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타이슨이 첫 패배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타이슨의 펀치는 다시 봐도 호쾌하군요...이런 복서가 다시 태어날 지 모르겠습니다.
타이슨이 물러난 이후로 헤비급 복싱도 시들해져서
게다가 요즘은 K-1이니 프라이드니 해서 더 복싱은 인기가 없죠...
제생각입니다만...타이슨의 전성기때 파괴력과 스피드는 알리를 넘어섰습니다...타이슨이 펀치가 센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웰터급 수준의 스피드가 받쳐줬기때문에 그만한 파괴력이 나온거라고 봅니다...다만 경기 운영은 알리를 못따라가죠...ㅋㅋㅋ 그리고 복싱이 케이원이나 프라이드때문에 인기가 없다는 소리는 우리나라와 일본,러시아,크로아티아 정도고 미국은 복싱 인기가 시들해졌다곤 하나 이종격투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그래서 프라이드측이 미국시장 돌파를 위해 타이슨을 영입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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