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과 오이도에서 대부도 라이딩을 갔었습니다. 대부도에 보니 사륜구동 차들이 즐겨 다니는 코스가 있더군요. (시화 방조제 공사현장 부근에) 코스를 안내해주시는분께서 자동차들이 올라다니는 코스니 자전거도 충분히 갈수 있으리라 해서 들어가보니 초입부터 진창이었지만 상당히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임도도 넓고 자동차들이 만들어놓은 코스가 다운힐하기 딱이더군요. 중간정도 올라가서 정상(별로 높지는 않습니다)을 보니 흰둥이랑 검둥이 코**두대가 열심히 올라가더군요 검둥이는 쉽게 올라가던데 흰둥이는 중간에 걸려서. (아마 운전석에 앉으면 하늘 밖에 안보일듯.)
자동차 동호인들한테 그곳은 아마 전국에서 몇안되는 소중한 장소일겁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널부러진 자동차 부품들 워셔액통 동호인들이 버린듯한 각종 쓰레기.ㅡㅡ 등산객들이 다니는 곳이었다면 당장 자동차는 퇴출이겠더군요. 아마 그런짓을 한사람들은 일부일겁니다. 그러나 전체가 욕을 먹겠죠.
MTB는 일반 사람들이나 등산객들이 볼때 상당히 고급 레포츠입니다. 그만큼 동호인들의 노력이 있어야 등산객과 공존 할수 있겠죠. 얼마전 혈구산 임도를 오르다보니 정상부분에 타이어 레버 조각이 버려져 있더군요 ( 펑크 수리하면서 부러지니까 버린듯 - 다음에 가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겠습니다.)
자동차 동호인들처럼 망가진 부품 또는 간식으로 먹고난 포장지등을 버린다면 아마 저희 활동영역이 점점 좁아지기 충분하겠더군요. 등산객들에 대한 예절과 더불어 간식포장지들이랑 망가진 자전거 부품등은 가방속에 넣고와서 쓰레기통에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할듯 합니다.
자동차 동호인들한테 그곳은 아마 전국에서 몇안되는 소중한 장소일겁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널부러진 자동차 부품들 워셔액통 동호인들이 버린듯한 각종 쓰레기.ㅡㅡ 등산객들이 다니는 곳이었다면 당장 자동차는 퇴출이겠더군요. 아마 그런짓을 한사람들은 일부일겁니다. 그러나 전체가 욕을 먹겠죠.
MTB는 일반 사람들이나 등산객들이 볼때 상당히 고급 레포츠입니다. 그만큼 동호인들의 노력이 있어야 등산객과 공존 할수 있겠죠. 얼마전 혈구산 임도를 오르다보니 정상부분에 타이어 레버 조각이 버려져 있더군요 ( 펑크 수리하면서 부러지니까 버린듯 - 다음에 가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겠습니다.)
자동차 동호인들처럼 망가진 부품 또는 간식으로 먹고난 포장지등을 버린다면 아마 저희 활동영역이 점점 좁아지기 충분하겠더군요. 등산객들에 대한 예절과 더불어 간식포장지들이랑 망가진 자전거 부품등은 가방속에 넣고와서 쓰레기통에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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