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너무나 무시했고,
너무나 벼랑끝까지 몰아붙였고, 김정일을 너무 시험에 들게 했나봅니다.
아직 북방민족의 옛기게를 부시는 몰랐나 봅니다.
설마 저 가난하고, 작은나라에서 그렇게 재재를 가해 왔는데,
이렇게까지 나올줄이야.
결국 말없이 행동으로 옮긴것은 북한이었고, 미국은 입맛 나불덴 꼴이 되었습니다.
북한이 어떻게 한들 어느나라도 북한을 공격할수 없습니다.
더이상 재재할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절대 바라지 않는 남한과 통일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북한은 아주 살아서도 안되고, 아주 죽어서도 안되는
한나라를 세나라가 뇌사 상태로 만들어놓고, 몇십년을 피를 빨아먹고,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북한만큼 껄끄럽고 애매한 조건에 있는 나라가 없겠죠.
미국은 북한에게 깡패국가니, 불량국가니, 깡패니 떠들어 댔지만, 정작 북한을 그렇게 만
든 장본인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의 재재가 그렇게 밖에 살수없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나라의 경제를 마비시켰습니다.
북한은 아예 달러위조로 맞대응 했습니다.
북한은 변화하고 있지만 미국이 막고있습니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보장
될때까지 재재하겠다는겁니다. 그냥 크게 놔주지 않겠다는거죠.
북한도 재재만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개방해 가며 잘살수있는 나라입니다.
금강산 관광도 그렇고, 개성공단도 그렇고, 하나하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정권이야 유지된다쳐도 일반인들이 개성공단이다 어디다 남한에서 출퇴근할수있는것
아닌가요.
강대국 3나라가 조그만하고 가난한 북한가지고 위험하다면서 실상 가지고 노는게 너무나
안타 깝습니다.
누가 더 위험한 나라입니까?
북한은 김정일이 "더이상 나라유지 못하겠다 힘들다, 포기하겠다" 해도 중국과 일본은
놀라 자빠져서 힘내라고 원조해줄 것입니다.
미국과의 구도도 놀랍니만, 현재 가장 놀라운것은 중국과의 관계입니다..
옛날로 치면 고구려가 정권바뀐 중국황제의 말을 무시한것과 똑같은겁니다
공산주의의 어머니의 관계에 있던 중국을 더이상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중국의 현정권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일겁니다.
동북공정이나 백두산개발은 고구려가 중국의 변방영토라면
북한입장에서는 나라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존립자체를 무시하는처사로써
북한의 어려운형세를 이용해 야금야금 편입하겠다는 뜻입니다.
또 지금은 모든 세력이 바뀌어서 실상 중국실세와 북한실세는 남남입니다.
즉 중국을 찾아가도 옛날같이 "김일성 아들왔구나" 라고 말해줄수있는 지지해주는 세력이
이제는 없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중국의 역사침범과 영토침범에 아주 큰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론 놀랍습니다.
고구려는 한강이남을 지배한적이 없죠. 가장 강성했을때가 한강까지 였습니다.
지금도 정확히 그라인이 그려지고있습니다. 몇천년전의 일들이...
중국과 일본,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몰아 붙이는 기질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피를 이어받은 걸까요...아니면 그쪽의 춥고 척박한 환경이 만들어 낸걸까요.
이런 기질이 아니었다면,
전국통일을 한 황제를 받들라는 수나라 사신을 죽이고, 130만 대군을 오랫동안 준비한 살수
에서 물리친 역사도 없었겠죠.
3대국의 견재속에서 핵무기를 준비하고, 역사가 무시되는 바로 이때 중국주석의 요구를 바
로 거절할수있는 것과 비견되는군요.
이런 북한의 행동은 중국의 고구려와 발해는 우리역사다 변방국이었다 라는 말과 바로
대치는 되는 행동으로 속국이 아닌 대등하게 가겠다는 뜻일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남한에겐 역사왜곡일지 모르지만, 북한에겐 국가왜곡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국에게 핵폭탄같은 핵펀치를 날린것과 같습니다.
