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저녁을 못먹어서 라면 하나 끓여 먹으려고 내려왔습니다.ㅋㅋㅋ
크게 다쳤지만, 그나마 정말 다행스럽게도 용감하게 버텨준 윤서에게 고맙습니다. 아빠는 왈바. 윤서는 쥬니어네이버 게임 하고...아이들 게임 정말 어렵더라는...
어려운거 아빠가 해달라고 해놓고는 잘 못하니까 획 종료를 누르던 그 상황이로군요... ㅋㅋ
이런~~!독술형님의 댓글이 있을줄은...
형님 고맙습니다. 위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구요 일일이 거론해야 의미 없는지라...
그리고 독술형님~! 가운의 옆에 구멍은 바지 주머니 손 넣는 구멍입니다. ㅋㅋㅋ
윤서는 오늘 퇴원 했답니다. 강윤이가 일주일간은 잘 참아 내더니... 여지껏 새벽 6시에 깨워서 나올때 항상 참새처럼 조잘댔는데... 오늘 아침엔(어제 밤 9시 30분에 취침) 강윤이 잘래? 하고 물었더니 잘거라고... 병원 도착할때까지 자더랍니다.
윤서는 동네 병원에서 항생제 투여로 소견서 써서 하면 되니까, 뭐 정신상태도 깨끗하고 해서 퇴원 시켰습니다. 이러다간 강윤이까지 입원시킬까봐...
아무튼 모든 분들 걱정의 글과 마음 정말 감사하게 받았고 또한 저도 더 노력해서 많은 분들께 보답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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