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퇴근 길에
비맞고... 열도 받고.... 패드도 다 젖고....
암튼 기분도 쭈굴 쭈굴....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왜 술을 마다 않아시는지....
엮어서 금년 들어 시작한 굴찜 짐엘 찾아 갔더니.....
내가 좋아 하는 첨처럼 한병, 두병, 세병, 네병.....
마눌님들은 청아 가지고 씨름들을 하고 있고....
근디, 작년에도 굴찜 한판에 이만원이었는데,
메뉴판엔 금년에도 이만원.. (와우~~~ 복받았다..)
거나하게 마시고 먹고....
자리에선 제일 후배인 내가 감히 빌지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는데, 메뉴판이 잘 못 되었단다...
굴찜이 이만원이 아니라 이만오천원이란다...
이런 된장~~~~~
갑자기 굴찜 먹을 때 났던 꼬리한 냄새가 되새김 질을 합니다.
내가 잘 아는 집이라 모시고 간건데....
굴도 싱상하지 않아 냄새도 나는데....
계산도 잘못해서 민망한 분위기고....
암튼, 열 받아 가볍게 한마디를 쏘아 댑니다..
이제, 이가 안좋아 겨우 굴찜을 안주로 그 좋아 하는
술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
하긴 여기 저기서 왈가 왈부 하는
듣기 좋은 얘기도, 듣기 싫은 얘기도
소줏잔에 담아 마셔 버리면 그만인 걸을요~~~~
왈바의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
같이 함 드십시다요....
우리들의 정을 잔에 담아서요~~~~~
비맞고... 열도 받고.... 패드도 다 젖고....
암튼 기분도 쭈굴 쭈굴....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왜 술을 마다 않아시는지....
엮어서 금년 들어 시작한 굴찜 짐엘 찾아 갔더니.....
내가 좋아 하는 첨처럼 한병, 두병, 세병, 네병.....
마눌님들은 청아 가지고 씨름들을 하고 있고....
근디, 작년에도 굴찜 한판에 이만원이었는데,
메뉴판엔 금년에도 이만원.. (와우~~~ 복받았다..)
거나하게 마시고 먹고....
자리에선 제일 후배인 내가 감히 빌지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는데, 메뉴판이 잘 못 되었단다...
굴찜이 이만원이 아니라 이만오천원이란다...
이런 된장~~~~~
갑자기 굴찜 먹을 때 났던 꼬리한 냄새가 되새김 질을 합니다.
내가 잘 아는 집이라 모시고 간건데....
굴도 싱상하지 않아 냄새도 나는데....
계산도 잘못해서 민망한 분위기고....
암튼, 열 받아 가볍게 한마디를 쏘아 댑니다..
이제, 이가 안좋아 겨우 굴찜을 안주로 그 좋아 하는
술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
하긴 여기 저기서 왈가 왈부 하는
듣기 좋은 얘기도, 듣기 싫은 얘기도
소줏잔에 담아 마셔 버리면 그만인 걸을요~~~~
왈바의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
같이 함 드십시다요....
우리들의 정을 잔에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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