3국이볼땐 위험한 핵무기지만 가지고 있을땐 너무나 고마운 핵무기 아닌가요.
핵무기가 없었다면 북한의 이런 강경노선은 힘들었을 것이고, 괴롭고, 답답한 약한역사가
반복 되겠죠.
국가에게 있어 약한건 계속 끌려가고 빼앗기는것을 뜻합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대화로 풀수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우리 약국은 잘알고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이 무슨짓을해도 발만 동동구르고 쳐다볼수밖에 없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올줄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어느나라도 몰랐습니다.
중국의 후진따오의 당혹한 모습, 부시의 구겨진 체면이 생각나는군요.
**
그리고 빨갱이라는 말은 이제 전쟁을 겪지않은 세대에서는 사라져야 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6.25는 전세계적 유례가 없는 현대전쟁이었고, 비극사 였습니다. 50년 훨씬 지났군요.
전쟁을 몸소겪은 세대나 그 자식세대는 전쟁에 몸서리치며, 지금도 남북을 서로 욕하고 원수
가 되었지만, 전쟁을 겪지않은 3세대부터는 좀더 다른시각에서 봐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
다.
고통을 뛰어넘어 총칼을 겨누게된 근본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이전에 무슨일들이 있었는
지 누가 개입되고 누가 이익을 보았는지, 바로 보아야 할때가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들은 적이라고 말하고, 원수라고 말하고, 빨갱이라고 말해도 이해합시다. 전쟁의 피해
당사자들이니까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고통을 어디까지 이어가시겠습니까?
지금 어느누가 내원수이고, 내주적인지 모른채 막연히 북한은 나쁜놈, 빨갱이, 나의 가족을
죽인자로만 6.25를 바라보실건가요.
6.25가 더이상 남과북을 나누는것이 아닌 화합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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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벼랑끝까지 몰아붙였고, 김정일을 너무 시험에 들게 했나봅니다.
아직 북방민족의 옛기게를 부시는 몰랐나 봅니다.
설마 저 가난하고, 작은나라에서 그렇게 재재를 가해 왔는데,
이렇게까지 나올줄이야.
결국 말없이 행동으로 옮긴것은 북한이었고, 미국은 입맛 나불덴 꼴이 되었습니다.
북한이 어떻게 한들 어느나라도 북한을 공격할수 없습니다.
더이상 재재할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절대 바라지 않는 남한과 통일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북한은 아주 살아서도 안되고, 아주 죽어서도 안되는
한나라를 세나라가 뇌사 상태로 만들어놓고, 몇십년을 피를 빨아먹고,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북한만큼 껄끄럽고 애매한 조건에 있는 나라가 없겠죠.
미국은 북한에게 깡패국가니, 불량국가니, 깡패니 떠들어 댔지만, 정작 북한을 그렇게 만
든 장본인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의 재재가 그렇게 밖에 살수없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나라의 경제를 마비시켰습니다.
북한은 아예 달러위조로 맞대응 했습니다.
북한은 변화하고 있지만 미국이 막고있습니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보장
될때까지 재재하겠다는겁니다. 그냥 크게 놔주지 않겠다는거죠.
북한도 재재만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개방해 가며 잘살수있는 나라입니다.
금강산 관광도 그렇고, 개성공단도 그렇고, 하나하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정권이야 유지된다쳐도 일반인들이 개성공단이다 어디다 남한에서 출퇴근할수있는것
아닌가요.
강대국 3나라가 조그만하고 가난한 북한가지고 위험하다면서 실상 가지고 노는게 너무나
안타 깝습니다.
누가 더 위험한 나라입니까?
