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안에서 안전장비 없이 도로 주행을 하는 여자와 남자를 봤습니다.
버스 바로 옆을 주행 하는데 버스 운전기사가 정류장이 가까워 오니까 옆에서 나란히 주행하던 잔차를 봐주지 않는군요.
갓길과 버스의 폭을 줄여 잔차가 지나갈 틈을 차단해 버리는 겁니다.
버스기사가 정차를 위해 그랬다고 이해할 수도 있으나 잔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허용해 주는 양보의 미덕을 조금만 보였어도 좋았을텐데... 언제는 멀직이 떨어져서 제멋대로 정차하더만...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물론 잔차 운전자의 판단 실수로 빨리 결정을 못한 것이 애매한 상황을 만들어 버렸지만 그 여성은 아무생각 없이 그냥 달리다가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차창에서 보고 있는데 잔차가 버스와 충돌하지 않을까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그 잔차는 갓길로 지나갈 틈이 없으니 정지해서 인도로 주행하더군요.
지금까지 살면서 택시 운전기사와 버스 운전기사들을 많이 지켜 보았는데 기본이 되어 있는 운전자들이 극소수 입니다.
한국의 교통환경이 열악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시민과 승객의 안전보다는 기사 자신의 편리를 먼저 추구한다고나 할까요... 상대적 약자에 대한 보호나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의 도로에서 라이딩을 한다는 것은 심하게 말해서 자살행위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겁없이 도로를 달렸지만 사고 이후로 요즘은 도로주행은 거의 안합니다.
도로주행을 할 때는 차들이 별로 없을 때 그리고 차들이 신호대기로 정차 했을때 그 사이를 통과를 하고 대부분은 인도로 서행해서 다닙니다.
나의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도로를 주행할 때는 항상 긴장하고 주위의 차량에 주의를 기울이고 판단을 빨리 해야 합니다.
아래에 공릉동 사고를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모두 안라 하십시오.
버스 바로 옆을 주행 하는데 버스 운전기사가 정류장이 가까워 오니까 옆에서 나란히 주행하던 잔차를 봐주지 않는군요.
갓길과 버스의 폭을 줄여 잔차가 지나갈 틈을 차단해 버리는 겁니다.
버스기사가 정차를 위해 그랬다고 이해할 수도 있으나 잔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허용해 주는 양보의 미덕을 조금만 보였어도 좋았을텐데... 언제는 멀직이 떨어져서 제멋대로 정차하더만...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물론 잔차 운전자의 판단 실수로 빨리 결정을 못한 것이 애매한 상황을 만들어 버렸지만 그 여성은 아무생각 없이 그냥 달리다가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차창에서 보고 있는데 잔차가 버스와 충돌하지 않을까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그 잔차는 갓길로 지나갈 틈이 없으니 정지해서 인도로 주행하더군요.
지금까지 살면서 택시 운전기사와 버스 운전기사들을 많이 지켜 보았는데 기본이 되어 있는 운전자들이 극소수 입니다.
한국의 교통환경이 열악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시민과 승객의 안전보다는 기사 자신의 편리를 먼저 추구한다고나 할까요... 상대적 약자에 대한 보호나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의 도로에서 라이딩을 한다는 것은 심하게 말해서 자살행위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겁없이 도로를 달렸지만 사고 이후로 요즘은 도로주행은 거의 안합니다.
도로주행을 할 때는 차들이 별로 없을 때 그리고 차들이 신호대기로 정차 했을때 그 사이를 통과를 하고 대부분은 인도로 서행해서 다닙니다.
나의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도로를 주행할 때는 항상 긴장하고 주위의 차량에 주의를 기울이고 판단을 빨리 해야 합니다.
아래에 공릉동 사고를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모두 안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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