 방법이나 눌렸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lida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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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cideng3035
    2006.2.21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법이 있나요? 전 그냥 화장실에 머리 감고 동아리 방에서 말립니다. 갑자기 생각나건데, 오토바이 모시는 분들도 헤어스타일 대략 난감하죠. 그냥 짧은 머리를 하고서 머리 감고 젤이나 왁스로 슥슥 만져 주는게 제일 속편한 방법같습니다.
  • 유모차
    2006.2.21 1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전 가깝긴 하지만 출근할땐 헬멧을 안쓰고 퇴근할때만 씁니다....ㅡㅡ;;
  • nalja0
    2006.2.21 1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분도 얘기하셨지만 전 잔차출퇴근하면서 머리스타일을 짧게 바꾸고 다닙니다.
    출근해서 왁스나 젤로 슥슥 잡아주고 자리에 앉으면 오히려 젊어보인다고 동료들이
    말해줍니다. ㅋㅋ
    짧은스타일 유지하느라 이발비용이 두배정도 더 드는것만 빼놓고 만족합니다. ^^
  • sueon
    2006.2.21 1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헬멧안에 조각모나 두건 쓰시면 잔차타고나서 손으로 한번 비벼주면 말끔하던데요
  • 날으는돈까스
    2006.2.21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골치거리죠.. 저는 쭉쭉 뻗는 고슴도치 머리.. 일명 까치 머리입니다.. 머리숫도 엄청 많아서 조금만 길러도 붕 뜨죠.. 완전 밤송이처럼.. 조각모나 두건 이딴거 안통합니다.. ㅜ.ㅜ
    그래서 드라이 안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약간 곱슬이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출근, 퇴근 모두 헬멧을 썼습니다(지금은 잠시..) 물론 머리 감고 젤 바르면 괜찮더군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 이든
    2006.2.21 14: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용 화장실에서 웃통 벗고 그냥 감습니다. ㅋ
  • 고삐리
    2006.2.21 14:5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데기 ㅋㅋ
  • koo901901
    2006.2.21 1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좀만 길어지면 택아 머리됩니다.. 절대 안쓰러지는 머리죠그래서 헬맷쓰면 풀난것처럼 헬맷구면 위로 솓아나오죠...맨유의 퍼디난드머리 비슷하다가 1시간후정도면 다시 택아 머리 됩니다. ㅋㅋ
    헤어스탈관리 정말 어렵습니다..
  • onbike
    2006.2.21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눌릴 머리칼이 없습니다...
    다들 행복하십니다...ㅜ.ㅜ
  • mazingz
    2006.2.21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onbike 님 이후엔 아마 리플이 없을듯..ㅋㅋ
  • testery
    2006.2.21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이크님 만세!!!! ㅎㅎㅎ

    에...전 조만간 짧게 자를 생각입니다
  • speedmax
    2006.2.21 18: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방벙이 ^^;
  • 사이비교주
    2006.2.21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머리를 길게 묶고 다닙니다. 그래서 전혀 걱정 없습니다. ^^
  • 불새
    2006.2.21 2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이크님 만세!!!! ㅎㅎㅎ
  • 레이
    2006.2.22 0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께 GG ^^
  • maestro
    2006.2.22 0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눌리거나 말거나 ~~신경 안씁니다
    머리카락 길어지니까 별로 표 안나네요 ^^
  • geo0912
    2006.2.22 1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역시 1센티머리로 잘라버렸답니다.
  • sandodo
    2006.2.22 1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타일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긴머리의 경우...대략..ㅡ.ㅡ;; 이해가 갑니다만...안전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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