북한은 김정일이 "더이상 나라유지 못하겠다 힘들다, 포기하겠다" 해도 중국과 일본은
놀라 자빠져서 힘내라고 원조해줄 것입니다.
미국과의 구도도 놀랍니만, 현재 가장 놀라운것은 중국과의 관계입니다..
옛날로 치면 고구려가 정권바뀐 중국황제의 말을 무시한것과 똑같은겁니다
공산주의의 어머니의 관계에 있던 중국을 더이상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중국의 현정권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일겁니다.
동북공정이나 백두산개발은 고구려가 중국의 변방영토라면
북한입장에서는 나라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존립자체를 무시하는처사로써
북한의 어려운형세를 이용해 야금야금 편입하겠다는 뜻입니다.
또 지금은 모든 세력이 바뀌어서 실상 중국실세와 북한실세는 남남입니다.
즉 중국을 찾아가도 옛날같이 "김일성 아들왔구나" 라고 말해줄수있는 지지해주는 세력이
이제는 없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중국의 역사침범과 영토침범에 아주 큰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론 놀랍습니다.
고구려는 한강이남을 지배한적이 없죠. 가장 강성했을때가 한강까지 였습니다.
지금도 정확히 그라인이 그려지고있습니다. 몇천년전의 일들이...
중국과 일본,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몰아 붙이는 기질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피를 이어받은 걸까요...아니면 그쪽의 춥고 척박한 환경이 만들어 낸걸까요.
이런 기질이 아니었다면,
전국통일을 한 황제를 받들라는 수나라 사신을 죽이고, 130만 대군을 오랫동안 준비한 살수
에서 물리친 역사도 없었겠죠.
3대국의 견재속에서 핵무기를 준비하고, 역사가 무시되는 바로 이때 중국주석의 요구를 바
로 거절할수있는 것과 비견되는군요.
이런 북한의 행동은 중국의 고구려와 발해는 우리역사다 변방국이었다 라는 말과 바로
대치는 되는 행동으로 속국이 아닌 대등하게 가겠다는 뜻일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남한에겐 역사왜곡일지 모르지만, 북한에겐 국가왜곡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국에게 핵폭탄같은 핵펀치를 날린것과 같습니다.
3국이볼땐 위험한 핵무기지만 가지고 있을땐 너무나 고마운 핵무기 아닌가요.
핵무기가 없었다면 북한의 이런 강경노선은 힘들었을 것이고, 괴롭고, 답답한 약한역사가
반복 되겠죠.
국가에게 있어 약한건 계속 끌려가고 빼앗기는것을 뜻합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대화로 풀수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우리 약국은 잘알고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이 무슨짓을해도 발만 동동구르고 쳐다볼수밖에 없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올줄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어느나라도 몰랐습니다.
중국의 후진따오의 당혹한 모습, 부시의 구겨진 체면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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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갱이라는 말은 이제 전쟁을 겪지않은 세대에서는 사라져야 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6.25는 전세계적 유례가 없는 현대전쟁이었고, 비극사 였습니다. 50년 훨씬 지났군요.
전쟁을 몸소겪은 세대나 그 자식세대는 전쟁에 몸서리치며, 지금도 남북을 서로 욕하고 원수
가 되었지만, 전쟁을 겪지않은 3세대부터는 좀더 다른시각에서 봐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
다.
고통을 뛰어넘어 총칼을 겨누게된 근본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이전에 무슨일들이 있었는
지 누가 개입되고 누가 이익을 보았는지, 바로 보아야 할때가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들은 적이라고 말하고, 원수라고 말하고, 빨갱이라고 말해도 이해합시다. 전쟁의 피해
당사자들이니까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고통을 어디까지 이어가시겠습니까?
지금 어느누가 내원수이고, 내주적인지 모른채 막연히 북한은 나쁜놈, 빨갱이, 나의 가족을
죽인자로만 6.25를 바라보실건가요.
6.25가 더이상 남과북을 나누는것이 아닌 화합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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