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체험해본결과

역주행길이 더 거리가 짧고 경사가 급합니다

처음에 모르고 역주행진입해서

반절도 못가고 정상까지 끌바했거든요.

반면 정주행길에서는 중간중간 경사가 좀 낮은길도 나오고 해서 한결 수월하더군요

혹독한 체력단련을 하기 위해서 역주행길을 일부러 고집하는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분 보니까 풀샥 생활자전거타고 역주행길 왔다갔다 하시는데

이런분들도 역주행하는데 한몫한다고 생각해서 써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