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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갔다오신분 필독+ 기대됩니다~^.^

시원한 맥주2007.02.14 00:57조회 수 127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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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돌아다니다. 이녀석을 발견해서 주문했습니다.이름하야 "불로" 비빔밥
저는 전경나왔지만 형이 가져왔던 이 비빔밥맛을 잊지못해서 주문했습니다.
건데기가부실하지만 맛났었습니다.
신기한건 전투경찰도 전투식량있어요~^.^ 한번먹어봤습니다.(레토르트볶음밥)
그나저나 군용비빔밥  여튼기대됩니다.ㅋㅋㅋ
투어 떠나시는 분들께도 좋겠다는생각도 들구요. 숟가락은 챙기셔야할듯 합니다. 숟가락은 미포함이라...
군에서 드셨다면 한번쯤 생각나시죠?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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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웃겨ㅅ서... (by 벽새개안) 웃고삽시다 (by 탱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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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Bluebird
    2007.2.14 0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는곳과 가격이 궁금하네요.
  • Bikeholic
    2007.2.14 0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페다....허...
  • 아미타
    2007.2.14 0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군시절엔 생각두 못했던 메뉴네요...
    돼지기름에..퉁퉁부른 라면...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지금두 라면 우동만들어먹는데...
  • 벽새개안
    2007.2.14 0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피닉스 재단.. 쏜톤국장 밑에서 멕가이버랑 쏘련 넘어 다녀서..

    양식만 먹었어요...ㅠㅠ
  • jericho
    2007.2.14 0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대한지 겨우 1년차인데, 전 적 한번도 먹어본 적 없습니다.
    구형.. 국방색의..레토르트 포치제의.. 유통기한 넘은 것만 먹어봤습니다 ㅠㅠ
    저건 동결건조 방식 같은데요..!
  • 하늘바람향
    2007.2.14 07:23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www.mibab.co.kr 여기서 팝니다...맛스타두 있구,자전거두 파네요...ㅋㅋㅋ
  • STOM(스탐)
    2007.2.14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입대후 첫 동계훈련에서 먹었는데~~~맛이 예술이더군요
    그때 선임병의 한마디 미군건 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 STOM(스탐)
    2007.2.14 0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바람향님~~~~~그렇게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 하나정도 사주세요(말은 하나인데~~몇개인지 아시죠) 모르시면 머리카락 숫자만큼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하늘바람향
    2007.2.14 0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켁~
  • neowave
    2007.2.14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옥션에서 아주 많이 팔던데요?? ㅎㅎㅎ 미제도 팔고...
  • 시원한 맥주글쓴이
    2007.2.14 0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저는 여기서 구매했습니다. 건빵 맛스타, 미군용도 파네용
    참!!! 저는 알바아닙니다~^.^ http://www.jun2food.com/
  • joinoon
    2007.2.14 0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쇠고기비빔밥...... 지지난해에 공구하여 먹어봤는데 그냥 먹을만 합니다. 뜨건물 부어서 먹으면 좋지만 찬물 부어서 30분 보관후 먹어도 되고요. 된장까지 다 함께 넣어서 먹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ㅎㅎ
  • xwanx
    2007.2.14 1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옛날에 정말 좋아 했었는데.......
  • phanjoong
    2007.2.14 1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군대서 구경도 못했는데요.^^;;
  • 행복군
    2007.2.14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아~~ 내용물은 같고 포장만 바꾸어서 나오는구나!! 크흐흐흐흐.. 나름 별미였죠.^^
  • 토마토
    2007.2.14 1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대관령 라이딩 때 먹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저 군시절에는 없던 아이템 쿨럭~
  • 플러스
    2007.2.14 1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저거 작년 280때 재성님꺼 뺏어먹었던 ㅋㅋㅋ
  • 인자요산
    2007.2.14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국에 원정가서 근 이주일동안 중국음식(쿡이 해주는 음식) 못먹고 이것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imbird
    2007.2.14 15: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투예비량중 유통기한 다 되가는걸 선입선출에 의해 중식으로 제공.. 군복무시절 먹어봤는데.. 그 당시엔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 별미로 라면스프에 밥도 비벼 먹고 그랬더랬죠 -_-
  • 풀민이
    2007.2.14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계화사단에 있다 보니...이동거리가 워낙 길고...횟수가 잦다보니...
    훈련 중..급식차량이 일일이 따라 다니질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소대 단위로..부식을 나눠주던지..(직접 해먹으라고,,,,,쩝!!!!)
    아님..위와 같은 전투 식량을 몇끼분을 나눠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으이궁..군에서도 질렸는데...이 나이에 저걸 사 먹으라고요????
    웩~~엑~~~....(소화도 안되고...메식거리기만...)
  • yh2971
    2007.2.14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저녁늦게 비오고 바람불고 군부대에 통신공사 해주러 갔더니 수고했다고 라면 끓여줄테니 밥하고 같이 먹고가라고 일끝내고 식당갔더니 짜파게티 끌여주시더군여 ㅋㅋㅋ
    국물있는 라면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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