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로마에 들러서 가이드 따라 관광다니고 있었는데 문득 다이네스
마크가 눈에 띄더군요.
달리는 차안에서 본건데 어째 그건 눈에 확 들어오는지.. ㅎㅎ
로마 가보신분 아시겠지만 간판들이 다 쪼꼼하게 붙어있잖아요.. ㅋㅋ
가이드 불러서 급히 차 세우고 가보니 다이네스 전문샾이었습니다.
바이크 보호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곳이라 멋진 바이크들이
샾 앞쪽에 여러대 있더군요.
아프릴리아, 두가티같은 드림바이크들이 열대정도 세워져있었습니다.
샾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넓은 실내공간에 장갑부터 세이프티자켓,
각종 슈트등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인상적인건 샾 한쪽에 피팅룸이 있어서 원하는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거나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샾 내부에 레이싱 스타일 바이크와 아메리칸스타일의 크루즈 바이크도
세워져 있어서 슈트를 입거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바이크에 직접
앉아 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샾 직원과 서로 짧은영어로(저도 못하지만 이탈리아 사람들 영어 정말 못합니다. ㅋ)
얘기 해봤는데 보호대나 슈트나 그냥 착용할때와 바이크에 탔을때의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바이크에 앉아봐야 자신에게
맞는걸 찾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설명 듣는데 5분쯤 걸렸습죠.. ㅋㅋ)
샾에 전시된 여러 제품들 다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호대를 주문해서 착용해보고 사이즈가 안맞으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쓰거나 눈물을 머금고 중고시장에 헐값에
팔아야 하는데 그 차이가 크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팔 보호대와 다리 보호대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바이크 보호대를 전문으로 하는곳이라 팔 보호대가 따로 나오지
않고 세이프티 자켓으로만 나오더군요.
다행히 다리 보호대는 구비되어 있어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ㅎㅎ
다이네스 다리 보호대 3X 검정색 구입했는데 51유로가 들었지요..
환율 대략 적용해보면 6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샾 직원 말로는 세일기간에 오면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 로마는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대부분 스쿠터
종류지만 할리같은 바이크나 레이싱타입 바이크도 눈에 자주 띄었고
시내 곳곳에 자동차 주차장과 함께 바이크 주차장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인건 바이크 타는 모두들 헬멧을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고가의 바이크던 작은 스쿠터를 타는 사람이건.. 하다못해 텐덤으로
뒷쪽에 타고있는 사람도 모두 헬멧을 쓰고있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았으면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사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로마에 들러서 가이드 따라 관광다니고 있었는데 문득 다이네스
마크가 눈에 띄더군요.
달리는 차안에서 본건데 어째 그건 눈에 확 들어오는지.. ㅎㅎ
로마 가보신분 아시겠지만 간판들이 다 쪼꼼하게 붙어있잖아요.. ㅋㅋ
가이드 불러서 급히 차 세우고 가보니 다이네스 전문샾이었습니다.
바이크 보호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곳이라 멋진 바이크들이
샾 앞쪽에 여러대 있더군요.
아프릴리아, 두가티같은 드림바이크들이 열대정도 세워져있었습니다.
샾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넓은 실내공간에 장갑부터 세이프티자켓,
각종 슈트등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인상적인건 샾 한쪽에 피팅룸이 있어서 원하는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거나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샾 내부에 레이싱 스타일 바이크와 아메리칸스타일의 크루즈 바이크도
세워져 있어서 슈트를 입거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바이크에 직접
앉아 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샾 직원과 서로 짧은영어로(저도 못하지만 이탈리아 사람들 영어 정말 못합니다. ㅋ)
얘기 해봤는데 보호대나 슈트나 그냥 착용할때와 바이크에 탔을때의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바이크에 앉아봐야 자신에게
맞는걸 찾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설명 듣는데 5분쯤 걸렸습죠.. ㅋㅋ)
샾에 전시된 여러 제품들 다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호대를 주문해서 착용해보고 사이즈가 안맞으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쓰거나 눈물을 머금고 중고시장에 헐값에
팔아야 하는데 그 차이가 크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팔 보호대와 다리 보호대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바이크 보호대를 전문으로 하는곳이라 팔 보호대가 따로 나오지
않고 세이프티 자켓으로만 나오더군요.
다행히 다리 보호대는 구비되어 있어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ㅎㅎ
다이네스 다리 보호대 3X 검정색 구입했는데 51유로가 들었지요..
환율 대략 적용해보면 6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샾 직원 말로는 세일기간에 오면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 로마는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대부분 스쿠터
종류지만 할리같은 바이크나 레이싱타입 바이크도 눈에 자주 띄었고
시내 곳곳에 자동차 주차장과 함께 바이크 주차장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인건 바이크 타는 모두들 헬멧을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고가의 바이크던 작은 스쿠터를 타는 사람이건.. 하다못해 텐덤으로
뒷쪽에 타고있는 사람도 모두 헬멧을 쓰고있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았으면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사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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